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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관소재지) |
기관 이름 |
기관 종류 |
대상 |
회수 |
활동 기간 |
지산동 |
혜당학교 |
장애인학교 |
초등,중등 고등,전공반(성인) |
주 1회 |
2003년 3월 ~ 현재 |
원남동 |
원남초등학교 |
초등학교 |
초등 |
주 1회 |
2004년 4월~ 2004년12월 |
신평동 |
신기초등학교 |
초등학교 |
초등 1학년, 2학년 |
주 1회 |
2005년 3월~ 2007년 12월 |
지산동 |
지산초등학교 |
초등학교 |
1학년 3학급 |
주 1회 |
2005년 3월~ 2005년 12월 |
진평동 |
진평초등 내 공부방 |
지역아동센터 |
초등 |
주 1회 |
2006년 10월~ 2007년 10월 |
도량동 |
금오복지 해오름 공부방 |
지역아동센터 |
초등 |
주 1회 |
2007년 3월 ~ 현재 |
비산동 |
비산 꿈나루 공부방 |
지역아동센터 |
초등 |
주 1회 |
2007년 3월 ~ 2008년 12월 |
봉곡동 |
구미 시립 봉곡 도서관 |
시립도서관 |
유아~초등 |
매달 2회 |
2008년 4월 ~ 2011년 2월 |
고아읍 |
한마음 공부방 |
지역아동센터 |
초등 |
주 1회 |
2009년 3월 ~ 2010년 12월 |
진평동 |
열방 공부방 |
지역아동센터 |
유아, 초등 |
주 1회 |
2009년 3월 ~ 2010년 12월 |
봉곡동 |
북구미 구세군 공부방 |
지역아동센터 |
초등 |
주 1회 |
2010년 3월 ~ 현재 |
해평 |
해평공부방 연계 해평 초등 돌보미교실 |
초등학교 |
초등 |
주 1회 |
2011년 3월 ~ 7월 |
원평동 |
희망나무 공부방 |
지역아동센터 |
초등 |
주 1회 |
2011년 3월 ~ 현재 |
황상동 |
구미사회복지관 |
사회 복지관 |
다문화 어머님 |
주 1회 |
2011년 3월 ~ 현재 |
구미지회 책읽어주기 활동의 시작과 정리 그리고 현재
▶ 신기초등학교는 그 곳 학부모였던 이광순 회원의 주선으로 2005년부터 시작하여 3년 정도 진행되었다. 학급인원이 너무 많아 책읽어주기에 집중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며, 선생님들의 독후활동 요구로 인해 지금은 활동하지 않고 있다.
▶지산초등학교도 신기초등학교와 같은 해 교사모임 선생님의 주선으로 1학년 3학급 책 읽어주기 활동을 진행하였다. 아이들이 듣기를 좋아했던 반면 선생님들의 인식 부족 등으로 계속 연계되지 못하고 1년으로 그치고 말았다.
신기나 지산은 모두 지역적으로 소외 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책읽어주기가 꼭 필요한 곳으로 선택은 되었으나 이후 연계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던 곳이다.
▶원남초등학교의 경우 2004년 교사모임선생님의 주선으로 책읽어주기 활동을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그 학교 학부모가 아닌 우리 회원들을 중심으로 지원나가다가 도서관 도우미어머니들의 활동으로 이어져 지금 원남초등학교는 책읽어주기 활동이 학부모 도우미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우리 회원으로 들어와 활동하는 어머니들이 많았다는 장점과, 적극적이었던 교사 모임선생님의 전근으로 일주일 한 번에서 두 주에 한 번으로 줄기도 하는 등의 어려움이 생겼다.
우리 회가 초등학교에서 책 읽어주기 활동을 하게 될 경우 시작은 우리 회원들이 하게 되더라도 우리 회 책읽어주기를 알리고 그곳 선생님과 어머니들의 변화의 폭에 따라 활성화 되는 폭도 넓어진다는 것을 확인해 준 곳이라 할 수 있다.
▶진평초등학교 내 공부방은 2006년 10월 그 곳 복지사샘의 의뢰로 가게 된 곳이다. 초등학교 도서관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두 명의 회원이 1년 정도 진행하다가 도서관 도우미 어머니들이 진행할 수 있도록 연결하였다. 이후 바우처 프로그램이 들어오는 등 우리 회와 다르게 진행된 점이 안타까운 곳이기도 하다.
▶비산 꿈나루공부방은 2007년 3월을 시작으로 2년간 두 명 회원이 활동했던 곳이다. 꿈나루의 경우 처음 참여연대에서 만들어져 의뢰 당시에는 공부를 도와줄 도우미를 부탁하셨으나 우리 회의 취지를 말씀드리고, 책 읽어주기 활동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공부방이 개인으로 넘어가면서 책읽어주기 활동을 일주일에 한번 있는 프로그램정도로만 인식해 버리거나, 아이들 또한 들으려는 태도가 안 되어있고, 마지막 반 학기 동안에는 듣는 아이들이 1~3명으로 주는 등의 어려움이 생겼다. 이런 어려움을 여러 번 말씀드리고 좀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한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변화되지 못해 2008년 12월로 정리하게 되었다.
▶봉곡도서관의 경우 공공도서관에서 책 읽어주기가 꼭 필요할까? 하는 의문이 제기된 곳이다. 도서관에서 만나는 아이들은 소외된 다른 기관들에 비해 부모의 관심도가 높고, 거부감 없이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굳이 우리 회원들이 읽어주기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과 도서관에서도 우리 회원들의 책읽어주기 활동을 자원봉사정도로만 인식하고 있는 문제점도 꾸준히 지적되었으며 결국 2011년 2월 활동이 정리되었다. 앞으로는 도서관 사서들을 활성화 시키는 프로그램이나 책 문화운동을 하는 단체라는 것을 부각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는 과제를 남겼다.
▶ 한마음 지역아동센터
2009년 3월부터 시작하였으며 신은영, 조재용님이 활동하시다가 2011년 12월을 끝으로 백민선, 신은영님 활동가 두 분이 인사를 드리고 마무리를 하였다. 새로운 시작도 좋지만 더불어 점검, 평가, 정리도 개인 몫이 아닌 지회원 모두가 (적어도 운영진이라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도록 하는 방향이 제시되었다.
---이상 까페 글 참조 ---
▶ 혜당학교
우리 지회의 최초의 공식적인 책읽어주기 기관이다. 우리 지회 소경숙 회원이 주선하셔서 2명을 시작으로 하여 전 회원의 참여로 확대되었다.
2010년부터 월 2회를 하는 전담과 희망자에 한해서 일반( 한 학기 1회~ 3회 정도)으로 구성되어져서 좀 더 깊이 있고 폭넓은 활동을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2011년에는 혜당학교 선생님 4명이 합류하게 되었으며 우리 회가 권장하는 그림책을 도서관과 교장실에 비치하여 좀 더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책읽기가 이루어지고 있다
▶ 열방 지역아동센터
시작/ 2006년 책 읽어주기 활동을 했었던 진평에 복지사 선생님께 전화를 했다. 선생님께선 구평동에 가까운 지역아동센터 두 곳을 알려주셨는데 연락은 이곳에 먼저 하게 되었다.
우선 2월말쯤 권장도서목록과 회보를 가지고 복지사 선생님을 찾아 뵈었다.
선생님은 순하게 생기신 남자분이었는데 우리 회에 대해서는 모르셨지만 책 읽어주기에 대해서는 들어보셨다고 한다. 이 공부방에는 20명 정도 되는 아이들이 있는데, 그중 6,7,8세(한 5-6명쯤) 는 따로 프로그램이 없어서 그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하면 좋겠다고 하셨다. 읽어주기 할 요일과 시간을 정하고 다시 전화 드리기로 하고 나왔다.
일단은 장소와 시간이 우리회원들과 맞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진평에서 책 읽어주기 격주로 들어가면서 아이들과의 소통등이 나름대로는 힘들었던 부분들이 있어 혼자 해보겠단 생각을 했다. 운위에서도 그렇게 말씀을 드렸다.
--김정록 회원글 까페에서 발췌---
마무리/ 활동하시던 김정록 회원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조재용 회원이 몇 개월 읽어주기를 하였다. 지역상 거리로 인해서 새로운 활동가를 확보를 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책읽어주기 활동을 계속 못 할 가능성과 함께 활동가가 확보되면 연락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접게 되었다. 담당선생님은 "와주면 좋죠"라는 말씀과 함께 차후 인동 쪽에 활동하실 분이 계시면 열방 쪽으로 계획하셨으면 좋겠다며 아쉬움을 남기셨다.
▶ 도량 해오름 공부방
시작/ 2007년 3월 소경숙 회원의 자발적인 활동으로 시작되었다. 종교단체 소속이라 체계적이고 안정된 분위기인터라 새내기 활동가가 마음을 내어서 시작하는 곳이기도 하다. 2010년 까지는 소경숙회원과 함께 두 명의 회원이 활동하였으나 2011년 활동가 확보도 어려웠고 활동가가 매년 바뀌는 것도 아이들 정서상 좋지 않다는 의견에 따라 현재는 소경숙 회원님 혼자서 활동하고 있다.
▶ 해평초등학교 연계 돌보미 교실
시작/ ymca에서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이다. 작년에 지부로 의뢰가 들어온 곳이나 지역상 거리로 인해 활동가 확보가 어려워서 들어가지 못했던 곳이다. 대표, 총무, 독도부장, 담당 활동가가 방문하였으며 지역적으로는 열악하나 공부방 내 복지사샘이 3명이나 계시기에 자체적으로도 충분한 여력이 되어 보여서 고민을 하게 되었다. (상세한 내용은 까페 ‘알립니다’ 해평을 시작하게 된 배경 참조)
신은영 회원이 '진짜 목적인 아이들을 만나보지 않은 상태에서 섣부른 판단은 할 수 없고, 애들만 생각하고 일단 만나보자"라는 마음을 내었다. 아이들을 생각하며 들어가기로 하였는데 막상 읽어주게 된 곳은 공부방이 아니라 공부방과 연계된 해평 초등학교 내 ‘돌봄교실'이였다.
마무리/ 2011년 5월 책읽어주기 활동가 모임에서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책읽어줄 필요성에 대해서 짚어보았으며 지원이 비교적 안정적인 돌봄교실에 가서 책을 읽어주는 것은 지양되어야한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우리 회의 원칙과 기준에 맞지 않으면 활동기간 중에도 정리를 하는 게 맞으며, 해평도 약속된 1학기만 읽어주고 담당 활동가와과 논의, 운위를 거쳐서 정리가 되었다.
▶북구미공부방
시작/ 담당 복지사와 박옥남 회원의 인연으로 시작되었으며 후원과 혜택이 부족하다 보니 체계가 없고 복지사의 관리도 소홀한 면이 있었다. 박옥남 회원의 이사로 인해 2010년 12월부터 김유진 회원이 활동하게 되었으며 현재는 3~4명 정도로 듣는 아이들의 숫자가 줄어들었으며 들쑥날쑥하다. 공부방 체계와는 별도로 책읽기에 대한 준비도 소홀하고 복지사도 무관심하다고 하다. 이런 이유로 3월에 대표, 총무, 독도부장이 함께 방문하여 회원 격려와 함께 복지사샘과도 미팅, 우리 회의 취지와 책읽어주기 관심을 부탁드렸으나 현재 별다른 변화가 보이지 않아서 좀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야 하는 곳이다.
▶원평 희망나무 공부방/
시작/ 2010년 봄, 구미도서관에 비치된 우리 회 소개를 보고 의뢰가 들어와서 조재용 대표와 윤애권 회원이 방문하였으며 활동가 확보의 어려움으로 다음 해로 보류된 상태였다. 2011년 새로운 운영위가 꾸려지고 난 후 활동가를 확보한 후에 1월에 대표 최혜경, 총무 장명재, 윤임경 독도부장이 함께 방문하여 3월부터 시작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다. 기관장의 됨됨이나 기관의 열악 유무를 따지기 앞서서 아이들만 보고 시작하였으며 현재 윤임경 회원이 활동 중이다.
▶구미 종합사회복지관
사작/ 다문화인들을 대상으로 한 책읽어주기 필요성이 지회 내에서 공론화 되었고 2010년 12월 신구운위에서 결정이 되었다. 여러 기관을 의뢰하던 중 시청의 소개를 받은 구미종합사회 복지관측에서 우리 회 쪽으로 의뢰를 하였고 대표, 총무, 독도부장, 담당 활동가가 함께 방문하였다. 서로 필요에 의한 만남이다보니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실무적인 얘기와 함께 우리 회의 취지와 목적을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었다. 현재 백민선회원이 활동 중이다. (상세한 내용은 까페 [알립니다] 책읽어주기 시작하게 된 배경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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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것 또한, 잘못 정리된 부분이 있으면 살짝쿵 지적질해 주시와요...빛과 같은 속도로 수정들어가겠습니다.9월 15일/ ------2011년 9월 21일 수정 완료!( 더 없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