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공사비 16억원, 2011년 12월 준공예정
영월군 김삿갓면 옥동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 건립에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이 확정되었다.
옥동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은 16억원(국민체육진흥기금 4억8천, 군비3억2천, 교육과학기술부 특별교부금 8억)의 사업비를 들여 설치할 계획으로, 1,000㎡ 규모로 체육활동 및 입학식, 졸업식 등 각종발표회장으로 사용가능한 강당(체육)겸용체육관으로 조성된다.
금년 말 착공하여 2011년 12월 준공예정으로, 학생들과 지역주민 체육`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크게 환영하고 있다.
권기홍 체육진흥담당은,“그동안 여러차례 문화체육관광부에 건의한 결과 최종확정되어 기쁘다.”면서 “사업이 완공되면 학생들의 학교체육활성화는 물론 지역주민에게도 개방되어 건강증진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첫댓글 진정 축하할 일입니다
벽지라 문화적으로 많이 소외되는 분위기인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