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06.09.29(금)~10.3(수) ○장소 : 경북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 변 ○주최 : 풍기인삼축제추진위원회 ○주관 : 풍기인삼축제실무위원회 ○후원 : 문화관광부 한국관광공사/경상북도 영주시/풍기인삼농협/풍기인삼판매인조합/월컴투코리아 시민협의회 ○ 초대의 글 수려한 소백산 아래 찬란한 유불문화가 살아 숨쉬며 정감록의 십승지 중 제일승지로 알려진 영주는 주는 신라 불교문화의 향취가 그윽한 부석사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 이 있는 유불문화의 보고이며, 특히, 2004년 9월에 순흥 선비촌이 개촌되어 명실상부한 선비 의 고장으로서 유불문화 유적지와 연계하여 소백산의 정기를 머금고 자란 풍기인삼을 소재로 한 최고의 건강체험 축제인 풍기인삼축제는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널리알려 인삼소비의 저변 확대와 국내외 관광객이 동참하여 체험하는 축제로 승화시켜 지역 경쟁력 확보는 물론 영주 시의 문화관광자원을 대내외에 널리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자 하는 축제임.
○ 주요행사 ▶ 개막행사 : 인삼고유제 및 인삼대제, 개막식 ▶ 문화행사 : 무대공연, 문화예술단 초청공연, 읍면동 참여, 문화화합행사 ▶ 전시행사 : 인삼재배 및 웰빙인삼요리 전시, 홍보관 운영 ▶ 체험행사 : 인삼캐기 체험, 인삼깎기대회, 우량인삼 선발대회, 떡메치기체험, 웰빙인삼요리체험및시식, 인삼주(병) 만들기, 무료탁본체험 ▶ 참여행사 : 인삼마라톤대회, 소백산인삼가요제, 인삼노인선발 대회, 관광객 즉석노래자랑 등 ▶ 판매행사 : 인삼판매 장터, 특산물판매 장터, 먹거리 장터 ○ 숙소 ▶ 소백파크관광호텔 : www.sobaekhotel.co.kr / 50실 / 054-634-7800 ▶ 신라궁전호텔 : www.yescall.com/sinrah / 28실 / 054-634-1600~3 ▶ 영주호텔 : 35실 / 054-632-4000 ▶ 풍기인삼관광호텔 : www.punggihotel.com / 56실 / 054-637-8800~4 ▶ 코리아나호텔 : www.hotelkoreana.co.kr / 31실 / 054-633-4445~6 ▶ 리치호텔 : rich-hotel@rich-hotel.com / 35실 / 054-638-7070 ○ 추천향토음식 ▶ 영주한우불고기 : 영주전통한우 불고기는 우수한 품질로 인정받은 영주한우를 주재료로 하여 팽이버섯과 쑥갓, 당면, 파, 양파 등 각종 양념을 하여 숯불에 구워 먹는 것으로서 부드럽고 쫄깃하면서도 독특한 맛을 낸다. 또한 한약재를 첨가한 갈비찜 또한 별미다. ▶ 풍기인삼갈비 : 스테미너 보강·숙취해소 등에 효과가있는 풍기인삼과 감초, 황기 등 전통 한약재를 달인 물에 하루 정도 재운 돼지갈비를 구워 먹는 것이다. 달콤쌉 싸름한 향이 미각을 돋우는 인삼갈비는 이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건강식으로 가격도 저렴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다. ▶ 순흥전통묵밥 : 이 지방에서 생산되는 순메밀을 가지고 집에서 직접 맷돌에 갈아 가마솥에 장작불을 때서 만드는 묵으로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옛날 우리 조상들이 혼례식때 만들어 먹던 전통 묵을 재현하고 있는 것, 순흥 삼거리 인근의 묵집은 15년 넘게 전통묵을 만들고 있다. ▶ 산채정식 : 소백산의 맑은 공기와 이슬을 먹고 자란 깨끗한 산나물에 직접 농사 지은 무공해 양념들을 사용한다. 천연의 참기름 깨소금을 듬뿍 넣어 무친 나물류는 향이 강해 입맛을 돋운다. 부석사 앞에는 맛깔스런 산채정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 추천관광지 ▶부석사 - 위치 :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 거리 : 18km - 교통편 : (55, 27번 시내버스 15회) - 내용 ; 신라문무왕 16년(서기 676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화엄종찰 부석사는 우리나라 최고의 목조건물인 무량수전을 비롯해 국보 5점, 보물 4점, 도유형문화재 2점 등 많은 문화재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10대 명찰중의 하나이며 사찰앞으로 펼쳐진 자연경관을 품안에 끌어안은 모습은 마치 부처님의 온화한 자비심처럼 모든이의 마음을 무아의 경지에 이르게 한다. ▶소수서원 - 위치 :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 - 거리 : 영주에서 14.7㎞, 풍기에서 7.7㎞ - 교통편 : ( 53번 시내버스 8회) - 내용 ; 무너져 가는 교학을 다시 일으켜야 한다는 의미를 담은 소수서원은 조선 중종 37년(1543) 풍기군수 주세붕이 세웠으며 최초의 사액서원이며 이 서원에서는 수많은 명현거유가 배출되었으며 학문탐구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많은 자료들을 소장하고 있다. 방 칸칸마다 역사의 깊이와 학문의 심오함이 서려있는 소수서원은 충·효·예·학이 살아 숨쉬는 산 교육장이자 선비정신의 산실이다. ▶소백산국립공원 - 위치 : 영주시 풍기읍, 순흥면 일원 - 거리 : 영주에서 19㎞ - 교통편 : ( 25번 시내버스 13회) - 내용 ; 1987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소백산은 한반도의 척추 부분에 해당하는 중요한 곳으로서 해발 1,000m가 넘는 봉우리들과 20km가 넘게 뻗은 능선이 장쾌하다. 소백산천문대와 초암사, 비로사, 희방사 등이 있으며 희방사의 은은한 동종소리를 듣는 것도 커다란 즐거움 이 있으며 매년 5월 말이면 철쭉제가 열린다. ▶소백산 등산코스 - 제1코스 (11.5km, ;4시간 30분 소요);죽령검문소 → 희방사 → 연화봉 → 죽령휴게소 = 제2코스 (14km, 5시간 소요) 풍기삼거리 → 비로사 → 비로봉 → 연화봉→ 희방사 → 죽령검문소 = 제3코스 (14km, 5시간 30분 소요) 순흥초암사 → 국망봉 → 비로봉 → 비로사 → 풍기삼거리 ▶ 선비촌 - 거리 : 영주에서 14.7㎞(자동차로 20분 거리) - 교통편( 53번 시내버스 8회) - 내용 : 우리나라 최초로 세워진 소수서원과 함께 우리고장 뿐 아니라 우리민족 모두의 생활철학이었던 선비정신을 재조명하고 학문탐구와 인간의 도덕을 다시 일깨우기 위해 조성된 선비촌은 옛것을 잊어가고 있는 후세에게 우리 선조들의 생활모습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교육장이다. ▶ 소수박물관 - 거리 : 영주에서 14.7㎞ (자동차로 20분거리) - 교통편( 53번 시내버스 8회) - 내용: 영주의 유교문화를 중심으로 많은 유물, 문헌, 민속자료 등 1만 여점의 문화유산을 전시하고 있다. 소수서원, 금성단, 순흥향교, 위리안치지, 선비촌 등 주변과 잘 어우러진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유교문화 유적지의 메카이다. ▶ 소백산풍기온천 - 거리 : 영주에서 14.7㎞ (자동차로 25분거리) - 교통편( 25번 시내버스 20회) : 06:15 ~ 19:30 - 내용 : 소백산의 신비를 간직해 온 으뜸수라 그 신비로운 효능은 소백산의 명성만큼이나 유명하며 미용은 물론 살균효능과 약효까지 뛰어난 불소가 함유된 알칼리성 유황천 온천이다. |
첫댓글 심메마니님 여기도 입장료 있나요.. 금산인삼축제는 입장료가 1만원씩이라 가족들 가기에도 입장료만 큰돈 이더군요...
여긴 입장료 없습니다. 한 번 오실 기회가 잇으시면 좋겠습니다.*^^*
심메마니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꼭한번 시간내서 다녀오겠습니다.
작년엔 인삼축제때 다녀왔는데 ...올해는 추석전이라 좀 바빠서 갈수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인삼사러 가야허는디......관광지...음식까지 상세한 정보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