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
<P>지난 겨울학기 천호점 수강자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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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작년 8월 남편 명의로 된 아파트를 제 명의로 바꾸었는데..</P>
<P>아파트 취득한지는 5년이 넘어서 3년보유 1년 거주의 의무는 지킨셈이구요..</P>
<P>당시 아파트 시가는 4억이 조금 넘었었습니다.</P>
<P>그리고...근저당권 설정이 3억 가까이 되었었습니다.. </P>
<P>따라서.. 기준시가는 3억이 채 안되므로 그당시 법무사 설명으로는</P>
<P>채무까지 승계하므로 집값보다 채무가 더 많아 빚만 안겨준 셈이니 증여세는 안내고</P>
<P>취득세 등록세만 낸다고 해서 그것만 냈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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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당시 선생님께도 수업 전에 살짝 질문을 했었구요..</P>
<P>선생님도 취득세 등록세만 낸다고 하셨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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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런데 느닷없이 몇일전 세무서에서 천만원이 넘는 증여세가 나왔네요...</P>
<P>당황 스러워 세무서에 문의해보니..</P>
<P>담당자 말로는 기준시가로 계산 하지않고 지금은 시가로 계산 한다고 합니다.</P>
<P>당시에는 기준시가로 계산하는걸로 알았는데..좀 혼란스럽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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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당시 아파트가 4억이 넘고 채무는 3억정도였으므로</P>
<P> 1억이 좀 넘는 초과 이익분에 대해 세금을 낸다고 하니 이해가 잘 안되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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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증여세가 많으면 양도소득세도 계산해서 싼걸로 다시 작성해서</P>
<P>보내준다니 더욱 이해가 안가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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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의 신청을 하려고 하는데... 확실히 잘 모르니 답답할 뿐입니다.</P>
<P>이제와서 일년전의 증여세를 물어야 하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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