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J3 클럽
 
 
 
카페 게시글
정맥 10차 산행기 외 9정맥 10차 금남정맥 2구간 산행기
joon 추천 1 조회 420 22.12.13 14:2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12.13 14:26

    첫댓글 금남길 마무리 하시고
    다음 천단에 오를수 있는 기회?
    무탈하게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2.12.14 09:19

    개인적으로는 천단을 두번이나 다녀왔기 때문에
    가고 싶은 욕심은 없습니다 만 천단을 안가 본
    사람이 더 많아서 가야 할 것 같습니다....ㅎ
    지맥길도 무탈한 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22.12.13 18:11

    지난구간은 곁봉찍다가 골빙이빠이 들었습니다
    독수리,돛대봉ㅠ 아마도 맥타면서 그런 트랙
    그려낸 사람은 대둔산 생긴이례 아마도 우리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지 싶습니다 ^^
    앞으로도 그런 트랙 그려 낼려면 개인훈련 빡시게 해야 될거 같습니다 ^^ 술만 끈어면 될건데ᆢㅋ

  • 작성자 22.12.14 09:23

    정맥산행을 하면서 곁봉을 그렇게 가는 사람들은
    아마 없을 것 같습니다.
    난이도도 그렇지만 시간도 많이 걸렸으니까.
    힘들었지만 혼자가 아닌 여러 사람이 같이
    움직여서 만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술먹어도 잘만 가던데 뭘 운동이나 할려구....ㅎ

  • 22.12.14 05:21

    곁봉만 20km,
    이 겨울에 특선요린가요?
    정맥을 선이 아니라 면으로 밀어버리시는 분들.
    한 분 한 분이 제삼리 마을의 리오넬 메시?

  • 작성자 22.12.14 09:26

    평균 60키로를 가야 하는데 이번 구간이 거리가 짧아서
    곁봉을 적극 권유하고 같이 움직였습니다.
    맥길을 걸으면서 플러스 알파를 취득한다는 기분이랄까.....
    그나마 대둔산 이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12.14 10:18

    금남정맥 대둔산 구간 조망이 멋진 곳인데 날씨가 흐려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바랑산 지나서 하산하고 있는데 낙조대라고 연락이 오더군요~
    완전 좋았습니다~
    선두분들이 15키로 이상 겹봉을 다녀오시니 후미는 느긋하게 즐기면서 부담없이 걷고 차에서 푹 쉴 수 있어서 감사 드립니다
    이번 구간도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22.12.14 10:28

    전체적으로 미세먼지가 많았고
    날이 흐려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후미조가 곁봉 찍느라 선두조는 널널하게
    산행을 하셨을것 같습니다.
    차에서 너무 오래 기다리느라 춥거나
    지루하지는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다음 계룡산 구간에는 날씨가 확 개여서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산행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22.12.14 10:21

    ㅎㅎ 이렇게 곁봉이 많은 줄 몰랐어요..
    다녀가시는 모습들이 상상되는건 왜인지 모르겠고요...
    겨울엔 둘다 가질 수 없는거 같아요..
    동분서주 즐거운 걸음하신 모습들로 웃음짓고 갑니다...
    고생많으셨어요~^^

  • 작성자 22.12.14 10:33

    곁봉은 잘~~ 찾으면 다 있더라구요...ㅎ
    평소 곁봉을 안가는 사람들도 다 가는 바람에
    대둔산이 꽤나 시끄러웠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즐기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구요.

    뛰어대장이 선보인 이너 구입한다고 다들
    쇼핑에 빠져 있을 것 같습니다.

    누군가 뛰어 대장한테 소개해준 것 같은데....흠

  • 22.12.14 13:32

    정통 맥길을 걸으시는 분들이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맥꾼이 맥길만을 걸으셔야지
    가오 떨어지게 동네 잡산을 다니시고..
    우선 폴라리스, 산꾸니 두분
    산행전에 설싸약이라도 먹여 발을 묶어 놯야 할듯.


    배가 살살 아프네.......

  • 작성자 22.12.14 15:01

    우리 팀은 정통 맥꾼이 아니라 빠른 맥꾼 이라니 깐....ㅎ
    그리고 잡산이라니....
    돛대봉하고 독수리봉이 들으면 기절초풍 할 노릇이네.
    폴라리스님은 곁봉만 보이면 좋아서 얼굴이 허벌레~~~
    이걸 어떻게 말려....ㅎ
    지맥길 부지런히 잘~~~ 다녀오세요.

  • 22.12.14 16:22

    정통 맥길은 제가 게으름 안피우고 열심히 걷고 있습니다 ^^
    푸른바다님 청명님께서도 추운. 날씨에 지맥길 안전 산행하십시요 ^^

  • 22.12.14 19:15

    본길도 어려운 코스인데 곁봉을 다 섭렵하시고
    역시 대단들 하십니다 ㅋㅋㅋ

    극기봉에서 본 멋진산은 천등산인거 같네요.
    독수리봉은 찾기가 쉽지 않죠. 밤이면 더 어렵구요.
    돛대봉 금오봉은 대둔산 남북종주길이죠.
    이번코스는 식장지맥 분기점 부터 계속 천서대계 길이라
    익숙하고 친근해 더 반갑게 읽었네요.
    안평지맥의 오대산도 찍어버리고
    암튼 못말리는 분들 ㅋㅋ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22.12.14 22:46

    독수리봉을 찾으려고 부지런히 내려갔는데 지도상으로는
    계속 내려가야하고 봉우리는 보이지 않고, 결국 그냥 올라왔습니다.
    대둔산 남북종주는 처음 들었습니다.
    오대산에서 보는 돛대봉 가는길은 그냥 괜찮은 길이었는데
    막상 가보니 밤이라서 그런가 쉽지않은 길이었습니다.
    공부 좀 해서 천서대계를 걷든가
    대둔산 남북종주길을 함 걸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밤이라도 조망이 좋다라는건 느낄수 있더군요.
    추운 겨울 안산즐산하세요.

  • 22.12.14 19:01

    옛 백제의 변방을 지키던 산길이 정맥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산객을 맞이 합니다.
    조망이 아주 좋은데 저는 봄날 이길을 걸을까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멋진분들의 발걸음은 언제나 부러움의 대상이구요
    올 한해 많은 도움 감사 드리며 겨울철 산행 안전하게 걸음하시기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2.12.14 23:05

    황산벌전적지를 지나면서 여기가 백제의 마지막
    보루였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조망도 좋고 등로도 좋은 멋진 길이었기에
    봄에 걸어도 아주 멋있을것 같습니다.
    방장님도 내년에 시작하는 성지순례 삼보종찰 400 km
    무탈한 걸음하시길 바랍니다.

  • 22.12.17 14:46

    거침없이이어지는 발걸음 부럽습니다
    낙엽길 항상 무탈한 산행되시길 응원드리며
    모든대원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12.19 07:44

    모두가 정맥에 진심인 사람들이고 열정도 넘치기 때문에 즐거운 산행을 하고 있지만 이제부터는 눈길이기 때문에 조심조심 걸어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부장님도 모든 산행길 무탈한 걸음 하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