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순창 소재, 강천산 산행 하는날... 체육관 출발후 여산휴게소에서 한번 쉼후 평일이라 산행 들머리 강천사 입구 매표소 앞에서 하차한후 매표소를 진입 하는데 70세 이상 무료이고 그외는 단체 4,500냥이다...
어쨌던 매표소를 지나 조금 더 가니 우측으로 병풍폭포가 반겨주고...
이어, 조금 더 가니 우측으로 깃대봉 들머리에 도착하는데 알림목과...
산행 안내도가 비치되여 있는데...
처음에는 계곡따라 가다가 좌측 능선으로 접어 드는데...
깃대봉 갈림 능선 도착까지 봉우리가 없어 490m 을 계속 치고 올라야 되는데 죽을 맞이다...
그래도 딱 한군데 조망지는 있군요 뒤돌아 바라본 좌측 봉우리는 옥호봉이고 우측은 삼인봉 같은데...
시간도 아낄겸 깃대봉 갈림 능선 까지는 쉼없이 올라 감니다...
드디어 깃대봉 갈림길 능선에 힘들게 도착 하는데 이정표 와...
등산 안내도가 비치되여 있는데 선배님과 둘이서 강천산은 수없이 등산 했음으로 우틀하여 천지봉 경유 무이지맥을 탐방하기로 하였으나 선배는 힘들어서 혼자 다녀 오람니다 네!
끽 소리도 못하고 홀로 떠나는데 봉을 하나 넘고...
또 넘다 보니...
능선에서 암군들을 만나는데 좌로 돌던 우로 돌던 그리 힘들지 않은데...
천지봉에 도착 함니다 천지봉에는 반바지 선탑자가 걸어논 코팅지가 반겨 주는데...
좀 쉬고 싶으나 물음산과 무이산을 등정후 강천사 주차장으로 15:30분까지 가야 되기 때문에 천지봉에서 하산 하는데...
뫼야등 방향 밭 건너로 산봉우리가 보여 물음산(372.1) 이구나 하고 ...
도로 삼거리에서 직진하며 가다...
푸른숲 민박 방향으로 시멘트 임도따라 접근하다 길이 없는것 같아 다시 뒤돌아 도로로 나와...
도로에서 건물 뒤로 보이는 봉우리를 조망해 보면서 조금 더 도로를 따라 가다 보니...
전통찻집 민박집 마당에서 주인 인듯한 두분이 작업을 하고 있어 뒤로 보이는 산이 물음산 아냐고 여춰보니 물음산은 도로 우측 으로 보이는 봉우리 같다고 하여...
도로에서 우측으로 보이는 임도를 따라 가다...
산 능선에 접어드니 잡목이 빽빽한 나무 가지에 산행 리봉들이 휴! 그바람에 도로에서 25분 왔다리 갔다리...
어디 알바 한두번 해보나 어쨋던 능선에서 고개를 최대한 숙이며 가다 보니 요, 봉우리가 물음산 이였군요 준희님 열성이 대단 하심니다...
물음산에서 자양고개로 가기 위해서는 고스락에서 빠꾸 하라고 해서 빠꾸 하다 보니 길도 아에 없고...
허지만 물음산에서 뒤로 하산하는 길은 좀 선명하여 능선타고 가다 우틀 하기로 하고 접어드니 잔가지도 좀 덜하고...
그래도 좀 수월하게 물음산에서 우틀하며 하산하니 자양마을 회관 앞으로 하산 하는데 자양마을에서 보니 전면에 머리에 안테나를 쓴 무이산이 이제야 조망 됨니다...
하여, 우측 시멘트길 건너로는 상리마을과 뒤로는 무이산이 조망 되는데 상리마을 뒷편에는 산으로 접어드는 허연 임도같은 길이 보이는것 같으나 자양마을 어르신들은 등로를 모르고, 후담 이지만 상리마을에서 무이산까지 그 누군가가 등로를 정비 하였씀니다...
어쨌던 알바를 하였으나 무이지맥 원 등로 자양,상리마을 갈림 도로에 힘들게 도착하니 표석 뒤로 고개에 무엇인가가 보여 ...
산으로 접근해 보니...
코팅지에 자양고개 라...
어쨋던 무이지맥 능선으로 접어드니 길도 거의 없는데 산능선 등로에는 산초나무가시가 사정없이 얼굴과 다리를 할키는데 속도도 낼수도 없고 죽을 맞임니다...
시간은 하염없이 흐르고 그나마 묘 주위만 선명한데...
묘에서 유일하게 조망이 터지는데 무이산이 어서 오라고 손짖함니다...
길은 엉망인데 묘 주위만 깨끗하고 시간은 하염없이 흘러 지각 할것만 같구 무이산을 포기할까? 말까?
수없이 망서리며 등로를 타다 보니 이게 웬일 고속도로가. 군이나 면. 아니면 상리마을이나 산불 감시 요원이...
고속도로에 힘입어 시간을 아끼기 위해 죽어라고 오름니다...
에구! 바위가 가로 막는것 보니 무이산이 코 앞이고...
봉우리에 힘들게 오르니산불감시탑과 초소가 있는데 자양고개에서 50여분만에 무이산 고스락에 도착 하는데...
여기서도 준.희님 팻말이 대간,정맥길은 거의가 등로가 좋지만 지맥길은 거의가 다 험함니다...
무이산 봉우리에는 나무가지를 잘라 조망이 짱 임니다 우측 뾰족한 두 봉우리는 무슨 산일까...
그리고 저 봉우리들은... 죽을때까지 다녀도 대한민국 봉우리 다 등정 못한다는데...
얼씨구 하산 시간은 생각 안하나 강천사 주차장 도착시간 1시간40분 남았군요 충분 함니다 고속도로는 구보로...
임도는 속보로 가다 보니 묘지에서 유일하게 조망이 터지는데 등정했던 천지봉은 역광이고...
광주김씨 묘지를 뒤에 두고 능선따라 하산하니...
강천산캠핑리조트 트란채식당에 도착하고...
이어, 뜨란채식당 입구에서 500m 더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