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플루오르 충남대 사회복지학과를 말한다.^^

[충남대00학번신혜교]

충남대에는 누가 있습니까?

여러분의 동료 6차 복지 순례 플루오르 신혜교 가 있습니다.^____^

지금 부터 충남대 사회복지학과를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제가 아주 소중히 여기는 저희 동료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총 14명으로 이루어진 집행부 입니다.

이 친구들을 위해 정성껏 임명장을 한부한부 만들어서

줬습니다. 수료증을 받았던 게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이었던

것처럼 저도 5시간에 걸쳐 우리 친구들에게 임명장을 한부한부 만들어 줬죠^^

가끔씩 우리가 산책하며 마음을 나눴던 것 처럼 캠퍼스를 밤늦게 산책하고 있답니다.

정말 좋은 동료들입니다.

두번째는 현장실습을 위한 세미나를 3월 30일에

열었습니다.

 

기관은 대전 지역에서 실습 커리큘럼을 잘 가지고 있는 기관을

4기관 선정해서 실습 일정을 소개하고 그룹으로 나눠어져 각 분야별로

학습했습니다.

매주 금요일에는 저희 학과를 졸업하신 선배님들이 계시는 현장을 방문

하거나 모셔와서 말씀을 듣는 충남대식 현장릴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3기관을 방문했고 두 분에 현장실무자를 모시고 학습하고 있습니다.

방학 중에는 졸업하신 선배님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직에 대한 설문조사를

해서 충남대를 졸업한 선배님들의 진출 경향, 보수, 직업만족도 등을 세세하게

조사해서 그 결과를 학우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05학번 새내기들을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 친구들은 우리 학교가 학부제이기 때문에 지원자 중에서

제가 한명 한명 자기 소개서를 받고 뽑은 친구들입니다.

우리들이 자기 소개서를 쓴 양식을 조금 편집했습니다.^^

-이상

그냥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순례 이후 많은 자신감과 열심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나를

순례를 통해 얻은 동료들이 모르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충남대에 신혜교는 아주 잘 살고 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보고 싶습니다. 

부디 서로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5년이고 10년이고 두고 볼 수 있는 사이가 6차 플루오르 맞죠??^____^

전 여전합니다. 꼭 우리는 다시 만날 겁니다. 사랑합니다. 한선생님.. 플루오르

-끝-

[충남대00학번신혜교]

그 때처럼 누군가와 밤늦게 하늘을 보고 누워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김원한]

학교. 각자의 일상. 지지와 격려를 보냅니다.

[한덕연]

혜교야~ 가끔씩 문자 보내주어 고맙다. 그리고 충남대 사회복지학과를 이렇게 알차게 이끌어가는 네가 자랑스럽다. 혜교가 하는 일, 충남대 사회복지학과의 모습을 플루오르가 알고 모든 사회복지대학생들이 알면 좋겠다

[최혁민(열정적인 복지인)]

충남대 사회복지학과의 움직임이 큰 자극이 됩니다. 충남대 화이팅!

[이수지]

혜교 오빠 싸이월드에서 얼마나 열심히 하고 있는지 미리 보았어요. 자칫 간혹 학생회에 일하는 학생회원들을 소진되어버리고 별 의미를 찾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봤는데..혜교오빠는 사랑이 많은 사람이어서 이런 염려는 붙들어 매도 되겠어요. 혜교오빠 멋있다.

[윤보헌(cosmo)]

^^ 예전에 충남대를 방문했을때 학생회의 일로 많이 고민하시던데. 멋지게 그 역사를 기록하고 계시내요.ㅋㅋ 기대됩니다요.ㅋ

[충남대00학번신혜교]

충남대사회복지학과가 오늘 8개과 가 참여하는 해오름식에서 당당히 일등했습니다. ^^ 선물보다도 함께 땀흘리며 몸짓과 댄스에 참여해 준 우리 친구들이 너무 고마워서 사랑한다고 고백했습니다. 지지와 격려, 사랑이 담긴 글 속에서 사랑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늘보는바다 성은혜(가대02)]

어제 복지관에서 인턴교육을 받는 도중 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사회복지사라면 늘 보는 것, 늘 있는 곳이라도 매번 다르게 볼 줄 아는 눈이 필요하다!' 혜교오빠~ 늘상 지내는 학교에서 자신의 학과와 동료들과 선후배를 생각하며 어떻게 더 나아질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새롭게 보고 실천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하늘보는바다 성은혜(가대02)]

혜교오빠는 사랑이 많은 사람~ 이라는 수지 말에 나도 공감! 공감!!! 혜교오빠 화이팅이에요!!! ^--^

[김상진]

임원임명장 수여, 실습세미나, 현장릴레이, 선배님 설문조사, 새내기 자기소개서 모두 참말로 잘하는 일이다. 학술부장할 때가 생각난다. 다만 선배님 설문조사는 조사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나 그 해석을 잘해야할 듯 하다. 같은 데이터라도 해석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니. 어떤 가설을 세우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충남대00학번신혜교]

설문조사결과의 해석은 spss같은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지 않는 다는 게 처음부터 의 원칙이었습니다. 결과 해석은 수치에 대한 단순한 서술로 해서 읽은 사람으로 하여금 주관적으로 판단하게 하였습니다. 다음에 제가 사용했던 설문지와 결과 분석한 것을 자료실에 올려 놓겠습니다.

[김진원]

혜교야 멋진 걸. 충남대 사회복지학과의 그 흥겨움과 넉넉함을 나도 한 번 느껴보고 싶구나.

[홍윤기(빛의슬픔)]

멋쟁이 혜교~~정말 멋있어...보고 싶다.

[임덕종~~^^v]

우와~ 혜교 참 멋지다 ^^ 가서 듣고 싶다 헤교의 이야기들~

[이우석신라대복지꿈공장장]

충남대 짱^^

[김종원 DreamWorker]

든든한 동역자들이 있으니 참 좋겠다....

[김세진]

혜교구나. 여름을 기다린다. 사진을 보니 동혁이가 보인다! 어느새 과장님이 되어 후배들을 맞이하고있구나. 충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처음 모습을 기억하는 나로서도 반갑고 기쁜 이야기들이었어요.

[송종열]

혜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