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그냥 간단한 출사;;

[ksh군]

곧 중간고사 시즌이라 갔다왔습니다... 그냥 간단한 출사 같은걸로요;;

사실 신도색 7000호대 찍으러 갔다죠;; 어쨋든 갑니다.

진영역으로 가기 전에 찍은 56번입니다.(1시간에 1대 온다는 한림정역 가는 버스라죠;;(아니라면 태클거시길 -_-;;)

가고 나서 더 기다리니 14번 오네요;;(진영역 가는x;)

이상하게 앞에 타고 싶어서 앞에 앉았습니다. 그리고는 미친듯이 달리는데 아까 갔던 56번을 제치네요 -_-;;

대략 늦을것 같아서 조마조마 하고 있던 사이에 진영역 도착하는군요;;

여기도 1년 안에 신CI로 바꼇네요 -_-;;

그리고는 밀양까지 환승표+입장권 2장을 삽니다.(누구줄려나 -_-)

찍은 뒤에 나갑니다. 뒤에도 신CI네요 -_-

어쨋든 계속 기다리니 드디어 열차님이 오시는군요;;

객차 안으로 들어가니 사람이 별로 없네요. 그래서 이런 놀부심보로 갑니다 ㅋㅋ

그래도 저러면 무릎이 아파서 그냥 내립니다 -_-;  조금 기다리니 한림정역에 정차하네요;;

그리고 조금 더 기다리니 차장님이 사진찍어 달라네요;; 뭐 온라인 접수 하신다는군요. 그래서 찍어 드립니다.(물론 메일로 보내 드립니다.)

그리고 이야기 좀 하니 낙동강역에 정차합니다.

그러고 나서 위에 저 차장님은 제 앞에 앉아있는 할아버지께 대용권 끊으시러 갑니다 -_-;; 어쨋든 그렇게 하니 삼랑진역에 정차합니다.

그런 다음에 환승하러 바로 옆 플랫폼에 갑니다. 그러니 KTX가 지나가네요;;(대략 타이밍 놓쳐서 패닝 될려다가 말았던;;)

떠나가는 KTX

그리고 나서 우리의 #1564열차가 출발하는군요;;

조금 더 기다리니 무궁화가 통과하네요;;

이때까지만 해도 경통을 안꼇었는데 드디어 낍니다. 그다음 무궁화가 통과하고 몇분 안되서 KTX가 들어옵니다..(이렇게 빡빡해서야 -_-)

그런다음에 우리 방면으로 KTX가 통과합니다

드디어 우리 열차가 들어옵니다.(오늘따라 사진이 잘 안찍히네요;;(원래 잘 못찍잖아 -_-;))

그리고 얼마안가 밀양역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나서 전에 봐 ?x던 육교로 갑니다...만 길찾기가 힘들군요;; 그래도 우연히 어느 골목길로 들어가니 나오더군요 -_-;; 육교가서 밀양역 근처를 찍어봅니다. 육교 위에서 상당히 무서웠어요 ~_~

그런 다음 반대편을 찍어봅니다.

그리고 조금 더 기다리니 새마을이 지나가네요;;

(기둥만 없었으면 좋은 사진이....(퍽)

육교에서 계속 기다리니 정말 열차가 안오네요 -_- 그러다가 KTX가 옵니다.

조금 더 기다리니 무궁화가 지나가네요 -_-;;

보니 부본선으로 들어가네요;; 그럼 선행열차가 있다는 소린데 역시 새마을이 지나가네요 (저 기둥 부숴버려야;;;(퍽))

그런다음에 배가 고파서 짜장면 먹으러 갑니다 -_-;;

가면서 찍은것입니다. 아무래도 개조한것 같습니다만....

짜장면먹고 다시 오마 +_+

그런다으멩 자장면 먹으러 갔는데 드릅게 안나오네요;; 그러다가 나왔는데 맛도 별로 없더군요;; 먹고 그 육교로 갈려니까 귀찮아서 그냥 밀양역 근처에 있는곳으로 갑니다. 가니 무궁화가 통과하더군요

그런다음 KTX가 밀양역에서 출발하네요

그런다음 밀양역으로 갈려니 NDC가 돌진해오네요;;

그다음에 밀양역으로 갑니다.

그다음 조금 일찍 나갑니다. 그러니 KTX가 상행선으로 정차하네요

이거 찍은 뒤로 계속 앉아서 찍습니다.

이게 가고나니 곧 마산행 무궁화가 오네요.

그런 다음에 드디어 제가 탈 신도색 기관차가 오네요 ㅋㅋ(오늘 1205열차 뛰었다죠;;)

제 자리에 가니 할머니 2분이 앉아 계신 -_-;; 어쨋든 다시 자리를 뺏고(이런;;)제 자리에 앉습니다. 그러니 몇시간 전까지 있었던 삼랑진역을 통과하네요;;

조금 더 가서 물금역에 정차합니다.

그다음에 화명역을 통과합니다. 설줄 알았더니 그냥 통과하네요 -_-;; 통과 한 뒤 구포역에 정차합니다.

내리기 전에 보니 이건 옛날 통일호에 있던 그 고리네요 -_-

구포역 정차

구포역에서 내려서 표를 가지고 나온 뒤 부산지하철 찍을려고 일부러 구포대교를 건너갑니다....만 구포대교 올라가는길 무섭더군요 ㅠ.ㅠ 개인적인 물 위 다리공포증(걸어갈때만(버스타거나 자동차,기차, 배탈때는 그런걸 못느끼죠;;))그래도 용기를 내서 갑니다. 가면서 찍은 부산지하철 3호선

간신히 구포대교 위를 다 올라와서 찍은 사진

그다음 부산지하철 3호선을 보이는대로 찍습니다(몇장 안됩니다;;)

그다음 구포대교를 건넌 뒤 8-1번을 타고 집으로 옵니다.

손잡이의 짬뽕이랄까나....;;

사진은 출처만 남기시면 퍼가셔도 상관없습니다.

[미르파크]

1205라....;;(8월 6일에는 7011호더니만...)

[별똥별 속 오로라]

기왕찍는 차장님 사진 잘 좀 찍어 드리지.... 어두컴컴하네...

[station™]

기둥 부숴버리면 KTX 못 지나갑니다. 덜덜덜;

[화랑대역]

엥-_-?? 부산지하철 3호선이 4량인가요?? 서울이랑 천지차이네요

[4216호[청량리]]

아카디아 택시도 있었나 -_-;;;

[제천객화차]

아카디아 모범택시네요! 제가 XG개인택시라 저도 자세히 보게되네요! ^^

[Idling]

8-1이라면 올 대우일건데 손잡이 하나가 잘못달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