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강원도 태백시 철암동 철암어린이도서관, 돌구지하우스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운치리 번들 마을, 오지선교훈련원...
감동과 도전,
성찰과 고뇌,
선한 부담감...
차가운 방바닥, 깜깜한 돌구지하우스,
운치리 번들마을, 비닐하우스
후두둑 후두둑 소나기의 향연...
한동대 대경이와 기준이, 으~~~~~~~ 너무 추워... 괜히 학습여행 왔나봐... 후회막심...
권영덕님의 결혼기념 파티..
동강
뻥대
강가에서 나눈 포옹인사
운치분교
뱀처럼 구불 구불 흐르는 동강..
신록과 짙은 녹음의 조화
개구리..
고성리 구멍가게, 불량식품 싹쓸이
고성산성...
제1산성, 제2산성, 제3산성, 제4산성...
제3산성에서 바라본 동강 풍경...
암벽 타듯 내려온 제4산성
고성분교 페트병 축구...
한동대 8인조 축구팀의 승리 -
한동대팀이 다학교 연합팀을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골키퍼 지OO 군(씨?)의 활약이 눈부셨지요. 정말 대단했습니다.
유장춘 교수님과 사모님과 아드님(유진열)
019-339-8480
김동찬 선생님 018-374-2322
이충석 목사님 010-8883-5299
고맙습니다.
2박 3일, 행복했습니다.
열 시간이나 죽은듯 자고 일어났는데
아직도 몸이 ...
첫댓글 불량식품 싹쓸이 / ^^
얼마만인지요 모르겠어요. 아이처럼 흑투성이가 되어 놀아본것이.. 게다가 덤으로 사람, 순수, 그리고 선한 부담감을 선물로 받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동대 골키퍼 지상화 입니다 ^_^ 칭찬 감사합니다. 저는 70년생입니다. 일상으로 다시 돌아왔지만 이번 여행의 여운이 쉽게 가시지 않습니다. 물론 한덕연 선생님의 저톤의 목소리와 무표정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번 여행은 마침표가 없는 여행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학습여행도 배움과 감동, 낭만이 있었습니다. 떨리고 설레는 마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새로 만난 사람들, 다시 만난 사람들. 살아가는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