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위에 세계와 산 아래 세계
산위에 세계는 의의 나라요 의가 왕 노릇하는 하나님의 나라이기에 그 의 생명으로 말미암는 나라의 문화가 흐르고 있다
산 아래 세계는 죄의 권세아래 있어서 죄의 종노릇하는 세상 나라요 그 생명으로 말미암는 세상 나라의 문화가 흐르고 있다
교회가 세상과 만나면 마찰이 이러난다 이는 생명과 그로 인한 문화가 다름으로 생기는 현상이다
모든 사람은 산 아래에 세계에서 육으로 태어난 인생들이다
산 위에서 영으로 나신 분은 예수그리스도 오직 한분 뿐 이다
산 위에는 선과 진리로 이루어진 세계요
산 아래는 악과 거짓으로 이루어진 세계다
모든 사람은 육체가 되어 버린 아담의 생명을 받아 악과거짓의 세계 안으로 태어났다
자신이 악하고 거짓 된 실체를 발견치 못하는 것은 참된 선과 진리를 만나지 못하였기 때문에 그렇다
사람은 이미 충분히 악하며 거짓되다
그러나 자신과 대칭이 되는 선과 진리를 만나지 못함으로 자신이 어떠함을 발견하지 못하여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만을 구해야 하는 겸손의 자리를 이탈하여 자신이 의를 세우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로서 하나님앞에 서있는 것이다
내가 증거 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 하였느니라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롬10-3]말씀과 같은 것이다
회개치 아니하는 고집으로 말미암아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선하신 하나님의 계명을 보내어 그 계명 앞에 사람자신을 비추어 봄으로
자신이 악하고 거짓된 존재인 것을 발견하라고 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율법으로는 그의 앞에 의롭다 할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롬3-20]기록된 말씀과 같은 것이다
주님은 산상보훈에서 말씀하시기를
옛사람에게 말한바 간음치 말라하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는 자 마다 이미 간음 하였느니라
라고 말씀하심은 간음뿐 아니라 음욕도 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는 육으로 태어난 인생으로서는 불가능 한 것이다 표범이 그 존재적인 반점을 바꿀 수는 있을 찌라도
악하게 태어난 인생이 선하신 하나님과 생명 안에서 하나가 될 수는 도저히 없는 것이다
옛사람에게 살인치 말라 하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욕하는 자 마다 지옥에 던져질 것이라고 말씀하심은
너희 안에 있는 생명과 하나님의 나라를 형성하고 있는 생명이 다른 생명이므로
하늘에 생명으로 생명을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 수가 없다는 것이다
하늘에 생명으로 난 예수님은 산위에 흐르는 질서와 법에 전혀 불편함이 없으시겠지만
아래에서 난 육신 된 우리로서는 산위에 흐르는 문화가 고통스럽고 산위에서 한순간도 견딜 수가 없는 것이다
육신으로 난 내가 음욕도 품지 않으려고 노력 하여보라 하루를 넘기지 못하고 죄절 할 것이다
그러므로 아래에서 난 생명을 포기 하고 위에서 난 생명을 받아 드려서 위로부터 다시 나야 하는 것이다
이를 요3장은 사람이 거듭[위에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도 없다는 것이다
처음 육으로 난 생명으로써는 악한 본성을 가지고 있고 위에서 난 생명을 이유 없이 대적할 수밖에 없는 속성을 지니고 있기에
선하신 하나님과 연합 될 수 없는 생명이므로 그 생명을 버리라는 말씀인 것이다
그 생명은 사람의 자아 곧 자기를 부인 하지 못하는 자기를 사랑함이다
예수님도 육신으로는 다윗에 혈통으로는 나시고 성결의 영으로는 하나님으로 나신 하나님의 아들 이셨지만
육에 속한 생명은 버리신 것이다
이는 곧 주님도 나는 나의 원대로 하지 아니 하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기를 원 하신다는 말씀으로 이를 증거 하시고 계신 것이다
아버지여! 할 수만 있다면 이 쓴잔을 내게서 옮기 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소서
주님은 아버지의 원하심에 순종하여 아래에 속한 생명을 버리신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요10-17]말씀과 같은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시는 생명[에너지]이다
모든 생명체 안에는 그것의 형상이 그 씨 속에 섭리로 들어 있어서 그것만이 고유의 도를 지니고 있다
그 생명은 그것이 지닌 도를 따라 그것의 형상으로 나타나기 까지 진행 하여나간다
그 말씀은 아스팔트 바닥을 뚫고 올라오는 식물에 순에서도 볼 수가 있다
이는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생명의 에너지 인 것이다
위에서 난 생명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를 즐거워하는 생명이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함께 협력하는 생명이다
진리의 말씀을 기뻐하고 뜻이 하늘에서[말씀] 이루어진 것 같이 땅[형상이 나타남]에서도 이루어지는 것 을 기뻐하는 생명이다
예수님의 생명은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기를 사모하여 당신에 대하여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십자가에 죽기 까지 그 생명을 사시고 가신 것이다
당신 자신 안에 있는 육신의 생명을 따라 사는 것 보다 말씀의 생명으로 사는 것을 더 사랑한 영으로 난 하늘에 속한 사람이셨다
이는 위에서 난 생명으로써 만이 가능한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삶을 살고자 한다면 동질의 생명으로 난 자가 아니면 불가능한 것이다
아래에서 난 육에 사람은 하나님으로 부터 온 율법과 예수그리스도에게 비추어 자신은 그와 같지 아니한 생명인 것을 발견하고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그리스도의 생명을 영접하여야 하는 것이다
주님이 그렇게 하셨던 것처럼 육체가 끝나는 날까지 자기 부인은 계속 되어야한다
예수님은 버리는 목숨과 다시 얻는 목숨이 있었다
다윗의 혈통으로 받은 육의 생명이 있었고 하나님으로 받은 위로부터의 영의 생명이 있었다
아래에서 난 육체 안에서 위에서 나신 영의 생명을 사셨고 산위에 나라가 그 분 안에 있었으며 산위에 나라를 소개 하시고
산위에 나라로 가신 것이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땅에 목숨을 버림으로 세상을 이기시고 하늘에 생명으로 다시 사셔서 우리 안으로 오셨으니
그분의 생명과 진리의 말씀을 받는 자 외에는 세상을 이기는 자 가 없는 것이다
세상을 이기는 이김은 십자가에서 아래에서 난 사람을 끝내는 것이다
그리고 위에서 나신 분의 생명이 그 영과 말씀으로 흘러 들어와 산위에 나라의 문화가 심령 속으로 채워짐으로써
산상보훈의 가르침에 기쁘게 연합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먼저는 자신의 생명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생명이 아닌 악한 자로부터 온 생명인 것을 알아야
자기를 부인할 수 있고 따라서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받아 그를 따를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십자가의 죽음에 연합 하였으면 그리스도의 부활에 연합한자가 되리라 하시는 말씀과 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고 죄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다
의인은 아직 자기의 생명의 실체를 발견치 못한 사람이고
죄인은 자기의 생명의 실체를 발견한 사람이다
이 사람은 가슴을 치며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 로다
이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저낼꼬 하고 자기의 절망을 발견한 사람 으로써
하늘을 향하여 고개를 들 수 없어서 다만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의 손길에 만 소망을 두는 사람이다
반면에 자기의 생명을 밝히 보지 못한 사람은 자기의 의로운 행위를 내세워 남과
비교함으로 우위에 있어서 판단하는 사람으로서 자기의 생명[의]을 버리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예수의 생명을 영접할 수가 없는 것이다
레위기 13장은 어덯게 문둥병이 정결케 되는가에 대하여 기록하여 놓았다
하나님의 시각으로 보시면 산 아래에서 육으로 태어난 모든 인생이 이미 문둥병자인 것이다
그러나 육으로 태어난 인생들이 이를 인정하지 않고 육에서 돌이키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의 구원의 길이 막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선하신 하나님의 생명으로부터 나온 율법으로 사람을 비추어 인생의 죄가 드러나기를 원하시는데
인생들은 거짓된 자기의 위선으로 자기를 위장하여서 하나님의 구원에 손길을 피하여 숨어 있는 것이다
인생들이 처음 난 생명을 살리려고 함으로 죽는 것이다
그러므로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산다는 것이다
무화과 잎으로 자기를 가려놓은 옷은 벗기어 저야 하는 것이다
문둥병은 부정한 것이다
그러나 문둥병이 온 전신에 발하여 완전히 부정하게 되었으면 그 사람을 정하다 하고 판결하는 것이다
온전히 부정한 자 인즉 그는 자기를 부인하고 하늘에서 오시는 생명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에게 문둥병이 들었거든 그를 제사장에게로 데려갈 것이요 제사장은 진찰할 찌니 피부에 흰점이 돋고 털이 희어지고 거기 난육이 생겼으면 이는 그의 피부의 오랜 문둥병이라제사장이 부정하다 진단할 것이요 그가 이미 부정하였은즉 금고하지는 않을 것이며 제사장이 보기에 문둥병이 그 피부에 크게 발하였으되 그 환자의 머리부터 발까지 퍼졌거든 그가 진찰할 것이요 문둥병이 과연 그 전신에 퍼졌으면 그 환자를 정하다 할 찌니 다 희어진 자인즉 정하거니와 [레13-13]말씀과 같은 것이다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니 허다한 무리가 좇으니라 한 문둥병자가 나아와 절하고 가로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즉시 그의 문둥병이 깨끗하여진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다만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의 명한 예물을 드려 저희에게 증거 하라 하시니라[마8-1]말씀과 같이
산 위에는 하나님의 신성의 선한 세계요
산 아래에는 사람의 육체의 비천하고 악한 세계이다
주님은 위에 세상에서 오셔서 저세상과 그 나라가 어떠함을 땅에 있는 인생들에게 알려서 영에 계신 하나님에게로 돌아와
생명을 얻고 구원을 얻어서 그로 인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람을 복되게 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것이다
산상 보훈에서 말씀 하시기를 너희는 하나님의 온전함 같이 온전 하라 하셨다
어덯게 사람이 하나님의 온전하심같이 온전할 수 있단 말인가
그것은 하나님이 사람 안으로 오셔서 당신이 사시면 그렇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하나님의 거하시는 집인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성전이 되기 위하여 지어진 존재이므로
하나님의 성전이 되는 것이 사람이 구원이요 사람으로서 온전하여 지는 것이다
육체의 세계 안에 갇혀서 영원한 세계를 볼 수 없는 인간의 시선을 육체 너머의 영의 세계로 옮기어서
하나님과 교통 되도록 함으로 사람의 마음에 마귀의 나라를 폐하고
하나님의 신성과 진리가 흘러들어와 하나님의 나라가 되게 하시려는 것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마8-20]말씀과 같이
주님은 머리 둘 곳이 없다
모든 인생이 육신에 있으므로 그 사람 안에는 주님이 거하실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예수님과 동질의 생명으로 거듭나서 영에 거하여야 주님이 거하실수 있는 몸이 되는 것이다
머리는 몸이 없으면 거할 곳이 없는 것이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의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롬8-9]말씀같이
곧 육체적인 세상에 속한 사람인 나는 죽은 것이고 영적인 사람인 나는 살아난 것이다
육체의 사람은 죽은 사람이요 영인 사람은 산 사람으로서 하나님과 연결 되어 있고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이 흐르고 있는 이미 영원에 속한 사람인 것이다
그리고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그의 영에 속한 신령한 몸을 입게 될 것이다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 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 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롬8-22]말씀과 같은 것이다
피조물은 육체의 사람을 비롯한 물질적 만물이고
하나님의 아들은 영적 사람이고 또한 영에 속한 만물 들이다
그러므로 물질적 몸에서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기를 원하고 물질적 만물은 영적 사람이 다스리는 세계가 오기를 고대 하는 것이다
영의 사람인 내가 육체의 몸이 아닌 신령한 몸을 입기를 원하는 것이다
이 육체의 몸은 나의 영원한 몸이 아니고 잠시 잠깐 세상에 머무는 동안 빌려 쓰는 첫 사람의 몸인 것이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이미 육체적 사람에서 벗어나 영에 사람이 되어 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육체 안에서 죽고 영의 세계로 가는 실제의 육체의 죽음이 없음으로
영에 사람인 내가 불완전한 육체의 몸으로 인한 탄식이 있음을 고백 하는 것이다
우리가 이미 영으로 옮겨진 사람이지만 아직 육체 안에 살고 있음으로 이 육체에 빚진 삶을 사는 것이다
언젠가 이 빚진 몸에서 벗어날 때 우리는 온전한 자유와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다
첫댓글자아사랑, 그리고 이 사랑과 형제관계 되는 세상사랑은(산 아래 세계) 처음 하나님의 창조질서 자체로 볼 때는 악이 아니었습니다. 에덴에 있던 뱀의 경우(사람의 자아),하나님께서 창조 하셨을 때의 속성에 국한 되어 있을 경우라면 그것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매우 좋은 것이었습니다. 뱀도 본연의 용도를 위해 쓰여지는 위치를 벗어나지 않으면 좋은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제 각각의 위치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생명의 원리에 종속된 상태이며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질서입니다. 이와 반대로 자아 사랑이 하나님에 대한 사랑 위로 높여지고 이웃사랑이 세상사랑 아래로 내려가 순서가 뒤바뀔 때 무질서이고 질서 없는 바
그것이 혼잡이겠지요. 하늘과 땅(산 위의 세계와 산 아래의 세계)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것인 바 이제 주님으로 말미암아 뒤집어 졌던 하나님의 질서가 바로 잡혀지게 되었으니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입니다. 좋은 글에 감사를 전합니다.
과연 그렇습니다 진리의 말씀은 들을때 이미 마음안에서 거부함이 없이 물흐릇 순하게 적셔짐을 느낌니다 자아를 사랑함도 하나님을 사랑함보다 아래 있으면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는데 꼭 필요한 것이 겠지요 주님도 그 무엇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합당하지 않다 하셨으니 주님말고 다른것은 전혀 사랑하지 말라 하신것이 아니겠지요 부족한 글에 선과 진리를 더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평안 합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자아사랑, 그리고 이 사랑과 형제관계 되는 세상사랑은(산 아래 세계) 처음 하나님의 창조질서 자체로 볼 때는 악이 아니었습니다. 에덴에 있던 뱀의 경우(사람의 자아),하나님께서 창조 하셨을 때의 속성에 국한 되어 있을 경우라면 그것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매우 좋은 것이었습니다. 뱀도 본연의 용도를 위해 쓰여지는 위치를 벗어나지 않으면 좋은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제 각각의 위치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생명의 원리에 종속된 상태이며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질서입니다. 이와 반대로 자아 사랑이 하나님에 대한 사랑 위로 높여지고 이웃사랑이 세상사랑 아래로 내려가 순서가 뒤바뀔 때 무질서이고 질서 없는 바
그것이 혼잡이겠지요. 하늘과 땅(산 위의 세계와 산 아래의 세계)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것인 바 이제 주님으로 말미암아 뒤집어 졌던 하나님의 질서가 바로 잡혀지게 되었으니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입니다. 좋은 글에 감사를 전합니다.
과연 그렇습니다 진리의 말씀은 들을때 이미 마음안에서 거부함이 없이 물흐릇 순하게 적셔짐을 느낌니다 자아를 사랑함도 하나님을 사랑함보다 아래 있으면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는데 꼭 필요한 것이 겠지요 주님도 그 무엇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합당하지 않다 하셨으니 주님말고 다른것은 전혀 사랑하지 말라 하신것이 아니겠지요 부족한 글에 선과 진리를 더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평안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