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소술 사진과 설명:
작년 10월 18일에 수술하고 위에서 부터 순서대로 오늘사진, 작년 12월12일 사진, 작년 11월 14일 사진이네요. 2000년에 반절제(기독병원-김준식선생님- 이때도 어리다고 아가씨때 이쁜 옷 입어야 한다고 무지 깔끔해주셨었어요)로 수술을 한번 받은 적이 있어서 같은 곳을 또 수술한다는게 흉터도 그렇고.. 많은 부담이였어요. 하지만 의학도 발전을 했다고 옛날에는 수술하고 수술부위가 아파서 몇개월이 지나도 도리도리나 목을 뒤로 젖히는게 힘들었는데 지금은 목 움직임도 부드럽고
상처도 금방 아물고 좋네요. 다음 진료때 쌤께 감사 말씀 드려야 겠어요. 동위원소치료가 기다리고 있을 듯한 불안감은 있지만 노래부르고 무대에 설 일이 있는 제게는 이것으로도 참 다행인것 같아요. 목관리는 수술하고 세로테잎을 4주정도 붙이고 있었어요. 실리콘밴드(이름생각안나요ㅜㅜ) 2개월 정도 쓰구요. 투명한크림( 또 이름생각안나네요) 아침저녁 바르는걸 병행했어요. 실리콘은 자꾸 떨어져서 불편할 거라고 했지만 제가 졸라서 처방 받았어요. 건조해지면 수술부위가 좀 당기는데 실리콘을 바로 착~ 붙이면 훨씬 좋긴 하더라구요. 근데 정말 잘 떨어짐.ㅎㅎㅎ
★제목에 "갑상선암 수술후 XX개월 사진-XX병원-XXX교수 -로봇수술 -전절제"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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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깨끗이 잘 아물었네여~흉터걱정은 안해도 되실듯여^^
감사해요. 폴라나 카라있는 옷을 못입는데 참 다행인것 같아요.
부러울정도로 잘 아물었네요...
감사합니다. 걱정 많이 했는데 기다리니 아물긴 하네요.
정말 부럽네요~~ 난 1년이 다 되가는데 아직두 흉터가....ㅜㅜ
ㅠㅠ 힘내세요 흉터가 오래간 분들 사례도 올라와있던데 참고해보세요. 꼭 흉터가 연하게 변하시길
잘 아물었네요 수술부위가 저보다 윗쪽이시네요
13년전 수술한 자리 그대로 하다보니.. 그래두 사진찍으면서 목을 펴서 그런데 평상시에는 쇄골 쪽 패인곳에 자리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