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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관련 스크랩 글 스크랩 통합의학적 암 치료와 자연치유에 관한 제언 / 김태식 소장님(군포G샘병원)
브이맨2 추천 0 조회 856 18.02.19 10:3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하기 자료는 통합의학적 암 치료를 국내 최초로 주장하시고 현재 군포G샘병원 의료 고문으로 재직중이신 김태식 박사님의 제언 입니다, 현재 암 치료중인 모든 분들에게 참고가 되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통합의학적 암 치료와 자연치유에 관한 제언 

김태식 박사님(군포G샘병원)






오랜기간 암을 연구하다보니 자연치유하는 분들도 많이보는데 제가 도울 내용을 올려봅니다.


이미 메이저급 병원 표준치료를 받다 포기한 상태이든 아님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아마 병원 표준치료를 포기하신 분들이 대부분 자연치유쪽으로 지향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왕 자연치유에 올~인한다고 결단하셨기에 하기사항은 참조 정도로 보시면 될 듯합니다.자연치유 라는 것을 쉽거나 우습게 보면 절대로 안 되며 또 병원치료를 거부하고 단순하게 으로 간다거나 무얼 먹고, 어떤 걸 사용했더니 낫다더라~ 하는 수준이 절대 아닙니다.철저한 생각과 생활의 전환과 함께 엄청난 공부와 노력으로 내 몸에 맞는 틀이 필요합니다. 


본인은 병원 포기, 난치암에 대한 치료 목표를 보통 다음과같이 정하고 요법을 진행해 갑니다.


   (1) 1~3개월; 삶의 질 호전에 목표(통증,식욕,수면,배변,기분,운동수행능력 등  6가지)

   (2) 3~6개월; 암 크기(영상 검사로  SD=stable,안정상태  이상이면 만족하다고 평가)

   (3) 1달 마다; 암 표지자(수치 체크해서 계속 급등하는 추세만 아니면 만족하다고 평가)


1. 응급, 대증 처치에대한 도움


자연치유에 올인하다보면 예기치않게 자연치유에 집중하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증상이 있거나 혹 응급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예; 갑자기 혈액소견이나 전해질 이상, 뇌압 상승, 수두증,  심한 통증이나 흉수, 황달, 변통이 안되어 장루필요시, 경구섭취 불능시, 요관폐색 수신증  등)  이럴때는 꼭 병원 도움을 받아야하며 혹 마땅한 병원을 택하기 힘들때는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암 특성 상 파고들고 압박하고 튈수 있어서(전이) 언제든 암으로인해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자라면서 혈관이나 담도를 막기도하고 신경을 누르기도하며 장기 기능을 손상시키기도 합니다.  증상이 심하면 자연치유 리듬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힘들고  심적으로 동요가 올 수 있습니다.


이때 불가피하게 입원을 하게되면 실제 그 동안 열심히 해오던 자연치유 실천도 차질이 옵니다.  예를들면 암이란 산을 정복할 때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면 잠시 원두막을 이용한다 보십시요.  비가 그치면 당연히 가던 길에 매진하면 되며 절대 조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꾸준하게 하십시요.  실제로 임상 현장에서 자연치유 도중 부득이해서 할 수 없이 입원하는 경우를 종종 경험 합니다.  응급 처치와 증상 호전이 있어야만 자연치유의 길을 보다 더 수월하게 갈 수 있는건 당연합니다. 


2. 경과 관찰에대한 도움


자연치유에 몰입을하더라도 경과를 관찰하는 것은 필요한데 이미 병원 치료를 포기한 경우는  아무래도 기존에 다니던 병원을 이용하기 불편할 수 있는데 이 경우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아직 자연치유에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의료진은 제가 볼때 드믈다고 봅니다.   저는 보통 3~6 개월에 한번 정도 검사하길 권하나 이는 환우가 원할때 만 가능할 것 입니다.   즉 환우나 보호자측에서 자연치유만 하며 절대 아무 검사도 원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습니다.


따라서 경과를 관찰해보고 싶은데 검사 할 곳이 마땅치 않은 경우가 있으면 도움을 드립니다. 간혹 자연치유에 몰입하고 단 1~3달내에 암이 줄고 암 표지자가 감소되는 것을 기대하다가 검사 결과가 안 좋게 나와 실망하는 분도 있는데 자연치유는 몇 개월내 승부내는게 아닙니다.


또 어떤 경우 호전되면서 암이 붓거나해서 크게 나올수도 있고 표지자가 올라가기도 합니다. 병원치료는 대부분 암 크기나 표지자 변화를 단시간 내 확인되는 경우가 가능하지만 경험 상 자연치유는 절대로 그렇지 않으므로 잠시 소나기가 왔다고해서 주늑들고 절망하지 마십시요.


또 드믈게 암을 자가진단하고(?) 자연치유에 들어가는 분도 계신데 암 진단은 본인이 만지고 육안으로 확인해서 내리는 것이 아니며 꼭 병원의 병리 조직검사를 통해서 만 확진이 됩니다.물론 침(바늘)이나 절제 생검 등으로 암이 퍼질 수있다는 위험성도 생각할 수 있으나 암 진단이란 득이 실보다 많기에 하는 것이며 진단 상 방사선 피해를 감수하면서 PET, CT 등을 촬영하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보면 좋을 듯하며 그렇다고 쓸데없이 과한 촬영은 지양해야 합니다.


3. 암 치료 로드맵 상 약간의 수정이 필요시 (윗 표의 왼쪽 표시 참조)

  

자연치유는 엄청난 인내와 공부와 열심의 과정인데 실제 임상현장에서 보면 내원자 대부분이 메이저급 암 병원에서 표준요법을 하다 안 되어서 오기에 암 세력과 확산 속도는 매우 강하고 이에 반해서 암환우의 자연치유력은 오랜 표준요법으로 인해서 더욱 더 열악해진 상태입니다.


허나 자연치유력이 며칠 내로 콩나물처럼 확 자라서 강한 암 세력을 제압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자연치유력의 강화 속도가 암 세력 확산 속도를 따라 잡기에 역부족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강한 암세력을 일시적으로 억제할 필요가있어 가급적 병원밖 암 억제책을 병행하거나 꼭 필요 시 병원 특화요법(대부분 국소 요법이라 그나마 다행~)도 일시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이미 기존의 병원 표준요법을 실패했기에 굳이 생각하면 면역항암제 정도는 고려될듯 합니다.다만 병원 표준요법을 비롯해 몸의 자연치유력에 더 이상 피해주는 요법들은 지양해야합니다병원 특화요법의 연구, 발전은 후배들 몫이며 저는 병원 밖 암 억제책 희망찾기에 전념합니다. 암 치료에 있어 기본 필수 사항인 자연치유력 몰입과 지혜로운 암 공략 선택은 꼭 필요합니다.  


4. 병원 면역요법 등에대한 도움 (윗 표의 우측 표시 참고)

 

병원에서 시행하는 미슬토주사, IVC주사, 셀레나제, 자닥신주사 및 면역세포치료, 온열암치료, 고압 산소치료 등은 의학적 요법이라서 병원 처방을 받아야하는 보조요법 들인데 국내는 일부 의료인들이 주로 처방하므로 필요시 도움을 드리는데 한가지 권유하고 싶은 것 은 이들 요법을 암 치료(= 암 소멸, 축소) 목적으로 시행한다면 경험 상 실망 할 %가 훨씬 높다고 생각하시고 편하게 면역 보완용, 회복에 도움, 치료 부작용 감소 등을 위한 방법론중 하나로 이용 하십시요.


이 생각은 자연치유에 도움되는 방법론적인 제제, 제품을 선택 할 때도 연관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메인 치료가 아니라 보조적 요법이므로 꼭 경제적인 범위 내에서 무리하지 말기 바랍니다. 


예를들어 혈관이 안 좋아 정맥 주사가 힘들면 고용량 비타민주사(IVC)보다 자가 피하주사제인 미슬토나 자닥신 및 여타 건강식품류 등을 경구로 이용하는것이 훨씬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병원에서 사용하는 보조요법들은 환우 분의 경제 여건과 선호도 및 제반 임상 상황 등을  잘 보시고 결정하되 절대 무리가되거나 찜찜하면 지양하시고 다른 방법으로 대체하시면 됩니다.


다시 강조합니다 !!!

자연치유의 기본적인 틀중 가장 중요한것은 생각의 전환과 생활습관 변화이며 일개 방법론으로 무얼 했더니, 무얼 썼더니, 무얼 먹었더니?  낫더라~ 수준 정도가 아니며 모든 제제나 기기들은 개인마다 그 효과 차이가 많다는 것을 아시고 요점은 자연치유력 강화를 통해 인체 본연의 건강 증진에 매진하다보니 점점 내 몸이 암이 생존하기 힘든 치유 적합적 몸으로 변해가는 것 입니다.


따라서 자연치유 강의 듣을 때도 무엇을(기기, 제품, 식품 등) 사용했는 가?에 몰입하지 마시고 내가 자연치유할 마음 가짐이 제대로 준비되었는가를 확인하고 확신을위해 공부 많이 하십시요.  정말 병원에서 치료가 어렵다는 암이 단순히 무얼 바르고 먹고 썼더니 낫다면 제가 더 좋겠으며 이 글은 제가 20여년간 2만 수 천명의 환우(주로 병원 포기,난치암) 경험을 바탕으로 써 봅니다.


자료출처: 김태식소장님의 카페 http://cafe.daum.net/lifenpower/DxK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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