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산까지 가서 결재를 받을 일이 있어 남편을 대신해 날아 다녀왔습니다~
남편이 가면 어짜피 차로 공항까지 배웅하고 와야 시간이 절약되니 아예 제가 다녀왔지요~
주님의 은혜로 최저가로 왕복~
아침 출근 시간이라 공항 가는 길도 만만치 않았는데 어찌 그리 시간이 딱 맞게 도착하게 하시는지~
공항 주차장에 주차하고 시간 맞춰 비행기 탑승 부산으로 고~~
김해공항역에서 경전철 타고 사상역에서 환승~
거래처 점심 시간 전 도착 결재 받고 그대로 돌아서 김해공항으로~
왔던 길 되돌아 김해공항 도착 비행기 타고 김포공항으로~~
집에서 7시 50분 출발 오전 10시 40분 비행기로 갔다가 오후1시 30분 비행기 타고 2시 30분 도착~
오는 비행기 좌석을 선택하는데 내릴 때 빨리 내리는 자리로 하려다 보니 지정한 좌석이 창이 없다는 문구가 뜨기에 잠시 망설이다 잠간인데 어떠랴 하며 꾹~~정했는데..
할렐루야~!
오히려 내 앞자리가 창 없는 자리였고 기념으로 사진 인증~~
이 어찌 주님의 은혜가 아니겠습니까~~~^^
점심 생각이 없어 김포 도착하면 김밥 포장해서 차에서 먹으며 가려 했더니 김밥만 살 수 없어서 배도 고파지고 평소에는 좋아하지 않던 햄버거세트 사서 차 안에서 배 부르게 먹으며 왔습니다~~
달리고 날아서 일을 잘 보고 돌아오는 길에 모든 순간 동행하신 내 주님께 감사!!!
어찌 다녀왔는지 은혜입니다~~^^
매 순간 동행하고 인도하고 보호하신 내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김해공항 가는 길~
김해공항을 떠나며~
창 없다던 자리~오히려 최고의 자리~~^^
김포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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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출장~
솔리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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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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