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교육운동본부(상임대표 심성보)는 흥사단 강당에서 비대면 Zoom 형태로 2022년 4월 1일 민주피아 강사양성과정 4주차 강의를 진행했다.
오전에는 박혜원 민주피아 전문강사가 영화 '조조래빗'을 통해 혐오와 차별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박혜원 민주피아 전문 강사와 수강자들은 영화를 보고 혐오와 편견없는 세상을 위해 자신이 할수있는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흥사단교육운동본부 윤혁 사무처장이 '다문화시대 세계시민교육' 강의가 진행됐다. 윤혁처장은 논쟁수업에서 교사가 갖춰야할 3가지 역할에 대해 소개하고, 외국인노동자들에 대해 그들이 우리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역할이 분명히 존재하며 그들과 공존하기 위한 세계시민의 정체성에 대해 수강자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김현주 민주피아 전문강사가 영화 '이민자'를 통해 수강자들과 외국인노동자들의 현실을 함께 이야기했다.
다음 민주피아 강사양성과정 마지막 5주차 강의는 4월 8일에 진행되며, 김보민 영화전문강사의 [액션플랜]덕목 영화제-콘티짜기 강의와 오후, 정재형 동국대 영화영상학과 교수의 영화학자가 말하는 '영화와 시민' 영화 '클래스'가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수료식 및 시험을 끝으로 2022 민주피아 강사양성과정 2급 강의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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