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적파크골프장을 가보다
경북 칠곡군 석적읍 남율리 403의 석적파크골프장은
경산에서 경부고속도로를 가다가 왜관 IC를 빠져나와 70Km 거리에 1시간 10분 정도 소요되는 곳이며
석적파크골프장은 낙동강을 끼고 주위 경관이 뛰어난 두드림 공원에 36홀 규모가 시원스런 위용을 나타냅니다.
석적파크골프장의 특징은 야간 경기를 할 수 있는 조명탑이 설치되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며
특징있는 홀에 고유의 이색적인 닉네임이 붙어 있는데 가령 B-7번 홀은 산너머 산 홀, C-7홀은 파도타기 홀 등으로
구장의 홀 형태를 잘 표현해 놓았기에 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면서 참신한 아이디어가 빛났습니다.
또한 석적파크골프장은 2016년도에 제7회 경북파크골프협협회장기 대회와
2018년 제1회 칠곡호국평화배 전국파크골프대회가 열렸던 곳이며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은 구장입니다.
첫댓글 아름다운 석적구장 구경잘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