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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떻게들 보내셨습니까
광복절과 복날이 겹치기 되는 바람에
수많은 희생물의 영혼들이 하늘을
멤돌 겠네요 그 영혼들에게 머리숙여
사죄하며 몸 보신이나 하면서 일본놈들의
분 풀이라도 하듯 말 못하는 동물들이
대신 희생 양이되어 여러 분들의 몸 보신이
되어 우리들을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주었구나 하는 생각도 한번 해봅니다
저도 오늘 집에서 아들놈과 삼 계탕으로
쐬주을 주거니 밭거니 하다가 술이올라
한순을 자고 나니 마누라는 온대간대
없이 살아저 버렸담니다 마누라도 색끼줄이
있어서 삼계탕을 먹고 재미있게 놀다가 와서
늦은 저녁을 먹고 컴앞에 앉아서 그림을 그리듯
한자 한자 그러 나간 답니다
저는 한참 신나게 자는데 무순 소리에 일어나보니
소낙비가 오는데 한참을 다니며 문을 닫느냐
한참을 쏘나디다 보니 이슬비로 변하고
말더군요 오늘이 지나면 벼가 3살을 먹는 것을
아시는지요 말복이 돌아오면 벼을 하나
뽑아서 껍질을 버껴보면 알지요 매디가 3개가
생기고 그꿋에 벼이삭이 자라기 시작을 하니까요
앞으로 두달이면 벼베는 소리가 들녁에서
들리겠지요 그러다보면 겨울 어느세 21세기는
떠나고 2002년으로 가면서 밀래니옴은 멀리
머리 속에서 살아지겠지요 이렇게 시간은 쉬지않고
가며 우리네 나이 먹은 늙은이만 늘어 나겠지요
아이고 이렇게 신세 타령만 하면 무엇하나
인연 찾아 이세상에 왔다가 이렇게 많은 인연
많들고 또다른 인연 찾아 가는게 인생인 것을
아...이만 줄이럽니다 왼지 이야기가 다른곳으로
흘러 버렸군요 그럼 막바지 더위가 있다니
몸 건강 하시기 을빌며 관악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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