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hoo』(작사 서지음, 작곡 1Piece)는 2015년 10월 발매된
8인조 걸 그룹「러블리즈」의 대표 곡 중 하나 입니다.
"K-POP 속 재채기"를 떠올리면 당연히 처음으로 나오는
「러블리즈」의 명곡 『Ah-Choo』...이 곡은 '스페이스 카우보이'와
'윤상', '다빈크'가 만들어낸 멜로디 측면에서도 엄청난 명곡
이지만, 작사가 '서지음'의 혼(魂)을 다한 가사와 '정병기 '디렉터가
「러블리즈」의 팬덤을 급 상승 시킨 곡이기도 합니다.
「러블리즈」는 2014년 11월에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한 8인조 걸 그룹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2021년 해체
되었습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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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걸 해주고 싶은
그런 사람이 난 생겼어
아직 요리는 잘 못하지만
나 연습하고 있어요
나 그댈 위해 몰래 감춰놓은
애교도 있는 걸
매일 지루하지 않게
웃게 해줄 텐데
너는 내 맘 모르지
Ah Choo
널 보면 재채기가 나올 것 같아
너만 보면 해주고픈 얘기가 참 많아
나의 입술이
너무 간지러워 참기가 힘들어
Ah Choo
내 맘에 꽃가루가 떠다니나봐
널 위해서 해주고픈 일들이 참 많아
나의 마음이 내 사랑이
더 이상은 삼키기 힘들어
다정하게 깨우고 싶은
그런 사람이 난 생겼어
아침잠이 좀 많긴 해도
잘 일어날 수 있어요
그 사람이 막 지쳐 보일 때면
내가 더 슬픈 걸
혹시 내가 필요할 땐 거기 있어줄게
너는 내 맘 모르지
Ah Choo
널 보면 재채기가 나올 것 같아
너만 보면 해주고픈 얘기가 참 많아
나의 입술이
너무 간지러워 참기가 힘들어
Ah Choo
내 맘에 꽃가루가 떠다니나봐
널 위해서 해주고픈 일들이 참 많아
나의 마음이 내 사랑이
더 이상은 삼키기 힘들어
소중한 너의 친구란 그 말이
나는 그 말이 참 싫다
밤새 쓰다만 편지와
말 하지 못한 내 사랑
Ah Choo
널 보면 재채기가 나올 것 같아
너만 보면 해주고픈 얘기가 참 많아
나의 입술이
너무 간지러워 참기가 힘들어
Ah Choo
내 맘에 꽃가루가 떠다니나 봐
널 위해서 해주고픈 일들이 참 많아
나의 마음이 내 사랑이
더 이상은 삼키기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