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목숨 걸고 대통령 지켜낼 것”
…서울 광화문
‘尹 탄핵 반대’ 한목소리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는
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시도를 규탄하는
'1·4 광화문 국민혁명대회'를 개최했다----
< 특별취재팀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시도가 불발된
다음 날인 4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윤 대통령을 수호하기 위한
보수단체의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대국본)는 이날 낮 12시 30분께부터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일대에서
'1·4 광화문 국민혁명대회'를 열고
공수처의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규탄했다.
또 더불어민주당의 주도로 이뤄진
윤 대통령 탄핵 시도를 비판했다.
---- 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
1·4 광화문 국민혁명대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탄핵 무효'
'우리가 이겼습니다'를 외치고 있다----
천다희 개미청년단 대표는 이날
국민혁명대회 무대에서
"민주당은 수백 번의 탄핵을 남발하며
자신들의 목적과 다른 정치인들은
물론 국민까지 체포하려 한다"
며
"이것이 진정 국민을 위한 정치인가"
라고 비판했다.
천 대표는 이어
"윤 대통령의 계엄령의 담화에는
반국가세력의 척결이 포함돼 있었다"
며
"이는 지극히 정당한 이유이며 계엄령
선포 후 수많은 청년이 깨어나고 있다"
고 덧붙였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전날 공
수처의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대해
불법이라고 지적했다.
경기 파주에서 온 이모씨(73)는
"어제 윤 대통령을 체포한다고 해서
한남동 관저 앞으로 달려가 대통령을
지키려 했다"
며
"결국 우리의 뜻이 전해져 후퇴하는 것을
보고 이겼다고 생각했다.
오늘은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광화문에서
사람들과 뜻을 모으려고 한다"
고 말했다.
서울 구로구에 사는 최모씨(62·여)도
"경호처와 지지자들이 윤 대통령을
지켰지만 방심할 수 없어 항상 긴장하고
있다"
며
"오늘 광화문 집회가 끝나면 한남동 관저
앞으로 넘어가 집회에 참여할 예정"
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국본은 전날 공수처의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해
"합법적인 절차를 무시한 체포영장을
집행하려는 점에서 추후 어떤
방식으로 재집행할지 알 수 없다"
며
"광화문은 물론 한남동 관저도 끝까지
지킬 예정"
이라고 밝혔다.
특별취재팀
[출처 : 아시아투데이]
[댓글]
언어도단
여기는 반란 동조 ㅉㄽ네
21세기에 히틀러 벤치마킹한
멧퇘지 찬양 신문이라니 ㅉㅉㅉ
over****
존경합니다,
광화문 국민들 모두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