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길목에서
세상사 굽이 굽이 삶의 길목에서, 수없이 그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바람을 타고 구름 따라온 깊은 인연이지만 기대서고 의지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인연이기에.
마주보며 웃는 모습은 멀리 있어 볼 수 없지만, 진솔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정한 친구가 있었기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 또 하루를 살아갑니다.
때로는 연인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형제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오누이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친구 같은 마음으로 서로의 아름다운 마음만을 바라보며, 조석(朝夕)으로 오고가는 안부속에 오고가는 행복을 누렸기에 감사드리며, 세상사 고단한 삶 속에서도 가이 없는 사랑으로 용기를 주시고, 힘을 실어준 내 친구여! 정말 고맙습니다.
요즘 부쩍 시간이 너무 빠르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늘 당신과 함께라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쫓지 않아도 가는게 시간이고 밀어내지 않아도 만나지는게 세월인데, 더디 간다고 혼낼 사람 없으니 천천히, 오손도손 산책하듯, 가는 길이었음 좋겠습니다.
창가에 계절의 변화도 여유있게 바라보며, 시냇물 얘기도 귀 기울이고, 구름 흐르는 사연도 새겨 듣고, 너그럽게 오목조목 그렇게 갔으면 합니다.
참으라 하지 말고 오늘부터 잘 웃고, 오늘부터 긍정적인 말로 감사하고, 지금부터 더 나를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겠습니다.
한 발 뒤에 서면 더 잘 들리고 한 발 아래 서면 더 잘 보이는 것을..,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웃음으로 고운 사랑 나누며 푸르름으로 늘 촉촉한 마음이시기를 바래봅니다.
- ‘삶의 길목에서‘ 중에서
오늘은 10월 19일 토요일 입니다. 어제는 새벽에 강쥐 산책시키고 농장에나가서 닭/토끼 사료주고 물주고, 아침먹고 금왕게이트볼 구장으로 달려가 회원들과 공을 치다가 10시 경에 음성 한빛 복지관에가서 사진 갖고 동영상으로 만드는 방법과 특수사진을 만드는 법을 공부 했네요. 오다가 농협에서 경로당 통장 정리작업하고 건강원에들려서 즙짠것 실고 집으로 오는데 비가 오기 시작 했는 데 많은 량이 내리네요. 건강원 즙을 경운기로 옮겨 놓고 점심먹고 조금 휴식한후에 할매 면 행정복지쎈타에 데려다 주고 집에왔다가 한시간 후에 할매 데리러 나가 , 경로당 냉난방비 추가 신청하고 집에와 비가 잠시 덜내릴때에 농장에나가 닭, 토끼사료주고 물주고 호박도 주고 계란 4개 갖고 집으로 와서 집에 하우스에 물을 주었네요.
촌할배 (孔 大 鳳) 拜上" 오늘도 좋은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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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 하세요 10월 19일 주말의 아침 인사 올립니다.
주말 멋지게 보내십시오
어제도 새벽에는 강쥐 산책 시키고~
농장에나가 닭/ 토끼에 사료 주는데 어두워서
폰 으로 후레쉬를 켰어요.
닭, 토끼 키우는 하우스에는 차광망을 씌워서 더욱 캄캄해요.
아침먹고 금왕게이트볼 구장으로 이동하여~~
10시까지 회원들과 공치고~
음성의 한빛복지관으로 이동하여 ~~
사진을 갖고 동영상으로 바꾸어 편집 하는 과정 교육하고~~~
카톡으로 특수 사진을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도 배웠어요.
돌아오다가 농협에 들려서 경로당 통장 정리 하고~~
건강원에 들려서 즙짠것 실고 집으로 오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하며 많은 량의 비를 뿌리네요.
집에 들어와 점심을 먹고 잠시있다가 할매면 행정 복지 쎈타에 데려다 주고~~
나는 집에와서 한시간 정도 있따가 할매 데리러 가면서 ~~
마을 직인 갖고나가 면 행정복지쎈타에서 냉난방 보조금 신청하고,
할매 데리고 집에돌아와 ~~
비가 주춤할때에 농장에나가서~~
닭/토끼에 사료주고 물주고 호박도 주고~~
계란을 4개 꺼내 갖고 집으로 돌아와~~
집의 하우스에 물을 주었읍니다.
밖에는 비가 많이 와도 하우스 안에는 물을 주어야 합니다
방문
촌할배 공대봉
스잔
부여농장
시흥사람
시간열차 ( 가수 ..
느티나무.
페 리 호
정년을
경사났네
돌샘 이길옥
함께 하신님 감사 합니다
시월 십구일 토욜 출석 합니다
오두막 회원님들 기분좋은 주말되세요
저희는 제주도로 출발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오
맑은 가을 햇살과
행복을 가득 담은
이쁜 하루를
님 들 에게 보내 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출석 합니다~
출석합니다
출석합니다
출석합니다
주말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