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326060110255
'중국 말고 한국 진단키트 주세요' 전세계 러브콜 쇄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 세계 2위라는 오명을 썼던 한국이 ‘방역 선도국’으로 부상하면서
한국과 방역 협력을 하고 싶다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중국처럼 강압적인 통제에 의존하지 않고 국민의 권리를 보장하면서
질병 확산을 통제하는 한국식 방역 노하우는 이미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산 제품의 높은 신뢰성도 각지에서 ‘러브콜’이 폭주하는 데 한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에 따르면 한국에 마스크와 진단키트 등 의료 장비 도입을 타진한 국가는 25일 기준 47개국으로 파악됐다.
수입 문의는 지난 17일 기준 17개국에 불과했으나 일주일 남짓 만에 3배 가까이 늘어났다.
아랍에미리트(UAE)에 검체 채취·보존용 수송배지 키트 5만1000개가 전달되면서 첫 수출 사례로 기록됐으며
이어 루마니아(진단키트 2만개), 콜롬비아(진단키트 5만개)와도 계약이 이뤄졌다.
일부 국가에서는 실무진을 넘어서 장관급이나 정상급에서 문의를 해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특별지시 사안’임을 각별히 강조한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지원을 당부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한국 방역 체계를 배우고 싶다며 의료진 등 인력 파견을 요청한 국가도 있지만
국내 코로나19 확산이 완전히 종식되기 전까지는 성사되기 어렵다는 게 우리 정부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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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선도국"!
인도적 지원 요청한 나라까지 총 86개국이 한국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국은 전세계를 상대하고 있습니다.
방역 선도국 한국은 현재 세계를 살리고 있습니다.
출처: 한류열풍 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여민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