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내 마음속에
고요하게 흐르는 물줄기처럼
마음 속에도 천천히 부드럽게
흘러가는 편안함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구나 말을 하듯이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
가까이 아주 가까이 내가 미쳐
깨닫지 못하는 속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행복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행복보다는 불행하다고
여겨질 때도 많습니다
또한 남들은 행복한것 같지만
나만 불행하게 느껴질 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똑 같습니다
어느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가 행복을 추구하고
누구나 행복을 바라며 언제나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르는게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욕심을 버리지 못함으로
행복을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내가 좀더 주면 될것을
내가 조금 손해보면 될것을
내가 좀더 노력하면 될것을
내가 좀더 기다리면 될것을
내가 조금 움직이면 될것을 말입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기에
주기 보다는 받기를 바라고
손해보다는 이익을 바라며
노력하기 보다는 행운을 바라고
기다리기 보다는 한 순간에
얻어지길 바랍니다
그렇기에 늘 행복하면서도
행복하다는 것을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굳이 행복을 찾지 않아도
이미 행복이 자기 속에 있는것
오늘 잠시 시간을 내어 내 자신을
들여다 보십시오
과연 어떤 마음을 품고 있는지
잘못된 행복을 바라고 있지는 않은지
그렇다면 이제 부터라도 작은 행복부터
만들어 가고 소중히 여길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
오늘은 10월 20일 일요일 입니다.
어제는 새벽에 강쥐 산책시키고
농장에나가서 닭/토끼 사료주고 물주고,
아침먹고 음성의 구 읍사무소 앞으로 나가
서울로 가는 관광버스에 몸을 실었네요.
음성에서 출발하여 가면서 한성APT 앞에서
금왕의 구 읍사무소 앞에서 내곡 삼거리,
삼성에서 유림대학 학우들을 태우고 경복궁앞에서
하차하여 고궁을 구경하며 한시간정도 보냈는데,
내국인보다는 외국인이 더많은듯 합니다.
12시경에 혜화동으로 이동하여 점심먹고 ,
경주이씨 종친회건물 5층에 올라가
작품을 돌아보며 감상하고
14시경부터 시상식을 하였는데
우리 음성의 유림대 학우들이절반은 되는 듯 하였네요.
행사 마치고 작품을 철수 하여 음성으로 돌아와 18시가 되어
대소에서 칼국수로 저녁먹고 집에 돌아왔네요.
촌할배 (孔 大 鳳) 拜上"
오늘도 좋은날 행복하세요!
휴일 좋은날 되세요
잘구경 하고 잘먹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