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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방 다시는 고씨랑 결혼 안해~~~~~~~해
황금이 추천 0 조회 112 14.09.09 11:2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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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09 11:30

    첫댓글 에구~~~
    섭섭한게 많구랴~~
    고씨만 그런게 아니고 강씨도 그려요~ㅋㅋ

  • 작성자 14.09.09 20:17

    그렁가유~~~~
    말 한마디말 잘해도 대접이 다를낀데~~ㅠ 그쵸?

  • 14.09.09 20:55

    뼈가 그런가 봅니다
    그래도 올은길을 가노라면 고집도있어야 하는겁니다
    그래도 정확성 때문에 나중은 인정 받는겁니다
    ㅎ~강씨가 고집이 있나요
    어쩌나 보느라고 그런 겁니다~~

  • 14.09.09 12:37

    상당한 노여움이 있으시군요.
    문제해결을 위해 연구해 보세요.
    반드시 방법이 나올 겁니다.
    문제의 핵심은 깊이 들어가면 매우 단순, 단조로울 수 있습니다.
    저도 간혹 그러거든요.
    이 세상 모든 부부간의 코드가 그렇고 그렇거든요.
    스트레스 모으지 말고 가을 바람에 확 날려버리세요.

  • 작성자 14.09.09 20:23

    나도 문제가 있어요
    중매로 만나서 단한번도 마음의 문을 열지 않았거덩요
    살면서 서로 품으면서 이해하고 살려고 했지만
    넘 고지식한 잉간이라
    대화가 불가능하더라구요
    난 지금까지 잔소리 한번 해 본적이 없어요
    변명도 안통하구요
    문제 해결은 내가 희생하는길 밖에 없습니다
    이제는 모두 포기 하고 그냥 주말 부부로 살고 있답니다
    지금 삶이 내 생에 제일 행복하답니다

  • 14.09.09 13:39

    ㅎㅎ
    누구하고살아도
    만찬가지이죠
    장단점은 다있는법
    기냥 봐주고
    나름즐기세요
    가을들녘의 풍성함을 보노라믄
    맘이 여유로와지거든요

  • 작성자 14.09.09 20:26

    넘 참고 살다 보니 화병이 생겼어요
    사람이 살면서 서로 소통이 되야 하는디
    울서방은 넘 일방적이라서요
    도덕 쌤도 내 이렇게 하지는 않을낍니다 ㅎ

  • 14.09.09 15:06

    우리집 두형님댁(첫째 둘째형님) 사위들은 고씨인데도 순둥이들에 마눌들이라면 껌벅하던데 황금이님댁 고씨는 고집불통인가보네요
    성씨가 문제가아니라 사람성향이 문제것쥬? ^^

  • 작성자 14.09.09 20:46

    넵~~~~
    우리 시집에는 시부모님을 비롯해서 모두 고집 불통이라예
    마자유 성씨는 없제가 아니쥐유~ㅎ

  • 14.09.09 16:46

    부부의 인연은 소중 하지요
    그 인연에
    아파하는 우리네 삶
    성품이 다르니
    따스하게 보듬어 주세요 우리님이..^^

  • 작성자 14.09.09 20:47

    사랑 없는 결혼은 하면 절대로 안되유
    지는요 할수 없이 결혼은 했지만

  • 14.09.09 16:52

    고씨분들이 글을 보면 황금이님 성토하실라..ㅋㅋ
    고집이 쎈만큼 제 몫을 하잖아요, ㅎㅎ
    저는 고씨가 아닙니다...

  • 14.09.09 17:00

    우리 님의 성씨는
    친정 어머니와 같아요..^^

  • 14.09.09 17:37

    @지혜의 숲 저와 같다고요.?
    저는 생긴거는 요래 볼품없어도
    다산 정약용과 같은 혈족이랍니다. ㅎㅎ

  • 14.09.09 17:55

    @비단뫼 ..님

    아ㅡ하 그렇군여..^^

  • 작성자 14.09.09 20:51

    확~~하는 성질 만큼 일도 잘 하면 말할 필요가 없지유
    난요 24년을 시부모님 모시고 서방 사업도우며 일도 20년을 같이 했어요
    지금은 이혼을 하더라도 같이 일하지 않을거라며
    아들 핑계로 따로 살고 있다오

  • 14.09.09 22:03

    ㅎㅎㅎㅎ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시 태어나면 지금의 배우자랑 결혼하지 않을것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 ㅎㅎㅎ
    저는 말이 잘 통하는 그런사람과 살고 싶은데 ㅎㅎㅎ
    추석은 잘보내셨어요?

  • 작성자 14.09.10 09:47

    지도 그렇게 생각해유
    상대방 말도 경청 해주는 배려심이 필요 하지요
    명절 정말 힘들게 보냈습니다
    어제 밤새 몸에 열이 나구요
    아들이 응급실로 오라고 했지만
    큰병원 갈 만큼 아프지는 않았으니까요
    명절 잘 보내셨죠?

  • 14.09.10 18:23

    재미있는 말씀 이네요.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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