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위해 근심을 떠맡다 체담替擔이란 남을 위해 근심을 떠맡는 것입니다. 착한 사람은 원통함이 있어도 스스로 풀지 못하며, 바른 사람은 위급한 일에 처해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니 밝은 이가 이를 딱하게 여겨 근심을 떠맡는 것이 바로 의로움입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 제65事 체담替擔 착하기만 하고 약하거나 바르지만 지혜롭지 못하다면 위기를 이겨내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태양처럼 밝고 환한 마음으로 자신의 내면을 닦아 지혜롭게 헤쳐 나가길 바랍니다. * 일지희망편지
산다화는 동백과 거의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으나 늦가을부터 초겨울에 꽃이 피어나기 때문에 늦동백 또는 서리동백이라고 부른다. 꽃이 동백보다 작기 때문에 애기동백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다.
산다화 꽃말은. 진실한 사랑. 청렴. 절조. 라고 하네요.
● 생약명 ● 산다화
• 채취와 조재 • 꽃잎이 벌어지기 직전에 채취하여 햇볕이나 불에 말려 그대로 쓴다.
• 성분 • 카멜리아사포게닌 (Camelliasapogenin) 케멜리아사포닌 (Camelliasaponin) 등이 함유되어 있다.
• 약효 • 지혈. 소종의 효능과 함께 어혈을 풀어주는 효능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은 토혈. 코피 흐르는 증세. 장염으로 인한 하혈 월경과다. 산후 출혈이 멈추지 않는 증세. 화상 등이다.
• 용법 • 말린 약제를 1회에 2~4g씩 200cc의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한다. 화상의 치료를 위해서는 약재를 가루로 빻아 기름에 개어 환부에 바른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