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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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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돼지방 죽어도 잊지못할 추억
동학 추천 0 조회 110 13.01.16 20:5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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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1.16 21:03

    첫댓글 어쩌다가 삶의이야기방에서 제가 쓴글이 하나있었어..같고왔어요 59년님들 잘모르는 분들도 있지만
    47 머스마들은 대부분이 아실겁니다....

  • 13.01.16 21:19

    동학님 학창시절 추억의 시간으로 잠시 다녀온 기분은 어떤가요?
    잘 보고갑니다...^^*

  • 13.01.16 22:43

    동학님 참 순진도 하셨군요 오늘도 저는 고딩 칭구 21명 만나 소주 한잔 하며 옛날 이야기를 했지요
    안주삼아 덕성여고 개성여고 야기하며 추억을 느껴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 13.01.16 23:02

    우리들의 어린시절,, 공감이 갑니다
    글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13.01.17 11:59

    깔깔~깔~~~배꼽빠지는 소리~~~ㅎ ㅎ ㅎ글을 좀 쓰시네요 친구님~~ㅎ ㅎ
    그시절에는 일대일이란 아예 꿈도 못꾸던 시절이라 59들이 알면 거짓말인줄 알것쥬?

    그때도 아이돌을 꿈꾸는넘은 있었다.
    겨울방학 어느날 부모님이 동생들 데리고 큰집제사 가는날 우리를 초대해서
    밤이 늦도록 키타로 비틀즈 노래를 목이터져라 불러대던 친구는
    내리 3년을 대학에 떨어진뒤 북한으로 넘어갔는지 감감 무소식~~ㅎ ㅎ

    그시절 사내친구들은 여학생 앞에서 어쩜 그리도 순진한지~~직접 고백한번 못해보고
    죄없는 편지지에 사랑고백 한번해보고 툇짜 맞았다고 해병대 자원입대하는 그것도 가장쎈 UDT라나 뭐라나~~ㅎ ㅎ
    너무나 아름다운 추억들~

  • 13.01.17 16:39

    건전지용 휴대전축... 우리는 야전이라 불렀는데 ㅎㅎ 어릴적 추억들이 새삼 또올려집니다.

  • 13.01.17 17:01

    동명아우님은 좀 바쁘셨나봐요.
    한며칠 뜸 했었지???
    자주 드나들던 사람이 보이지않음 무지 궁금하여짐~~~누나마음~~ㅎ ㅎ ㅎ

  • 13.01.17 21:01

    옛날에 어릴적 우리도 한마을에 살던 남자 여자 친구들과
    한방에서 윳놀이도 하고 부모들 모르게 놀던생각이 꿈과같이
    다시한번 생각이 납니다 순진한 어린시절 그때가 그립네요 아~옛날이여~~

  • 13.01.17 22:38

    ㅎㅎ그때가 참 즐거우셨죠?좋은 추억 잘 간직하세요 ㅎ글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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