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지 20일...
화이트풍으로 꾸미고있는 집에서 혼자 동동 떠있는 거실테이블
드디어 테이블보를 만들기로 결정하고 천을 구입...
6살 5살 키우는 직장맘인 관계로 시간은 없공 뒤로 미루다
20일 금욜저녁 10시부터 시작~~ 다하고 나니 헉 새벽 5시 ...그래도 뿌듯 뿌듯 ㅎㅎ
한 3시간 눈붙이고 일났는대도 테이블보만 보면 피곤한지도 모르겠더라구용 ㅎㅎ
7시간에 걸처 완성된 테이블보 ㅎ
헉 뒤에 빨래가 ㅋㅋㅋ
결혼하고 임신축하 기념으로 신랑이 질러준 미싱 ㅎㅎ
첨엔 잘쓰다 한 몇년은 박아두었던 미싱을 꺼내서 돌려주었당
ㅎㅎ 다행히 아무 이상없당
테이블보 만든다고 온 거실을 엉망으로 해놓공 ㅎㅎ
달밤에 체조덕에 애들도 자공 거실은 정신없어동 맘은 편하당 ㅎ
짜잔~~ 완성 ㅎㅎ
첫댓글 해 졌네요..
이쁘네요..
^^ 너무 너무 감사해용 만들어 놓고도 어울리는지 안어울리는지 정말 아리송했거든요
러플러플~ 이쁩니다~~~
뎃글이 이리 반가울수가 없내용 ㅎㅎㅎ 이쁘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년년생 두놈 키우느라 맨날 전쟁터일텐데...
블링블링 ....쇼파랑 잘어울려요~~
내 덕분에 새벽에 체조했내요 ㅎㅎ 년년생 덕에 새벽체조가 젤 편하답니다 ㅎ
와~~ 정말 이뻐요..주름잡는것도 전 무섭던데..강사님이 다 해주셔서..ㅋ
전 주름노르발이 있어서 좀 편했어요 ^^
정말 이쁘게 만드셨네요^^ 저는 미싱으로 이렇게 잘 만드시는 분들 넘 부럽더라구요^^
드륵 박기만 한건대요뭐 인내심이 조금 필요하긴 하지만용 ㅎㅎ 배움 암것도 아니어요^^
정말 이쁘게 만들어졌어요
이쁘다니 기운이나내요 솔직히 걱정좀 했거든요 ㅎㅎ
조만간 쿠션도 셋트로 만들어서 올려볼께용 ㅎ
주름 잡는게 어렵다고 하던데 너무 예쁘게 잘 만드셨네요^^
깡깡으로 넘 귀엽고 이뿌게 잘 만드셧네용~
갠적으로다가 캉캉을 무지좋아해용 ㅎ
와우 ㅎㅎ 사랑스럽네여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