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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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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종이사람 이라도 좋구나
늘 평화 추천 1 조회 351 26.03.31 20:47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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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3.31 21:17

    첫댓글 에고 다치셨군요.
    그래도 그 상황에서 감사하시는 평화님께 오늘도 배웁니다.
    이제 우린 모두 종이 사람, 또는 유리 사람,
    지난 2주 정도 신나게 돌아다니며 몇 백 계단 씩을 오르고 그랬더니
    대번에 유리 허리와 종이 무릎이 신호를 보내네요.
    소중한 관절과 연골들 아껴 쓰리라 마음 먹으며 금주에는 조신히 집콕하렵니다.
    어서 어서 나으세요.
    이쁜 손주들은 늘 부럽습니다. ^^

  • 작성자 26.04.01 15:05

    조심 또 조심하는데
    손자지키려다 부딪치고
    놀아주다 넘어지고ㅡㅎ
    그래도 이 자리는 가시자리 아닌 꽃자리입니다
    앞으로 세월이 더 가면
    꽃도 질터이니 ~
    할수 있음에 무척 감사해요
    그래도 커가는 손자돌보기는
    벅차서 횟수를 조절하기로 했어요.
    이 봄날 이쁜 신록과 꽃들 행복하게 보고 드시고
    건강해집시다

  • 26.03.31 21:36

    이 나이에 모두 종이사람이지요.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꽃보다
    밝고 환한 아가의 미소~🌸🌱🌸🌱🌱

  • 작성자 26.04.01 15:02

    조심 또 조심하는데
    손자지키려다 부딪치고
    놀아주다 넘어지고ㅡㅎ
    그래도 꽃자리입니다

  • 26.03.31 21:36

    에구 아가들이
    우리같은 할미가 힘든줄 어찌 알겠습니까
    저도 축구골키퍼도 하랴
    받아치랴 무릎이 쿵쿵 공찰때마다 울립니다ㅠ
    그래도 그 노는 재미로
    학교도 가고 학원도 다녀오고 하니까요

    아껴쓰고 쉬엄쉬엄입니다
    오늘 일있어 동부간선 달리는데 벚꽃이 거의 만개입니다
    이 봄날 많이 즐깁시다

  • 작성자 26.04.01 15:02

    정아님도 대단하셔요
    저는 약골이라 손주보는게 벅차서 발.손.자꾸 다치게 되고 저녁이면 저도 기력이 쇠해 봐주는걸 반으로 줄이기로 했어요 ㅎ

  • 26.03.31 22:18

    울평화님
    손가락을 다치셨군요.
    에너자이저인 손자들과 놀아주는 일도 이제는 마음과 달리 슬슬 힘겨워 지더라구요. ^^
    요즘 눈길 닿는 곳마다 꽃 꽃 꽃입니다.
    종이 사람에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

  • 작성자 26.04.01 15:00

    손가락을 다친게 아니고 손등옆쪽 중수골이 크게다쳤어요. 새끼.약지 손가락은 그 옆구리뼈와 연결된부분이라 못쓰는거구요 ㅎ 아무려나 이정도만도 다행이예요
    오늘도 강의가는꽃에 백목련.자목련 흐드러진거와
    개나리만발한거 보았네요
    늘 수고가 많으세요
    감사합니다

  • 26.03.31 22:38

    가끔씩 종이사람을 잊고 몸을 혹사하네요.
    손녀 여럿 보기보다 손자가 더 힘들지요
    늘 조심조심하시고
    손가락도 어서 나으시길요.

  • 작성자 26.04.01 15:00

    맞아요 손자보는게 벅차서
    횟수를 반으로 줄이기로 했어요 ㅎ
    손가락을 다친게 아니고 손등옆쪽 중수골이 크게다쳤어요. 새끼.약지 손가락은 그 옆구리뼈와 연결된부분이라 못쓰는거구요 ㅎ 아무려나 이정도만도 다행이예요
    감사합니다

  • 26.04.01 05:16

    손가락에 중요성을
    잘 알고 있읍니다 ᆢ
    다치면 앙되요ᆢ

    와우~~!!
    손자들이
    정말 귀엽다요ᆢ

  • 작성자 26.04.01 14:59

    손가락을 다친게 아니고 손등옆쪽 중수골이 크게다쳤어요. 새끼.약지 손가락은 그 옆구리뼈와 연결된부분이라 못쓰는거구요 ㅎ 아무려나 이정도만도 다행이예요
    감사합니다

  • 26.04.01 07:22

    세상에! 볼 적마다 쑥쑥 자라요 ㅎㅎ 참 귀엽기도 지나고 보니 저 나이 때 그토록
    예쁘던걸 시간이 너무 빨리 갑니다 손자들 시간만 말이지요 늙은이 시간은 멈춰지고
    어린 싹들은 하룻밤 새 천리길을 달려 가는 듯 어찌 그리 빠른지요

    60초반에 눈길에 넘어져 오른 손등 잔뼈들이 와삭 부러졌지요 두시간 수술 후
    쇠 7개 박아 버팅겨 놨는데 젓가락 같은 쇠 빼기 전까지 그 아픔이란 진통제 없이
    잠을 못잤지요 잔뼈들이라 붙는 속도는 빠르더군요 60초반이라 두달만에 쇠심 빼고
    또 일하러 갔지요 요즘 그 쪽이 저리고 붓고 그럽니다

    이 나이 살다 보니 몸뚱이 전체 겉이고 속이고 병원치료 안 받은 곳이 없더군요
    아픔은 겪을 수록 사람이 소심해지고 얌전?해져서 많이 차분하고 조심하며 삽니다
    평화님 조 이쁜 꼬맹이들 오래 보시려면 조심 조심 ~ 살자구요 ㅎㅎ
    우리집 베란다 햇볕 안들어 장도 못담는 곳에서 삼년 몇 개월만에 군자란 몽울이 맺혔어요

    꽃을 피울지 말지 장담은 못하지만 꽃망울 맻힌 것만도 어디냐 싶어 감사 기도까지 했다오 ㅎㅎ

  • 작성자 26.04.01 14:57

    운선님 글에 표현없으시면
    곱게 살으신 단아한 여사님 같아요
    알고보면 저처럼 온갖 파란만장 애간장 끓고
    몸도 크게 투병하고~~
    그러한거 다 삭이고 삭여
    질그릇같은 작가의 건실한 삶으로 우뚝 서셨네요
    여러가지로 배우고 위로가 됩니다. 감사해요~^^♡

  • 26.04.01 15:17

    손자와 놀아주다 보면 자기몸을 생각하지 못하는
    지경에 어쩔수 없이 빠집니다,
    그것이 손주 사랑 인것 같습니다,
    저는 손자와 놀아준 추억이 참으로 지금 생각해도
    좋은 경험이 이였고 정말 즐거웠습니다,

  • 작성자 26.04.01 15:20

    맞아요 순식간에 돌발상황이 벌어지니 다칠까봐 막아주고 놀아주느라 넘어지고~^^
    이제 딸이 강의 줄이고
    제가 돌보는 횟수를 반으로 줄이기로 했어요~ㅎ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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