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뜨거워지는 지구와
미래를 구할 희망의 끈
지구를 살리는 공학의 탄생
지구를 위해 달려라, 공학
펴낸곳 ㈜우리학교 | 글 소이언 | 그림 이예숙 | 펴낸날 2021년 12월 13일 | 정가 13,000원 | 판형 168x228mm | 쪽수 124쪽 | ISBN 979-11-6755-032-3 (73530)
분류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학습 > 과학/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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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내일의 공학」 시리즈 첫 번째 책으로, 지구에 찾아온 환경 오염과 기후 위기에 맞서 지구를 살리는 공학의 활약을 보여 줍니다. 어린이들이 어렵게만 보던 공학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친절하게 소개하며, 평소 접할 기회가 부족했던 공학이 곳곳에서 어떻게 활약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보여 줍니다. 공학을 폭넓게 알아 가는 과정에서 어린이들은 지구의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려는, 공학의 문제 해결 과정을 배우고 지구의 미래를 더 긍정적으로 가꾸기 위한 도전 정신을 키울 수 있습니다.
■ 출판사 서평
“똑딱똑딱, 지구 멸망까지 남은 시간은?”
지구에 찾아온 위기
지구의 종말을 알려주는 시계가 자정을 향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구에 커다란 위기가 닥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경고하고 있네요. 시계가 이렇게 바쁘게 움직인 까닭은 무엇일까요? 놀랍게도 ‘환경 오염’과 ‘기후 변화’ 때문입니다.
이 책은 초강력 환경 문제가 발생하게 된 원인을 하나씩 살피며 인류가 이러한 위기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소개하고 있습니다. 공학이 문제를 해결해 온 과정을 따라가며 현재 인류를 위협하는 바이러스에 대항해 활약하고 있는 공학 기술의 사례를 보여 줍니다.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와
미래를 구할 희망의 끈
늘 변함없던 기후가 변화하기 시작하면서 인간의 예측 수준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어느 한 나라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기후 변화는 또 다른 위기로 인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지구에 닥친 문제 상황을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살피며 위기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공학 기술을 소개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희망을 심어 줍니다. 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찾고 다양한 분야가 융합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이 바로 공학이라는 것을 보여 줍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공학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공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공학자들의 소임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빛을 만든 것도, 그림자를 만든 것도 공학”
지구를 살리는 공학의 탄생
인류는 산업 혁명을 시작으로 급격한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공학은 인간이 꿈꾸던 것들을 눈앞에 실제로 보여 줌으로써 인류의 오랜 꿈을 실현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습니다. 인류는 공학의 힘으로 이 지구라는 행성에서 자신의 자리를 넓히고 많은 혜택을 누렸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오염 물질이 배출되었고, 지구가 망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은 망가진 지구를 살리기 위해 합리적이고 실용적으로 접근하는 공학적 문제 해결 방법으로 보여 줌으로써 개인이나 사회적인 인식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과학적 사실과 공학적 원리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알려 줍니다.
수질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하수 처리 시설, 빌딩풍으로 인한 피해를 막고 에너지도 만들고자 건물에 설치한 대형 터빈, 지구를 뜨겁게 만드는 주요 원인인 탄소를 흡수해 생활에 유용한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탄소 포집 기술, 그 외에 지구를 살리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실험되고 있는 공학의 실험적이고 실용적인 프로젝트들을 알아보며 어린이들은 공학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게 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공학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깨우칠 수 있습니다.
내일의 공학 ;
아름다운 지구의 오늘과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공학의 특별한 달리기
「내일의 공학」 시리즈는 “어린이를 위한 지구 환경 지킴이 공학 입문서”입니다.
빙하 위에 올라가 갈 곳을 잃은 북극곰과 불타는 숲에서 탈진한 상태로 구조된 코알라. 오늘날 지구에 위기가 찾아왔다는 말은 수없이 듣지만 어쩌면 너무 자주 들어 진부한 이야기가 되어 버렸는지 모릅니다. 지구와 환경에 대해 막연하게 문제의식을 느끼는 어린이들에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학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손에 잡히는 환경 이야기를 선사합니다. 에너지, 자동차, 로봇, 인공지능, 적정기술, 스마트도시 등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다양한 분야에서 지구 환경을 위해 활약하는 공학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들려줍니다.
■ 목차
1. 지구 멸망 시계가 똑딱똑딱?
지구 멸망 100초 전 | 과학자와 공학자들의 다급한 경고 | 등장! 초강력 환경 문제 | 믿어 봐, 과학과 공학의 힘!
환경 탐정 뀨와 공학특공대_지구의 하늘을 어지럽히는 범인을 찾아라!
2. 지구를 살리는 공학을 소개합니다!
작지만 큰 행성, 지구 | 공학? 정체가 뭐야? | 공학이 바꾼 지구의 풍경 1위는? | 빛을 만든 것도 공학, 그림자를 만든 것도 공학이라고? | 오염 덕분에 오염이 줄어들었다? | 지구를 살리는 공학이 탄생하다
환경 탐정 뀨와 공학특공대_지구의 숲을 망가뜨리는 범인을 찾아라!
3. 빨간 지구를 파랗게, 뜨거운 지구를 시원하게
도와줘! 지구에 또 큰 위기가 닥치고 있어! | 지구가 화났다! | 걱정부터 하지 말고 주위를 둘러보자 | 누가 지구에 이불을 덮어 준 거야? | 탄소를 내뿜는 화석 연료들 | 탄소, 너를 봉인하겠다!
환경 탐정 뀨와 공학특공대_지구를 뜨겁게 만드는 범인을 찾아라!
4.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달려라 공학!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 | 지구공학, 희망의 끈을 놓지 마 | 공학, 지구의 내일을 부탁해!
환경 탐정 뀨와 공학특공대_지구의 온도를 낮춰 줄 실마리를 찾아라!
■ 저자 소개
글 소이언
서울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읽고 쓰고 만들고 있습니다. 기울어진 세상에서 어린 시민들과 함께 행복하게, 나란히 또 다정히 사는 방법을 찾기 위해 여러 선생님들과 머리를 맞대고 바지런히 생각을 나누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공정: 내가 케이크를 나눈다면』 『혐오: 재밌어서 한 말, 뭐가 어때서?』 『바이러스: 먼지보다 작은 게 세상을 바꾼다고?』 『안녕? 나의 핑크 블루』 『장난감 말고 주식 사 주세요』 등이 있습니다.
그림 이예숙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고 만드는 걸 좋아했습니다.
대학에서는 동양화를 전공했고 그림책 작가, 그림책 공연가, 팝업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의미 있고 재미있는 작업을 많이 하고 싶습니다.
그린 책으로 『사라진 조우관』 『고양이 민국이와 사람 민국이』 『피자선거』 『솜사탕 결사대』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이상한 동물원』 『우리 곧 사라져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