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는 우리 전례의 절 (목례 < 맞절< 반절 < 온절 )과
악수(Handshake)를 구분할 줄 모르는 예절에 문외한임을 보여주고 있다.
공직자 의전과 외교의전을 무시하고 학생/청소년 예절을 망치고 있다.
절과 악수예절은 예절 중에서도 기본으로 철저히 규범을 지켜야 한다!!!
가능한 한 1-2번으로 그칠 줄 알고 언급을 안 하려고 했는데,
의전을 담당하는 사람들도 감히 나서서 말씀을 못드리는 거 같고,
자칫 특임장관으로 일하며 외국 특사로 가서 국격을 낮추는
90도절과 악수를 뒤섞어 할까봐 염려되어 조언한다.
이런 예의규범에 벗어난 행위를 겸손이라 과대포장하여
선전선동하는 어리바리 오빠도 있어서 참 한심하고 기가 막혀서 이 글을 쓴다.
악수예절과 우리 전통의 절을 뒤죽박죽으로 뒤섞고 맘대로 해대서
죽도 아니고 밥도 아닌 전통/전례의 예법의 파괴를 가져와 심히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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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상놈 인사법도 못되는 이재오 굽신굽신 인사법****
참조: 이재오는 악수와 절의 예법을 지켜라 ... [4]
우리의 절은 상하와 좌우의 기본적인 사교의 예절로
그 예법은 마음대로 편한대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정해진대로 통일시켜서 지켜야 하는 엄격한 규범인 것이다.
또한 서양에서 전래된 악수도 나름대로의 기본적인 법식과 예절이 엄격히 지켜져야 한다. 요즘 이재오의 악수와 절을 뒤섞은 돌연변이 인사법은 당장 중단하여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예절교육에 악영향을 주지 않도록 해야한다.
절은 절을 받을 상대와 절을 할 상대가 정해지고, 절을 받을 상대가 준비가 되었을 때 절을 올려야 한다. 절을 받을 상대가 정말로 과분하여 사양하면 절을 하지 않는 것이 예절이다. 우리 전례의 예절에는 어른이 좌정한 후 정식으로 엎드려 예를 올리는 절, 좌정할 수 없을 때 야외에서 올리는 반절, 엇비슷한 쌍방의 맞절, 그리고 정식 예절인 절 대신 서로 인사를 하는 목례가 있다.
이재오의 절은 전혀 전통예절을 무시한 무식한 상놈의 예절도 아닌 인사법으로 어린이들 배울까봐 바로 중단해야 한다.
악수는 상대에게 악의나 공격할 무기가 없음을 알려주는 의례며,
또한 발전하여 상호 평등/ 합의/만남/ 이별 등의 표시로 행하며,
각 조직과 단체 나라마다 형식을 정하여 행해지고 있다.
너무 무리한 OVER-ACTION이나 또는 너무 강하게/ 약하게 하는 것은 악수의 결례다.
우리 군대나 서양의 신사도 교육에도 악수예절을 규격화해서 가르친다.
1.오른 손으로만 하며 절대로 양손으로 하지 말것(나라에 따라 다를 수 있다.)
2.손위 사람이나 상사가 먼저 악수를 청할 경우, 또는 여자가 악수를 청할 경우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서는 악수를 받아야 한다. 악수를 거절함은 악수를 청한 상대에게 교우관계의 거절/ 평등관계에 대한 거절/ 합의에 대한 거절/ 요청에 대한 거절로 이해되어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
손아래 사람이 웃사람에게, 하급자가 상급자에게,
그리고 남자가 여자에게 악수를 청함은 대단한 결례이다.
3.악수를 받는 사람은 팔꿈치가 옆구리를 벗어나지 않는 자세에서 악수를 받아야 하며 좇아가 받아서는 안 되고, 청하는 사람은 받는 사람의 편한 위치로 손을 뻗혀 주어야 한다.
잘 못 알고 악수를 할때 좇아가서 손을 부여잡는 행태는 대단한 무례며 결례다. (군대 예절 : 상급자는 상대의 눈을 보면서 악수를 청하고 하급자는 정면을 향하거나 눈을 약간 아래로 향한 자세로 악수를 받는다. 하급자는 절대로 팔꿈치를 옆솔기에서 떼어서는 안 된다.)
4.악수는 악수로 우리의 전통예절인 절은 절로 해야지
악수와 절을 뒤섞는 것은 대단한 결례로 지양되어야 한다.
5.외교의전(Diplomatic Protocol)상 악수를 할 때는 개인이 아닌 국가 대 국가의 악수임을 명심 비굴한 태도를 보여서 고개를 숙인다든지 외교의전에 어그러지는 악수를 하는 것은 국격을 낮추는 부끄러운 행태로 특히 조심해야 한다.
** 청와대 의전실과 외교통상부 의전과는 대통령과 장/차관 청장들을 집합시켜서 철저한 외교 예절(Diplomatic Protocol)을 교육시키고, 실습도 시켜서 더 이상 국제 외교무대에서 다른나라 정상에게 허리까지 굽혀 악수를 한다거나, 국빈들과 식사시 팔꿈치를 식탁에 올려놓고 얘기하거나, 입안 가득 음식을 씹으면서 대화를 하는 챙피하고 국격은 물론 품격/인격을 망치는 결례/비례/무례가 다시는 없도록 해주기 바란다.
인사예법(악수포함), 존칭어 사용법(Majesty, Excellecy, Honorable....etc와 앞에 붙이는 Your, His, Her...등의 구분도 철저히!), Table Manners, Talking Manners는 기본적으로 교육하고, 기타 자주 범하는 외교상/국가행사에서의 예절교육을 시켜주기 바란다.(대통령의 국기배례시 신사복에 거수경례도 지양바람!!)
=== 과굴비례(過屈非禮)에 대한 철저한 교육과 실습은 물론,
국제적인 외교의전과 우리의 전통예절도 모르는 사람들이 국가를 대표하는
고관대작의 직을 꿰차고 거드름피우는 한심한 상황이 답답하고 역겨우며 한스럽고 눈물겹다!!===
우리의 전통예절과 윤리/도덕의 근본을 이루는 4단7정론에서도 강조한다!
不仁不智 無禮無義면 人役也(불인부지며 무례무의면 인역야): 어질지도 못하고 지혜롭지도 못하여 예의도 없고 의리도 없다면 남에게 무시당하고 인간으로서의 소양이 없으며 사람취급을 못받고 행세도 할 수 없다고 가르친다. 즉 인의예지란 근본적이고 기본적인 교양과 실천이 없으면 제대로 사람구실을 할 수 없다고..........
== 참조 : 아래 악수의 설명을 읽고 이재오는 정확한 악수 예절과 전통 절의
예절을 익혀서 실생활에 활용 어린이 예절교육에 모범이 되길 바란다.==
The handshake is initiated when the two hands touch, immediately. It is commonly done upon meeting, greeting, parting, offering congratulations, or completing an agreement. Its purpose is to convey trust, balance, and equality.<SUP class=reference id=cite_ref-GQ_0-0>[1]</SUP> Handshakes possibly originated as a gesture showing that the hand holds no weapon.
In Anglophone countries, shaking hands is considered the standard greeting in business situations. In casual non-business situations, men are more likely to shake hands than women. It is considered to be in poor taste to show dominance with too strong a handshake<SUP class=reference id=cite_ref-GQ_0-1>[1]</SUP>; conversely, too weak a handshake (sometimes referred to as a "limp fish" or "dead fish" handshake) is also considered unseemly<SUP class=reference id=cite_ref-1>[2]</SUP> due to people perceiving it as a sign of weakness.
진실과 영혼 2010. 9. 2. 17 : 30 http://blog.daum.net/hwhp/264
첫댓글 2 죄 5 잘 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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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텅구리야
over와 가식의 극치를 보여주는 행태로 기본적인 인사법도 모르는 가치없는 군상 이라고나 할까
한마디로 웃기는 짜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