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영도 청학주유소 지나 186, 190번 종점 가기전 오른쪽
주차: 청학주유소 양방향 두곳
항상 훈제만 먹어서 가격을 훈제밖에 몰라요~
훈제구이 15,000원 20,000원 25,000 원
토토로~♥ 가 함께하지못해 아쉬웠지만~ 가족들과 함께한 외식~
직장 근처에 있어서 직원들과 자주 갔던곳 인데~ 이번엔 가족들과 함께 갔습니다~
언제나 느낀것이지만 손님 아주 많습니다~
주로 입소문을 듣고 주변 주민들 모임이나 가족끼리 많이들 오십니다~
첨들어올때 새장과 토끼가 인상적인 인테리어가 그렇게 깔끔하진 않지만
싸고 맛있는 집입니다~ ㅋㅋ
담엔 토토로~♥와 함께 와야겠습니다~ ^^
퇴근후 남포동에서 가족들이 오길 기다리다 새로지은 자갈치시장건물 뒤에서 한컷~ ㅋ
입구에 간판입니다 요즘 음식점들 TV 안나간데가 잘 없는것 같아요~ ㅋㅋ
이곳에서 훈제를~츄릅~
사람도 너무 많고 그래서 걍 앉아서 보이는 메뉴판을 찰칵~
딸기와 배~ 드레싱이 뭔지잘 모르겠지만 맛있었습니다~
배도 고프고 가족들이 구박해서 그냥 막셔터를 눌렀습니다 ㅋㅋ
무쌈~~ㅋㅋ
이건뭐죠? ㅋㅋ 나물종류~ ㅋㅋ
아삭이고추를 된장? 막장?에 버무린~ 아삭아삭 맛나요~
이건 가오리인것 같아요 정확한걸 잘...ㅋㅋㅋ
콩자반~ ㅋㅋ 한알씩 집어먹는 재미~
무!! ^^;;
쌈들~
이기 사장님이 개발하셨다는 소스 제가 첨갔을때는 양파는 없었구 그냥 소스만 있었는데
요즘은 여기에 생양파를 넣어서 더욱 맛있었습니다~ ㅋㅋ
이게 바로 오리훈제구이!!!! 어잌후~~ 침넘어가요~ ㅋㅋ
이건 예전에 항다반님의 사진 허락받고 퍼왔습니다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가시오가피탕을 못찍었더라구요~ ㅋㅋ
고기 다~ 먹으면 이 탕을 공짜로 줍니다~ 밑에 날게가 여기에 풍덩해있는 것이구요~
살이 제법 붙어있던데~ 좀 드셨나봅니다~ 영양죽도 있는데 사진을...^^
명합이네요~
주말이나 식사시간에는 가시기전에 전화한통 해보세요~ 자리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
맛있게 오리를 먹고 벗꽃이 한창인 전 처음가본 대신동 삼익?아파트입니다
여기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여기가 끝부분이네요 전체적인 사진을 못찍었다는.. ㅋㅋ
음... 항상 토토로~♥와 같이 가면 토토로~♥가 후기를 올렸는데
첨으로 올리는 맛집후기 입니다~ ㅋㅋ
토토로~♥는 열심히 번개, 정모후기 써서 왕관 썼는데...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ㅋㅋ
아참 http://cafe.daum.net/pusangoodfood/CATm/3342 항다반님이 쓰신글 링크시켜놨습니다
죽사진도 있고 다른 정보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첫댓글 오리훈제구이 맛나 보이네요 ^&^
네~~ 맛나요~~ ㅋㅋ 또 먹고싶어요~ ㅋㅋ
첨으로 올리신건데 넘 좋은데요 우수회원 엉능 되세요
넵~~ 제가 게을러서.... 앞으론 꼬박 꼬박 써서 우수회원될께요~~
사진 기술이 대단하시네요.. 부럽습니다.. 훈제도 너무 맛나게 생겼어요.. 오리탕이 먹고 싶어지네요
사진 아직 많이 멀었습니다 그냥 기계덕쪼금 보고 있는거예요~ ㅋ
나는 빼놓고 맛있으셨쎄요 나도 몰래 맛있는거 먹으러 가야쥐..
ㅋㅋㅋㅋ 어딜!!! ㅋㅋ
참고로 테클은 아니지만 이집 위생상태는 상당히 불결한 편입니다. 집이 좀 오래돼서 그런가 봐요. 음식은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만 이집 개업초기 때 들렸는데 이집 사장님의 종교에 대한 열의가 대단해 손님이 왔는데도 반갑게 응대하지를 않더군요. 그 이후로는 가지를 않읍니다.
엘림 뜻: 나무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넌후 두번째로 진쳤던 곳인데 열두 샘과 70주 의 대나무가 있다(출 15:27,민33:9).지금의 오아시스인듯하다. 종교보담 이 집 사장님의 개성(?)같은데... 너무 종교 한 가지로 보는 것도...
제가 너무 참견하는 것 같지만 종교 땜에 친절, 불친절은 아닌듯... 개인의 성향을 먼저 고려함이...
종교이야기는 가급적 적지는 않지만 이집 사장님께서 저희일행이 들어갔는데도 무슨 행사(단체손님도 아닙니다 제가 두번째 손님이었거든요)를 하시는지 들어가도 인사한마디 없더군요 들어가서 음식주문 받는데도 10분이나 걸렸구요. 너무 불쾌해서 기억에 남는집이었읍니다
자신의 개인적인 생활도 좋지만 영업하는 가게에서 이런일을 한다는 것이 저는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아.. 그렇군요~ 야수님 가셨을때 가게에서 행사를 하고 있었나보군요~ 처음글에 행사이야길 안하시고 종교에 대한 열의 이야기만 하셔서 까지메기님이 오해를 하셨나보네요~ 카페에 평화를 위해서 종교, 정치 이야기는 하지 않는것이 좋을듯 해요~ ^^
울아들 벼룩에게 식사제공 하고왔습니다,ㅎㅎㅎ 두번다시 가고싶지않은곳 입니다.무슨 생각으로 영업을 하는지............
생수님 무슨 문제라도...
아들몸이 가렵다고해서 병원갔드니 벌레때문이라고하드군요,청결하지 못한집입니다.써비스탕도 먹다보니,.........숟가락바로놓았습니다.이런집이 어떻게 티비에소개되는지........ㅎㅎㅎ.푸른이님 죄송합니다.제가그때일이 생각나니 화가나서~~
음이집도 낮에 친구들이랑 원탁에 돌리기 좋던데....... 사진이 상당히 좋습니다.......담에도 많이 퍼가세효^^;;
^^ 제가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몇개 빠뜨렸더라구요~ ㅋㅋ 사진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