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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먹거리(시인의 오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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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게시판 [수요일] 2024년10월 23일(오늘 하루가 얼마나 중요한가)
촌할배 공대봉 추천 0 조회 39 24.10.23 04:13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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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4:13 새글

    첫댓글 안녕 하세요 10월 23일 수요일 아침 인사 올립니다.

  • 06:33 새글

    오늘도 즐거움으로 채워지는 행복하시고
    풍성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4:14 새글

    어제도 어두움속에 강쥐 산책 시키는데...

  • 작성자 04:14 새글

    비가 내리여 우산을 쓰고 다니였네요.

  • 작성자 04:15 새글

    농장에 닭/ 토끼 사료주는데도 하우스위에 차광망을 씌워서 더욱 어두어~~

  • 작성자 04:16 새글

    폰에 후레쉬를 켜고 사료를 주었어요.

  • 작성자 04:16 새글

    아침을먹고는 ~

  • 작성자 04:16 새글

    금왕의 게이트볼 구장으로 가서~~

  • 작성자 04:17 새글

    연습공 30분 정도 치고 회원들과 경기 2회 하고~~

  • 작성자 04:17 새글

    음성으로 이동하여 할매 농협 로컬푸드에 볼일 보고~~

  • 작성자 04:18 새글

    유림회관에가서 10시부터 12시까지 한문 공부하고~~

  • 작성자 04:18 새글

    점심먹고 14시 까지 서예연습하고~~

  • 작성자 04:19 새글

    집으로 오는길에 원남으로 해서 맹동농협에 할매 일보고~~

  • 작성자 04:20 새글

    집에 돌아오는 길에도 비는 계속 조금씩 내리였어요.

  • 작성자 04:21 새글

    집에서 잠시 있다가 할매는 농장에 고추라도 딴다고 나가고~~

  • 작성자 04:21 새글

    내는 집에서 무엇을 할까 하다가 온실 출입구 문이 안닫혀~~

  • 작성자 04:22 새글

    밖의 기둥이 내려가서 안닫혀 기둥을 빠루로 들고 고임을 하여 맞추어보니~~

  • 작성자 04:23 새글

    이번에는 여닫는 문이흔들리고 놀아서 고임목으로 고여주면서 맞추어 주었는데~~

  • 작성자 04:24 새글

    이중창에 내에것 먼저 들어서 고이고 하면 서 맞추었고~~

  • 작성자 04:25 새글

    밖의 문을 항아리 옮기면서 고여 주었는데 ~~

  • 작성자 04:25 새글

    1번째 문이 밖으로 자빠지면서 유리가 깨어졌어요.

  • 작성자 04:26 새글

    그래도 장독으로 쓰러지며 유리가 깨어 졌는데,

  • 작성자 04:26 새글

    장독은 안 깨어진것이
    불행중 다행이네요.

  • 작성자 04:27 새글

    오늘 유리집 불러서 끼워야 할텐데 얼마를 달라고 하려는지?

  • 작성자 04:28 새글

    방문
    최 루까
    화영이(경기 광주..
    용봉
    홍교(영광)
    박상선
    촌할배 공대봉
    노고지리(서울)
    솔향기(안동)
    경사났네
    시흥사람

  • 작성자 04:28 새글

    함께 하신님 감사 합니다

  • 04:46 새글

    출석합니다

  • 06:36 새글

    좋은 날 되세요

  • 04:47 새글

    출석 합니다
    여행끝내고. 푹쉬엿습니다
    오랜만에 다녀온. 제주여행. 바람과 비로 불편햇지만 그래도 좋은 시간이엿습니다
    오두막 회원님들 오늘도 기분좋은 날되세요 싸랑합니다

  • 06:36 새글

    기분 좋은 날 되세요

  • 06:31 새글

    우리 서로 조금씩 배려해 주는 마음으로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사람들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움으로 채워지는 행복하고 풍성한 하루 되세요

  • 07:21 새글

    하루

    채홍조

    어제와 다름없음을
    다만, 감사하게 받아드리며
    새로울 것 없는 내일에
    물 빠진 펄만큼 기대를 넓힌다.

    깊이 패인 발자국 하나하나
    고행 같은 삶의 흔적
    고스란히 찍히고
    그림자처럼 긴 어두움 끌며
    감겨오는 뻘 밭을 휘저으며 간다.

    내 발목 붙잡고
    늘어지는 개펄 귀신
    지나온 길,
    아득한 수평선에
    걸려있는 노을처럼 섧다.

    보라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하루가
    얼마나 위대한가
    오늘을 딛고 일어서는
    관절염 앓는 두 다리
    절실함과 간절함으로
    떠받치고 선 이 세상을,

  • 출석합니다

  • 출석 합니다~

  • 09:00 새글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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