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가 얼마나 중요한가
어제는 이미 과거 속에 살아지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날이라네
우리가 살고 있는 날은 바로 오늘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날도 오늘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날은 오늘뿐
오늘을 사랑하라.
오늘에 정성을 쏟아라.
오늘 만나는 사람을 후회 없이 대하라.
오늘은 영원히 다시 오지 않을
오늘 오늘이 얼마나 소중한가?
이시간이 얼마나 소중한가?
오늘을 이끼고 사랑하라.
어제의 미련에 집착하지 말라.
오지도 않은 내일을 걱정하지 말라.
우리의 삶은 오늘이 중요하다.
작은 물방울이 모여서
큰 항아리에 물을 채우듯이
오늘이 모여 한 달이 되고
오늘이 모여 일 년이 되고
오늘이 모여 일생이 된다.
오늘 하루가 얼마나 중요한가?
-토머스 칼라일-
오늘은 10월 23일 수요일 입니다.
어제는 새벽에 강쥐 산책시키고
농장에나가서 닭/토끼 사료주고 물주고,
아침먹고 금왕게이트볼 구장으로 가서
연습공 치다가 회원들과 함께 하고
음성으로 이동하여 할매 로컬푸드에서 일보고
유림회관에서 10시부터 12시 까지 한문 공부 하고,
점심먹고 14시 까지 서예연습 하고 원남으로 해서
맹동농협 로컬푸드에도 할매 볼일 보고 ,
집에와 할매는 농장에나가고추 딴다고 나갔고,
내는 집에 온실에 기둥이내려 앉아 문이 맞지 안해서
들어올려 괴여 주니 또다른 문이 안맞아
문 틀을 들어서 고여 주는 작업 하느였는데
문 한쪽이 자빠지며 장독으로 깨어 졌는데
불행중 다행이라고 문에 유리만 깨어 졌네요.
장독은 안깨어 졌어요.
촌할배 (孔 大 鳳) 拜上"
오늘도 좋은날 행복하세요!
첫댓글 안녕 하세요 10월 23일 수요일 아침 인사 올립니다.
오늘도 즐거움으로 채워지는 행복하시고
풍성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어제도 어두움속에 강쥐 산책 시키는데...
비가 내리여 우산을 쓰고 다니였네요.
농장에 닭/ 토끼 사료주는데도 하우스위에 차광망을 씌워서 더욱 어두어~~
폰에 후레쉬를 켜고 사료를 주었어요.
아침을먹고는 ~
금왕의 게이트볼 구장으로 가서~~
연습공 30분 정도 치고 회원들과 경기 2회 하고~~
음성으로 이동하여 할매 농협 로컬푸드에 볼일 보고~~
유림회관에가서 10시부터 12시까지 한문 공부하고~~
점심먹고 14시 까지 서예연습하고~~
집으로 오는길에 원남으로 해서 맹동농협에 할매 일보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도 비는 계속 조금씩 내리였어요.
집에서 잠시 있다가 할매는 농장에 고추라도 딴다고 나가고~~
내는 집에서 무엇을 할까 하다가 온실 출입구 문이 안닫혀~~
밖의 기둥이 내려가서 안닫혀 기둥을 빠루로 들고 고임을 하여 맞추어보니~~
이번에는 여닫는 문이흔들리고 놀아서 고임목으로 고여주면서 맞추어 주었는데~~
이중창에 내에것 먼저 들어서 고이고 하면 서 맞추었고~~
밖의 문을 항아리 옮기면서 고여 주었는데 ~~
1번째 문이 밖으로 자빠지면서 유리가 깨어졌어요.
그래도 장독으로 쓰러지며 유리가 깨어 졌는데,
장독은 안 깨어진것이
불행중 다행이네요.
오늘 유리집 불러서 끼워야 할텐데 얼마를 달라고 하려는지?
방문
최 루까
화영이(경기 광주..
용봉
홍교(영광)
박상선
촌할배 공대봉
노고지리(서울)
솔향기(안동)
경사났네
시흥사람
함께 하신님 감사 합니다
출석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출석 합니다
여행끝내고. 푹쉬엿습니다
오랜만에 다녀온. 제주여행. 바람과 비로 불편햇지만 그래도 좋은 시간이엿습니다
오두막 회원님들 오늘도 기분좋은 날되세요 싸랑합니다
기분 좋은 날 되세요
우리 서로 조금씩 배려해 주는 마음으로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사람들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움으로 채워지는 행복하고 풍성한 하루 되세요
하루
채홍조
어제와 다름없음을
다만, 감사하게 받아드리며
새로울 것 없는 내일에
물 빠진 펄만큼 기대를 넓힌다.
깊이 패인 발자국 하나하나
고행 같은 삶의 흔적
고스란히 찍히고
그림자처럼 긴 어두움 끌며
감겨오는 뻘 밭을 휘저으며 간다.
내 발목 붙잡고
늘어지는 개펄 귀신
지나온 길,
아득한 수평선에
걸려있는 노을처럼 섧다.
보라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하루가
얼마나 위대한가
오늘을 딛고 일어서는
관절염 앓는 두 다리
절실함과 간절함으로
떠받치고 선 이 세상을,
출석합니다
출석 합니다~
출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