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丹古晴已 作曲:市川昭介 編曲:前田俊明。
一、
地吹雪に耐える寒立馬 胸を打つと
눈보라에 견디는 칸다치메 가슴을 치면
やさしい声が いまでも耳にのこる尻屋崎
부드러운 목소리가 지금도 귀에 남는 시리야자키
涙凍らす ああ 旅なのに
눈물을 얼게 하는 아아 여행인데
ぬくもりくれます 冬の下北半島
따뜻해 집니다 겨울의 시모키타 반도
思い出をひとつづつ もやす暖炉は
추억을 하나씩 불태운 난로는
さみしいけれど…
외롭지만…
二、
まぼろしに逢える恐山 信じながら
환상을 만날 수 있는 오소레잔 믿으며
迷いをだいて 今夜もひとりすがる仮の宿
미혹을 품고 오늘 밤도 혼자 매달리는 임시숙소
誰が叩くか ああ 太棹が
누가 때릴까 아아 후토자오를
やすらぎくれます 冬の下北半島
편안해 집니다 겨울의 시모키타 반도
思い出をくり返す 寒いまくらは
추억을 되풀이하는 추운 베개는
せつないけれど…
애달프지만…
三、
この海峡を渡り函館で 装うはずの
이 해협을 건너 하코다테에서 치장할 터인
衣装をそっと着けてはぬいで みれん大間崎
의상을 살짝 입고는 벗는 미련의 오마자키
つらいけれども ああ 雪に埋め
괴롭지만도 아아 눈에 파묻혀
明日は発ちます 冬の下北半島
내일은 떠납니다 겨울의 시모키타 반도
思い出がまたひとつ ふえる人生は
추억이 또 하나 늘어나는 인생은
哀しいけれど…
애처롭지만…
※寒立馬(かんだちめ)
① 青森県 下北郡 東通村의 尻屋崎 일대로
겨울에도 방목되고 있는 식용 말
※恐山(おそれざん)
① 青森県 북동부, 下北 반도에 있는 화산
② 중앙의 칼데라에 호수‧온천이 있다
※太棹(ふとざお)
① 義太夫節 반주에 쓰는 자루가 굵은 三味線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첫댓글 有り難う御座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