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기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오늘아침에 꾼 꿈입니다..
1. 꿈에 제가 어느 길을 가고있었어요
그런데 가던길에 검은색 귀걸이 한쌍이 잇떠라구요
크기는 500원동전의 두배크기정도였어요
예뻐서 주웠어요...
그런데 조금더 가니
엄지 손톱만한 하얀색 귀걸이 한쌍이 또 떨어져있떠라구요
흰색이라 깔끔하고 예뻐 또 주웠어요...
2.저희집에 식목일날 행운목 작은거 하나샀었어요
그날 동생이 꽃잎이 등군게 좋다고 한말을 들어서인지 오늘꿈에...
저희집에 있던 행운목의 잎의 끝이 둥글더라구요...
그래서 우와~ 정말 잎이 둥군게 있었어구나 했어요..
3.어느 사무실에서 사람들이 회의를 하고있는 상황이었어요
한 여자가 한 손에 금반지를 엄지손가락 뺀 나머지 네게의 손가락에
연달아 꼈더라구요
그런데 그반지마다 연결고리가 있더라구요
(열쇠고리 둥굴둥글한 고리처럼요)
그리고 그 반지마다 번호가 세겨져있었어요
그런데 또다른 남자직원도 그런 비슷한게 있었는데
그남자는 앞머리에 애기들 집게핀처럼 앞머리에다가
금핀을 네게 연결해서 꼽았더라구요
역시나 금줄에 네게가 연결이 되어있었고 역시나 그 핀하나하나에 번호가 세겨져있던게
신기했어요...
4.그리고 딸아이 감기(한달넘게 감기네요..ㅠㅠ)때문에
오늘 아침에 병원에 갔따가 피곤해 낮잠을 잤는데
꿈인지 생시인지 너무 혼란스러운거있쬬..ㅋㅋ
제가 자고있었는데
가위눌린 느낌이 나더라구요...
그런데 이상한건
보이진 않았지만 느껴졌어요
어떤아이가 누워있는 나를 두손으로 안은느낌...
그리고 왠지 볼에 뽀뽀를 하려는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오늘꿈 해몽 부탁드려요..
둘째와 관련된 꿈인건 알지만요...^^;
5. 아참 그리고 어제꿈에요
제가 딸아기 응가를 세면대에 버린거에요
물이 왜 안빠지고 막힌거지?하면서 고민하다보니
변기가 아닌걸 알고
다급히 딸아이 응가를 빼내어 변기에 버려 물을 내리는꿈...
변기에다 바려 세면대에 물을 틀어놓으니
막혔던 세면대가 깨끗해졌어요...
해몽 부탁드립니다../
꾸벅
첫댓글 꿈 1: 꿈 1~ 4번 까지 같은 내용입니다
검은 귀고리는 너무 꺼서 님이 착용할수 없습니다 500원짜리 동전의 두배크기 이면
그런 귀고리 님이 할수 없지요 특히 검은 색이라 이미 버린 귀고리 라고 생각하면 되고
흰색 귀고리 그귀고리가 새로운 님의 귀고리 인데 ...
님의 아이 입니다 좋아요
님의 식구들의 서열이지요 남편 아내 딸 동생 그 반지에 숫자가
써 있는게 그런 의미 입니다
다 연결 되었으니까 함께 인연으로 맺어진 가족을 뜻합니다
꿈 5 : 딸아이 감기가 다 치료되는 꿈으로 보이는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