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에 어떤 음식이 생각나시나요~~~
시원하면서 맛있는 음식 제가 좋아하는 메밀국수가 먹고 싶어서
쯔유를 만들었어요~~~
메밀소바는 제가 너무 좋아하지요~~~
특히 여름에 먹는 시원한 메밀소바 너무 좋아하기에
해마다 여름이면 쯔유를 직접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수시로 메밀소바를 만들어 먹곤 한답니다~!!!
여름에 많이 먹게 되는 음식 중 하나가 메밀인데요~!
더워지는 날씨에 열이 오르고 입맛이 없을 때 시원한 메밀국수
메밀은 열을 내려주는 역할을 하기에 여름철에 잘 어울리는 음식이지요~~~
쯔유는 판매하는 것들도 많지만 만들기 어렵지 않기에
여름이면 쯔유를 직접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사용을 하지요~!!
가쓰오부시 맛 간장은 메밀국수 먹을 때도 좋고
어묵탕이나 국수장국으로 사용하면 감칠맛 나고 맛있답니다~~
재료
육수:양파1개 ,대파2개, 멸치(솔치)30g, 건표고3개(30g), 다시마30g ,무말랭이+사과말랭이 물12컵
쯔유:물4컵, 간장3~4컵, 설탕1컵 청주1컵, 맛술2컵,생강술1/2컵, 가쓰오부씨50g (크게한줌),
혼다시3큰술(저는 없어서 안넣었어요)
육수를 사용하려고 육수를 걸러서 남겨놓고 육수에 쯔유 재료를 넣고
간장을 넣어 쯔유를 만들었어요~~~
솔치30g, 건표고3개(30g), 다시마30g ,무말랭이+사과말랭이 물12컵 을 넣어 끓여주었어요~!!!
한소끔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져놓고 육수를 조금 더 끓여줍니다
육수를 사용하려고 끓인 다음 따로 남겨두었어요~~~
쯔유를 끓일 때 육수 재료와 간장을 같이 넣고 끓여도 되지만 저는 육수를 사용하려고
육수부터 끓여 놓고 간장과 구운 양파 구운 대파를 넣어 끓여주었어요~~~
끓인 육수를 면포에 걸러주었어요~~~
쯔유 만드는 법
육수 4컵에 간장3컵~4컵 설탕1(저는 반컵) 맛술2 컵 청주1컵 생강술1/2컵
구운양파 구운대파 넣어 한소끔 끓여주었어요~~~~
(무말랭이와 사과 말랭이를 육수 끓일 때 넣었기에 저는 설탕을 조금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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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와 양파는 직화로 불에 태워서 사용하면 단맛도 배가 되고
훈연이 되어 향이 더 좋아진답니다~~
끓여놓은 조림간장에 불을 끄고 가쓰오부시를 넣고 10분 정도 놔둡니다~~
가쓰 오브시는 끓이게 되면 쓴맛이 나기 때문에
반드시 불을 끄고 넣어준 다음 10분 정도 두었다가 건져내면
특유의 훈제 향이 간장에 배어 맛있는 쯔유를 드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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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쓰오부시 넣은 간장을 10분 정도 두었다가 체에 밭쳐 건더기는 버려주면 되지요~~
체에 밭친 쯔유를 좀 더 깔끔하게 먹을 수 있도록 면포에 한 번 더 걸러주었어요~~~
쯔유500ml 2병 정도 나왔네요~~~
이렇게 만들어서 선물을 해도 좋고 냉장고에 두고 어묵탕이나 어묵 볶을 때
계란말이 국수장국에 모두 넣어서 사용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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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메밀국수를 좋아하기에 여름만 되면 항상 쯔유를 만들어 놓는답니다~!!
소바는 소바 자체가 메밀이라는 일본어
메밀소바는 메밀 메밀이라는 뜻이 되는데
소바라는 것이 하나의 음식 형태고 거기에 메밀면을 넣어 먹는다고
일본 음식에 우리말을 덧붙이다 보니 생긴 이상한 표현
우리나라에서는 소바를 메밀국수라고 한답니다~~
가쓰오부시 넣은 육수를 좋아하기에 가쓰오부시 넣은 간장을 만들어 놓으면
요리할 때 맛 간장으로 사용하면 요리의 맛을 더욱 맛깔나게 만들 수 있어 주기에
쯔유를 넉넉히 만들어 두면 든든하답니다~!!
메밀국수를 만들어 먹고 싶어서 어제 쯔유를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쯔유와 물을 2;1로 섞어서 살짝 살얼음이 되게 얼린 다음
메밀면을 말아 먹으면 시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너무 좋아하는 국수 국수 중에 메밀면은 식이 섬유도 많아서
다이어트 하는 분들도 먹어도 된다고 하지요~~~
맛있는 쯔유 만들었고 비빔장 양념도 만들어야 하는데
쯔유 한가지 만들고 힘들어서 냉면 비빔장은 다은에 만들어야겠지요~@!!
여러 이웃님들 맛있는 점심 식사하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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