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딱다구리 앙상블 𝄂 지난 여름날의 이야기, 지울 수 없는 사랑, 저 햇빛 속으로. 파도
1. 지난 여름날의 이야기 / 1983
2. 지울 수 없는 사랑 / 1985
3. 저 햇빛 속으로(봄) / 1985
4. 파도 / [원곡] : 키보이스
딱다구리 앙상블
아름다운 화음과 빼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KBS합창단 출신의 김봉환, 박현숙, 홍인선으로 이루어진 3인조 혼성트리오입니다. 이 곡은 1973년 남성 듀오 '에보니스'가 불렀던 곡을 리메이크한 것입니다.
1. 지난 여름날의 이야기 (1983)
2. 지울 수 없는 사랑 - 딱다구리 앙상블 / (1985)
작사 : 하지영 / 작곡 : 이범희
당신이 떠난 후 잊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면서
흐르는 눈물을 지워야 했어요
그러나 그러나
시간이 흐를 수록
잊혀지지 않고 더욱 그리워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그 짧은 만남에 생긴 사랑이
거짓이라 믿고 싶었지만
그 것은 지울 수 없는 사랑
얼마나 당신을 사랑했는지
당신이 떠나면 잊을 줄 알았죠
당신의 모습도
당신의 목소리 분위기 까지도
그러나 그러나
그대가 떠난 뒤에
그리움이 짙어 몇 날 몇 일 간을
울어야 했나요
그 짧은 만남에 생긴 사랑이
거짓이라 믿고 싶었지만
그 것은 지울 수 없는 사랑
얼마나 가슴을 앓고 있는지
그 짧은 만남에 생긴 사랑이
거짓이라 믿고 싶었지만
그 것은 지울 수 없는 사랑
얼마나 가슴을 앓고 있는지
3. 저 햇빛 속으로(봄) - 딱다구리앙상블(1985) B01
4. 파도 / [원곡] : 키보이스 (1975)
원곡과 비교하면 템포를 느리게 하고 가사를 대폭 개사하였습니다. 여성맴버들의 화음이 매우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