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세연 기자]
서울대 얼짱 출신 KBS 공채 탤런트 지주연과 성악가 출신 뮤지컬 배우 선우가 KBS 2TV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합류했다.
봄 개편을 맞아 KBS 21기 공채탤런트 지주연과 성악과 출신 뮤지컬 배우 선우가 '연예가중계'의 새 얼굴로 낙점됐다.
지주연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17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KBS 공채 탤런트에 합격한 재원으로 데뷔 당시 '제2의 김태희'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선우는 숙명여대 성악과를 졸업, 오페라 '마술피리'와 뮤지컬 '돈주앙' 등에 출연했다.
지주연과 선우는 "생방송이라 부담감이 크다. 하지만 연예정보 프로그램의 원조인 '연예가중계'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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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얼짱이네요
첫댓글 서울대 나오고 연예인하면 무슨 개나소나 제2의 김태희라냐.. 김태희는 서울대도 서울대지만 외모가 연예인중에서도 예쁜 여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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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3저년말고 강인이랑 소개팅한 서울대 경영학과 그여자애가 훨씬이쁜데 얼짱은 얼어죽을 ㅉㅉ
그럭저럭괜찮은얼굴이긴한데 연예인할정도의얼굴은아님-_-;;;;;차라리 저런 어정쩡한얼굴은 아나운서,PD,기자등등 자기 학력을 살릴수있는전문직쪽으로 나가는게 더 있어보이고 괜찮을듯한데=_=...;;자기자신을 자각 못했던듯;;
뭐여...
이사진만 봤을때는 조금 컨츄리틱하다... 화장이 두꺼워서 그런가...
얼짱은 아닌듯...
이게 연예인 얼굴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에 힘줄 봐라 징그럽다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면 보통 아나운서같은거 하지 않나...
이런 기사에 보통 달리는 리플들 "역시 학벌주의가 문제" "서울대 나오면 다냐"
왠 얼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