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無十日紅
月花 李 月花
花로서 고운 자태 뽐내며 온 세상의
무지한 사랑받고 사는 날 행복 시간
십일을 못넘기는 아리랑 꽃의 生아
일생은 짧다마는 더 이상 없는 극치
홍콩길 꿈속 같은 최상의 웃픈 봄날
첫댓글 고맙습니다.
고마운 친구에 대한 의미있는 시를 쓰셨군요. 감상 잘 했습니다.감사합니다..
웃픈화무십일홍덧없지요삶도 이처럼일까요나무는 우리보다 더 오래 사는 것들도 많은데요많은 생각이 머물게 합니다
요즘 너무 빠른 세월이 무섭네요.아쉬움이 많네요.베베시인님...편안하고 아름다운 밤시간 되세요.감사합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항상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화무십일홍'찾아 보니, 남송의 시인 양만리가 '남전월계'란 시제로 쓴 시에서 나온 거 군요.중학교 때 산 작은 옥편 글씨를 읽을 수 없어지금 쓰고 있는 돗보기도 그래서테니스 채 모양의 큰 돋보기를 더 대어야만 글이 보이니......그래요.세월 참 많이 흘렀습니다.그런데 누가 다시 옛날로 보내준다 해도...저는 싫답니다. ㅋ고운 글 덕분에 '양만리 시인의 남전월계'도 알게됨에감사 말씀 드립니다.오늘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십시오.월화 시인님!~~~^0^참!화무십일홍 글은 본글로 올리겠습니다. 출근해서 지금에서야 마쳤네요~~~~~~
아하... 그러시군요.늘 적극적으로 공부하시는 태공시인님이존경스럽습니다.오늘 전 친정 이모님과 이종사촌과만나 점심식사를 하며 정을 나눠봤네요.산다는게 별것인가 ..피붙이 살붙이 소홀히 하지 않고관심 갖고 정 나누며 사는게 아닐까..하고 생각해 봅니다.
꽃 비가 괜한 아쉬움을 누구나에게 주는군요그래도 여자분들은 불은 립스틱 하나면젊음을 되찾지요!!ㅎㅎ월화님늘 바깥 걸음 즐겁게 지내시는군요강건한 날들 되시고답글은 본문에 드립니다.감사합니다.
디딤님 오셨군요.감사합니다.오늘 오전엔 해가 나서 출타해 돌아오니어두운 구름이 하늘을 덮었네요.저녁엔 비가 오려나봐요.디딤님.. 짧은 인생.. 늘 보람차고행복한 나날 되세요.
첫댓글 고맙습니다.
고마운 친구에 대한 의미있는 시를 쓰셨군요. 감상 잘 했습니다.감사합니다..
웃픈
화무십일홍
덧없지요
삶도 이처럼일까요
나무는 우리보다 더 오래 사는 것들도 많은데요
많은 생각이 머물게 합니다
요즘 너무 빠른 세월이 무섭네요.
아쉬움이 많네요.
베베시인님...
편안하고 아름다운 밤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항상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화무십일홍'
찾아 보니, 남송의 시인 양만리가 '남전월계'란 시제로 쓴 시
에서 나온 거 군요.
중학교 때 산 작은 옥편 글씨를 읽을 수 없어
지금 쓰고 있는 돗보기도 그래서
테니스 채 모양의 큰 돋보기를 더 대어야만 글이 보이니......
그래요.
세월 참 많이 흘렀습니다.
그런데 누가 다시 옛날로 보내준다 해도...저는 싫답니다. ㅋ
고운 글 덕분에 '양만리 시인의 남전월계'도 알게됨에
감사 말씀 드립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십시오.
월화 시인님!~~~^0^
참!
화무십일홍 글은 본글로 올리겠습니다.
출근해서 지금에서야 마쳤네요~~~~~~
아하... 그러시군요.
늘 적극적으로 공부하시는 태공시인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오늘 전 친정 이모님과 이종사촌과
만나 점심식사를 하며 정을 나눠봤네요.
산다는게 별것인가 ..
피붙이 살붙이 소홀히 하지 않고
관심 갖고 정 나누며 사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꽃 비가 괜한 아쉬움을
누구나에게 주는군요
그래도 여자분들은 불은 립스틱 하나면
젊음을 되찾지요!!ㅎㅎ
월화님
늘 바깥 걸음 즐겁게 지내시는군요
강건한 날들 되시고
답글은 본문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디딤님 오셨군요.
감사합니다.
오늘 오전엔 해가 나서 출타해 돌아오니
어두운 구름이 하늘을 덮었네요.
저녁엔 비가 오려나봐요.
디딤님.. 짧은 인생.. 늘 보람차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