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이 새우 먹고싶다고해서
인천의 소래포구에 다녀왔어요
정말 싱싱한 꽃게며 생선들 조개~~~
사람들은 어찌나 많은지
꼬맹이들 데리고다니기가 좀 버겁더라구요
게다가 소나기처럼 비는 내리고
에구 그러다가 솔솔 생선냄새가 어찌나 맛있게 나던지
울신랑 생선구이에 점심먹고가자기에
맛있게 먹고왔어요
저녁엔 꽃게랑 대하해서 먹을려구요
오늘 저녁 넘 맛있겠죠?
오전에 시부모님내려가셨는데
어제 애들고모네 안갔음 여기 함께 갈려고했다고
울신랑이 많이 아쉬워하네요,,,
요즘 시골이 바쁘시다고 금방내려가셨네요
저도 마음이 좀 그렇네요
그래두 어제 고모네서도 즐겁게 보냈으니~~~
첫댓글 소래포구가본지도 오래됐네....
꽃게랑 대하 맛나겠당~~~~~~~~^^ 저녁 맛나게 드세요...
네~
부모님 생각하시는 마음이 넘 멋지시네요~소래포구 저희도 몇번 갔었는데..좋더라구요..
새우 정말 좋아하는데 냄새좀 날려 줘보세요..^^
아..글구요~김포쪽 대명포구도 싱싱한것도 많고 괜찬더라구요..
가구대통령에 가면서 들려본적 있어서요..
아 그래요~~
담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소래는 정말 사람들로 부쩍 대는거 같아요..한번씩 가면 정말 발디딜 틈이 없더라구요
아..새우 먹고싶다...
정말 북적북적 하더라구요~~
소래포구 정말 사람들 많아요 ^^ 맞아요 요즘농촌 무지 바쁘답니다 .추수할 곡식들 때문에 바쁘시더라구요 ^^
정말 바쁘다네요
정말 많았답니다~
소래포구 가본지 저도 오래 됐네요...전 그쪽 가까이에도 산 적이 있었는데...그때도 많이 가보진 않았어요...
울 신랑이 바다에서 나는 애들이랑 안친해서요..ㅎㅎㅎ
부모님과 함께 드셨음 더 좋았을걸 그랬네요...생선구이 먹고 싶네~~~~으
그러게요
다음에 기회되면 그렇게해야죠~
대하넘 맛잇겟어요 ~부모님과 함께못해서 아쉬우셧겟지만
일요일에 좋은곳다녀오셧네요 ^^
맛있게 잘먹었어요~
울딸이 넘 잘 먹더라구요
전 아직 그런곳은 꿈도 못 꿔요~ 다인이가 다해만 해도 여기저기 다닐텐데....아직 다인이는 유모차가 필요하네요~
다해다인이는 아직 무리에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