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추억여행!
즐겁게 살아요~♬ 멋진세상!
사랑도 그리움도
점차 희미해져가는
우리네의 나이
중년이 넘어서면
남은 세월만 먹고
살아가야만 한다네요
얽메인 삶 풀어놓고~
여유로움에 기쁨도 누리고~
술 한잔에 속을 나누고,
정도 나누며,
산에도 가고,
바다에도 가고~~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건강한 친구 몇이 있으면
남은 여생은 날마다
즐겁고 행복한것 같습니다
"산이 좋아 산에 가자" 하면
관절이 아파서,
"심심해서 술 한잔 하자" 하면
건강이 안좋아,
함께 여행을 하고 싶어도
취향이 맞지 않으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여건과 마음이 같은 친구 같은 벗 만나기 참으로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이에 상관없이
먼 미래를 바라보는 사람!
눈이오나 비가오나 언제 어느때나 만날 수 있고
만나도 부담없는 사람
젊음의 활력은
다소 떨어질지 몰라도
남은 여생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벗이 있다면
그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이란?
추억여행, 시간여행 입니다.
가는 승차권이 있어도 오는 승차권 없는
딸랑 한장만 손에 쥐고 떠나는 단 한번 뿐인 추억여행!
이 한번 뿐인 소중한 인생
소중한 인연인 당신과
오래오래 함께하며
귀중한 추억 만들고 싶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오늘은 10월 26일 토요일 입니다.
어제는 새벽에 강쥐 산책시키고
농장에나가서 닭/토끼 사료주고 물주고,
아침먹고 금왕게이트볼 구장으로 가서
연습공 치다가 회원들과 함께 하고
09시조금넘어서 음성으로 이동하여
할매 농협 로컬에 들리고
한빛복지관으로 이동하여동영상 편집 공부를 한시간 하고
고추를 빻으려 방앗간에 갔는데
고추 빻을 사람이 많아 한참 기다려야 한다기에
그냥 나와서 건강원 에서 즙짠것실고
집으로 와서 경운기에 즙짠것 실어놓고
점심먹고 맹동농협에 다녀와서
할매는 농장에 먼저나가 고추 따고~
내는 집에서 울타리와 배나무 전지 작업하고
뒤란의 자두나무 자르려 하다가
나중에 전기톱 갖어다 자르기로 하고
잔디마당에 잘라놓은 나무도 경운기에 실고
농장에나가 농장에 내려놓고
건강원 즙도 뿌려주고
고구마 줄기 갖어다가 토끼 주고 사료, 물도주고
주위의 호박도 따서 창고앞에 놓고
농장 하우스내에 바나나 나무를 캐서
경운기에 실고 집에들어와
집하우스 안으로 드려여서 화분에 심어 주었읍니다
촌할배 (孔 大 鳳) 拜上"
오늘도 좋은날 행복하세요!
내일을 위하여 쿨쿨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