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조리읍에 위치한 오산리 기도원 숙소에 우리나라 스카우트대원과 프랑스 대표단, 스페인 대표단 2,600여명이 8월 8일 입소했다.
어제 긴급하게 세탁봉사 요청이 들어와 파주지구협의회(회장 연규희)는 오늘 오전 9시부터 세탁차량 3대가 투입돼 현재 세탁을 하고 있다.
하지만 세탁물이 많아 일부는 파주자활센터 세탁으로 보내고 나머지는 코인 빨래방 두곳으로 분산해 부지런히 세탁물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다. 내일 오전까지 해야 현재 수거한 세탁물 세탁이 끝날 예정이다.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은 태풍까지겹쳐 불편할텐데도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세탁해줘서 "감사합니다"라고 한국말로 인사해 우리 봉사원들을 웃게 해줬다.
첫댓글 잼버리에 대해 좋은 소식 들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연규희 회장님 봉사원님들 " 잼버리대회 참가자 도우미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
애쓰셨습니다.
힘찬 박수 보내드립니다.
홍보부장님들께서 응원해주시니
정말 힘이납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파주지구협의회 연규희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잼버리 대원들의 세탁물 세탁봉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진숙 총무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