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은 아영에있을때 9%로 올랐고 GS그룹(에스엠이라는 밀러수입사도 같은 계열)에 BLK라는 새로운 자회사에서 인수하면서 9%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하이네켄도 코로나 밀러등 경쟁사보다 왕성하게 마케팅활동도 하고 현업에 있는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는척하더니 결국 그 비용 다시 우리들에게서 뽑아갈려구하네요.
경기가 어려워 판매실적이 많이 오르지 않으니 도매가를 올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 하이네켄이나 글렌피딕같은 경우는 인지도가 올라가니깐 배짱튕기는 식으로 올려버리는 경우도 있고요. 가만히 앉아서 당하기엔 짜증이 나네요. 자기네들 입장에선 많이 팔지도 못하는 놈들이 이런 소릴 한다 할수도 있겠지만..
제가 하이네켄에서 근무한다는 이유로 이런글을 쓰는건 아닙니다만.... 하이네켄은 한국자사가 생긴이래로 처음 술가격 인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일전의 코로나, 밀러등의 인상때 저희 회사는 올리지 않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데니님의 말씀대로 1년에 두번 올렸다고 하는 건 다른 수입맥주회사와 혼동이 있지 않았나 싶
습니다. 저도 바텐더를 했던 한사람으로써 가격인상에 많이 민감한 반응 보이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이네켄의 가격인상은 Bottle의 모양이 달라지면서 생긴문제는 아닙니다. 정확하게 제조원가 상승과 유가의 급등으로 인한 수입원가비용의 증가로 인해 불가피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점 충분한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이런 경기에 자꾸 올리는 회사 제품들 불매좀 합시다. 국내수입사로 바뀐 제품들도 너무 하는군요. 난 10년넘게 열심히 팔아줬는데 그런 수입사들이 나한테 해준게 모가 있을까? 정상적인 바에서 일하는 바텐더 여러분들 곰곰히 생각좀 해 봅시다.
1년에 두번은 좀 그렇군요......
글렌피딕은 아영에있을때 9%로 올랐고 GS그룹(에스엠이라는 밀러수입사도 같은 계열)에 BLK라는 새로운 자회사에서 인수하면서 9%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하이네켄도 코로나 밀러등 경쟁사보다 왕성하게 마케팅활동도 하고 현업에 있는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는척하더니 결국 그 비용 다시 우리들에게서 뽑아갈려구하네요.
경기가 어려워 판매실적이 많이 오르지 않으니 도매가를 올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 하이네켄이나 글렌피딕같은 경우는 인지도가 올라가니깐 배짱튕기는 식으로 올려버리는 경우도 있고요. 가만히 앉아서 당하기엔 짜증이 나네요. 자기네들 입장에선 많이 팔지도 못하는 놈들이 이런 소릴 한다 할수도 있겠지만..
참내 어이가없네요...경기는 계속 불황인데...수입원들은 실속만 차릴려하네요..우리도 뭔가를 보여줘야 할시기가 온거 같아요..
바텐더의 한사람으로서 참 화가 나네요..1년에 두번이나 가격을 인상하는 이런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항상 당하지만말고 이번에는 우리도 뭔가를 보여줍시다...
어허...정말 불매운동을 해야겠네..ㅡㅡ;;싸이먼 선배님...마스크형..대니 잘들계시져?
저야 그냥 있죠 ㅋㅋㅋ 들른다면서 못들렀네요~잘 계시죠? 형수님도요...ㅋㅋㅋ
열심히 살려고 하는뎅 우리가 팔아주는 수입원 조차도 안도와주는군....케케케..제리님 언제 쇠주한잔 합시다. 말로만 많이 들었는뎅.
제가 술을 못해서요...언제 커피라두..^^;;;;나중에 인사 올리겠습니다.
넘한데 영업해달라구 와서 술드리면 그걸루 그만이구 다했다는듯 근데 또 올리면 메뉴판 가격은 그대로 인데 소비자 생각을 한다면 바텐더 입장이라면 회사 사장님 께선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글렌피딕 정말 이해 안간다~~!!!
하이네켄은 하이네켄 코리아 이후 처음 올리는 것인데 이우가 세계적으로 병 BOTTLE 모양이 달라지면서 단가가 올라간다 하네요 하지만 하이네켄 DRAFT 가격은 다운 된데네요 다행이다 터번스빌은 병보다 DRAFT가 만니 팔려서 다들 화이팅 입니다
하이네켄은 ㅡㅡ; 행사도 맨날 허접한거 하면서 ㅡㅡ
제가 하이네켄에서 근무한다는 이유로 이런글을 쓰는건 아닙니다만.... 하이네켄은 한국자사가 생긴이래로 처음 술가격 인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일전의 코로나, 밀러등의 인상때 저희 회사는 올리지 않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데니님의 말씀대로 1년에 두번 올렸다고 하는 건 다른 수입맥주회사와 혼동이 있지 않았나 싶
습니다. 저도 바텐더를 했던 한사람으로써 가격인상에 많이 민감한 반응 보이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이네켄의 가격인상은 Bottle의 모양이 달라지면서 생긴문제는 아닙니다. 정확하게 제조원가 상승과 유가의 급등으로 인한 수입원가비용의 증가로 인해 불가피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점 충분한 이해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