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다트판이 있었다.
다드판은 계속 돌아가고 있었고, 그 다트판에는 예수님이 달려계셨는데,
옷은 벗겨져있는 상태에서 온몸에는 피가 흐르고 있었다.
좀 떨어진 곳에서 웅성웅성 거리는 소리가 들려 쳐다보니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술과 담배가 가득했고, 돈을 주고받는 모습이 마치 도박장을 연상케 했다.
그때였다.. 한사람이 다트를 던지기위해 앞으로 나왔다.
그 사람은 0 0 0 목사님 이었다
0 0 0 목사님은 옆에 있던 교황과 잠시 무슨 이야기를 주고받더니
다트판에 피흘리시는 예수님을 향해 힘있게 던졌다.
다트는 정확히 예수님의 목에 꽂쳤고, 예수님의 목은 터져서 피가흘렀다.
높은 점수가 나오자, 0 0 0 목사님과 교황이 서로 손뼉을 부딪치며 기뻐했다.
다음으로 다트를 던지기위해 나온사람은 0 0 0 목사님 이셨다.
0 0 0 목사님이 다트를 손에 쥐고 예수님을 향해 던지려 할때
갑자기 0 0 0 목사님의 눈이 초점을 읽고 흔들렸다. 그가 망설이고 있는 그때...
또 교황이 뭐라 귓속말을 하자 000 목사님은 다시 다트를 손에 힘껏쥐고 예수님을 향해 힘껏 던졌다.
다트는 정확히 예수님의 심장을 맞추었고, 그순간 돈다발이 우수수 떨어졌다
000 목사님 옆에 있던 사람들이 부라보!! 를 외치며 환호성을 질렀다.
그 옆에는 스님과 신부 교황 등 여러 가지의 종교지도자들이 있었다.
그중에는 게임에 참여하고 싶어 기웃기웃 거리는 C목사님도 볼 수 있었다.
많은 목사님들이 이 다트 한번잡고 던지기를 원하는 모습들 이었다
그렇게 술과 담배를 하며 사람들은 즐거워하고 예수님을 조롱하였다.
예수님께서는 피를 토하며 그들을 바라보셨다.
예수님께서는 A목사님, B목사님 자신을 향해 날카로운 다트를 던지며 기뻐하던 그들이
다트를 던지는 그 순간까지 그들을 위해 기도하시고 그들과 함께했던 과거 추억을 떠올리시며
눈물을 흘리셨다. 과거 그들이 기도하며 눈물흘리며 첫사랑으로 주님과 사랑했던 그 순간들을 떠올리며...
그런데 이 모든 장면을 보고 계시던 하나님 께서는 온몸에 다트가 꽂혀 망신창이가 되어버린
예수님을 바라보시고 그 후 기뻐 즐거워하는 목사님들을 바라보셨다.
그러시고 그들에게 등을 돌리시고 걸어가셨다.
너희는 내가 이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라... 라는 말씀을 남기시면서
주님은 시흥동 행복한교회에 나라와 민족과 한국교회를 위해 40일을 기도해라 명하셨습니다
순종하며 밤마다 40일을 작정하며 기도하던중 주님이 보여주신 환상입니다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중....주의 종들의 지금 영적상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신것입니다
피흘리시는 예수님을 향해 다트를 던지는 주의종들....
주님의 고통과 아픔과 피를 오히려 즐기는 이들....배도,배교,배반,탐욕,욕심,탐심....돈다발..
어찌.. 상상이나 할일이겠습니까...
그러나 이것이 사실입니다 ....
주의종의 손에 들려있는 다트....
지금 당신의 손에는 무었이 들려있습니까......
회개하십시요....지금...
그것만이 살길입니다
좁은 천국문은.... 바늘귀보다 더 작다는 사실을....
이길은 찾는이가 적으니라....하셨던 주님의 말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