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제의 해장을 위해서 멀리 남산동으로 이동했습니다. 해장을 위한 탕도 아니고 정말 간단한 국수를 먹으로 30분이나 걸리는 거리를 무시하고 차로 이동할만큼 육수의 맛은 깊고 깔끔합니다.
이집은 오직 물국수.. 비빔도 없고 오직 물국수로만 승부하는 집으로 식사시간이 아니라도 항시 사람들이 FULL로 있을만큼..육수가 매력적인 국시집입니다. 뭐~면이야 특별한것 없고..육수를 부워 양념장이랑 섞인 국물맛이 아주 매력적인것이 아니라 5번째 사진에 있는 물컵에 따라 먹는 저 한잔이 해장꾼들에게는 매력적인 맛을 자아냅니다.
첫댓글 남산동에서 5년동안 직장생활하는동안 이가게에서 100그릇은 먹은듯,,,ㅋㅋ
ㅋㅋㅋ 전 20그릇정도요..ㅎㅎ
육수맛이 가끔씩 왔다갔다 하는듯......ㅋㅋ
어떨땐 약간 약한맛도 나는듯 해요..ㅋ
전 200그릇이상먹은것 같은데요,,,ㅋㅋ
ㅎㄷㄷ
맛있겠다..ㅎㅎ 한스야 혼자만 다니지 말고 같이 좀 가자~^^
예~형님..^^
ㅋㅋㅋ 울집에서 1분 거리인데도 자주 안 간다는..... 요즘은 친절도가 많이 좋아졌다는.... 면은 중면을 씁니다. 이 근처 다른 맛있는 국수집도 많이 알고 있다고 자부하는..... 라맹.
또 어딧어요..?? 잔치집인가 있는것 같구..
새벽시장 가는 길의 김가네국수(거의 비슷한 맛)도 좋습니다.
울 싸부는 옥수만 간다는... ^^
김가네는 구포와 비슷하고, 촌국시는 잔치집과 비슷한것 같았다는... 묵고지비...
이집 최고예요
ㅋ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육수만..^^
위치가 어디인지...남산동어디
그쪽으로 당췌 달일이 없어서 아직...
이집은 정말최고~~~육수남기고 온적이 없죠~~^^ 사진보니 먹고싶네요~
어떤이는 김해 대동국수가 젤이다 카던데... 지 입에는 요짜가 부산 근교에서 젤 좋습디다~ ^^
남산고등학교 바로 옆에 있습니다^^ 외국어대학교 운동장 입구 맞은편 ^^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