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0YdrgZLfsiw?si=yfUksg0be4XiuY86
Aaron Rosand Berlioz Reverie et Caprice, Op 8 Busoni Concerto Little orch Society, T Sherman May 8
이작펄먼 (Itzhak Perlman)
1945년 8월 31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이발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4세때 소아마비에 걸려 왼쪽 다리가 마비되었으며, 일찍이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다. 첫 레슨은 텔아비브의 음악원에서 받았고, 10세 때 텔아비브에서 처음으로 대중 앞에서 연주했다.
1958년 미국으로 이주하여 유명한 텔레비전 쇼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후 뉴욕의 줄리아드학교에서 이반 갤러미안(Ivan Galamian)과 도로시 딜레이(Dorothy DeLay)에게 배웠다. 1963년 헨리크 비에니아프스키(Henryk Wieniawski)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으로 카네기홀에 데뷔했으며, 1년 뒤 레빈트릿콩쿠르에서 우승하여 명성을 얻었다.
유명한 피아니스트 반 클라이번(Van Cliburn)과 바이올리니스트 핑카스 주커만(Pinchas Zukerman)도 이 콩쿠르를 통해 유명해졌다. 이후 그는 보스턴교향악단, 뉴욕필하모닉 등 미국 유수의 관현악단과 연주회를 갖기 시작했다.
1965년 이스라엘에 귀국하여 성공적인 순회공연을 가졌으며 1968년에는 런던에서 런던교향악단과 함께 연주했다. 그후 여러 나라에 연주 여행을 하고 주요 음악제에서 강연과 연주를 했으며 대표적인 바이올린곡의 대부분을 리코딩했다. 1986년 미국의 자유메달을 받았다.
1990년대에는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Placido Domingo)와 함께 《투게더 Together》라는 타이틀의 음반을 만들었는데, 플라시도 도밍고의 멋진 노래와 그의 뛰어난 바이올린 연주가 완벽한 앙상블을 이루어냈다.
현란한 기교로 유명하며, 러시아의 야샤 하이페츠(Jascha Heifetz)와 더불어 20세기의 가장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로 꼽혔던 그는, 야샤 하이페츠가 사망한 후 많은 사람들로부터 오늘날 바이올린의 주요 레퍼토리를 가장 훌륭하게 연주할 수 있는 연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글출처: 웹사이트
https://youtu.be/qPjGh8HrH8E?si=SWh3zSv4das1n2td
Berlioz: Rêverie et Caprice, Op. 8 · Itzhak Perlman · Orchestre de Paris · Daniel Barenbo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