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반동방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구슬
    2. 염화
    3. 수선화
    4. 폴드
    5. 롱롱남매
    1. 눈송이
    2. 탄콩맘
    3. 물고기자리
    4. 스르르륵
    5. 꾸시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콩짜루
    2. 단장님
    3. 카카시
    4. 안은혁
    5. 또리
    1. 딩동댕댕
    2. 감귤오렌지
    3. 그모든것은
    4. 간선동질
    5. 횰갱
 
카페 게시글
반려동물이야기 버려진 아이, 삼순이..
신은정 추천 6 조회 541 20.10.23 01:2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10.23 01:46

    첫댓글 삼순이 이야기 읽었던 것이 생각나네요...
    그래도 잘?살고 있었군요...
    삼순아 빨리 낫아서 퇴원하자...

  • 작성자 20.10.23 22:00

    기억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버려졌는데도 거진 5년동안 어디론가 가버리지 않고
    이곳에 있어준게 참 신기한 아이입니다.
    한해에 몇번이나 태어나는 아이들도 6개월령 되자마자
    안보이는 경우가 넘 많거든요.

  • 20.10.23 08:32

    ㅠㅠ 산넘어 산이네요ㅠㅠ
    그래도 은정님이 계셔서 삼순이가 버틸수 있었다 생각해요~
    너무 감사합니다~~
    삼순아~치료 잘 받고 얼른 회복하자~~

  • 작성자 20.10.23 23:26

    3 아가냥 돌보는 동안 예쁜이 눈이 나빠지고 있었고,
    예쁜이 치료받는 동안 또 삼순이 목 상처가 곪아가고 있었고...ㅠ
    제발 삼순이가 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0.23 08:3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0.23 22:27

  • 20.10.23 09:15

    아유 나쁜 인간 에쁘다고 할땐 언제구 ㅜㅜ 은정님 힘드셔서ㅜㅜ

  • 작성자 20.10.23 23:28

    그저 어느 캣맘님처럼 폭행은 안당했고 삼순이도 해를 입진 않은걸로 다행이라 여깁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이 전 주인, 아기고양이 데려다 키워서 다 크면 내다버린게 여러번이거든요.
    그 아이들 다 집나가고 또 죽었다고 자기 입으로 말하는데..참...
    이런 인간한테도 정을 못잊어 몇년째 집앞에 붙박이가 된 삼순이만 안쓰럽습니다.
    저도 참 못된게, 이 인간이 나쁜건데도 그 미움이 넘쳐,
    삼순이가 쓰담이해달라하고 저 보면 반갑다 그리 뛰어오는데도
    몇년간 일정거리 뒀었습니다.
    이번 입원해서 첨으로 제대로 삼순이 머리 쓰담이해주는데,
    넘 미안하고 제자신이 조야스러워 눈물났어요..ㅠ

  • 20.10.23 09:18

    삼순이 순둥이군요...얼른 치료받고 낫자...ㅠㅠ

  • 작성자 20.10.23 22:40

    동네 핵인싸냥이라면 알만 하시죠?
    은근 조공도 자주 받아서 이번에 피검사며 엑스레이 등 검사결과가
    길냥이치고 많이 좋아서 범백검사 안해도 될 정도라 들었습니다.
    짐 먹성도 참 좋아서 너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 20.10.23 09:37

    하이고 산넘어 산이군요 참 벌받을 나쁜 인간들이네요 그나저나 삼순이도 문제지만 은정씨 건강도 챙기세요
    참으로 끝도없이 아픈냥이가 나타나서 참 먹먹하네요

  • 작성자 20.10.23 22:50

    언젠간 저 인간들 삼순이와 다른 냥이들 내다버린 벌, 꼭 받을 거라 믿습니다.
    어린아이들과 말못하는 동물들 괴롭히는 건 정말 인간이 할 짓 아니니까요.

    삼순이는 먹성 좋아선지 수술부위도 깨끗합니다.
    두메마눌님도 환절기 건강조심하셔요~!

  • 20.10.23 10:36

    밥주느라 애쓰는데 애들이 아프기까지 하니..
    은정님 힘내시고~ 삼순이 속히 낫기를~

  • 작성자 20.10.23 22:54

    응원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지금 넘 막막해서 매일 삼순이 면회갈때마다 맘이 무겁지만,
    이곳 반동방 여러분의 힘내라는 응원말씀과 사랑에 힘이 납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 20.10.23 11:51

    아휴;;;;은정씨 고생많으세요
    제가형편이라도 좋음 무슨도움이라도 드리고싶은데.....
    가까이살면 정말 임보라도 해드리고싶은 마음입니다
    힘내세요~~~
    울집에도 삼순이란이름을가진 아이가있어요
    그주인아저씨 정말 무책임하고 인정머리없네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0.23 23:01

  • 20.10.23 12:03

    버려젔는데 눈은 또 왜 저렇게 순하고 천진난만한지...녀석 치료해 주느라 고생하셨어요, 자신 건강도 잘 챙기시고요

  • 작성자 20.10.23 23:05

    사람친화성과 넉살에, 오가는 동네사람들이 자주 쓰다듬어주고 이쁘다 하니,
    냥이보다 사람을 좋아합니다.
    퇴원하게 되면 다른 냥이들과 제발 싸우거나 다치지 않고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loulou님도 환절기 찬바람에 건강조심하셔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