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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꿈사★공무원을꿈꾸는사람들
 
 
 
 
 
카페 게시글
ˇ-ˇ………………교정* 현직분들이 생각하시기에 교도관은 어떤 사람이 천직인가요?
시골이냐교정 추천 0 조회 2,289 19.01.19 15:1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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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1.19 16:52

    첫댓글 강호동 체형에
    말빨 쎄고
    겁먹없이 남 말빨로 조지는자

  • 19.01.19 21:17

    남 시선 신경안쓰고.. 조직 문제에 관심없고..잘자고 비위좋은 사람

  • 19.01.19 22:21

    천직의 부류를 말씀해주시면 답변드릴께요.

    교도관 업무 신경도 안쓰고 돈벌이로 댕기는게 천직인지

    열심히 인정도 받고 즐겁게 다니는게 천직인지

    직장 명함만 달아놓고 다른인생 사는 사람이 천직인지

    종류가 다양하잖아요.

    어떤부류를 천직이라 생각하시는지 말씀해주시면 그에 적합한 교도관 특징을 말씀드릴께요.

  • 19.01.20 09:55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는데요.

    제 기준으로는 배짱 좋은 사람이 천직입니다.

    아무래도 갑을관계를 생각하면 을인 수용자와의 관계보다는 갑인 상사나 선배와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받는 경우가 많은데 배짱좋게 맞짱뜨고 남의 시선이나 뒷담화 신경 안쓰면 그것처럼 좋은게 없죠.

    왜냐하면 아무리 높은 사람도 다 공무원입니다. 공무원 성향상 굳이 본인으로 인해 시끄러워지고 일이 커지는걸 꺼려합니다.

    근데 교대근무 특성상 누군가 손해를 보면 누군가는 이익을 보는 구조인데 윗사람들이 인사나 배치 등 의사결정을 내릴때 윗사람에게 할말 다하고 배짱좋게 들이받는 사람은 신경쓰기 마련이고 소심한 예스맨들은 피해보기 십상.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1.26 13:57

  • 19.01.26 14:24

    천직이네여 ㅋ 윗사람들한테나 직원들한테 할말 다하고살 정도 배짱이면 잘 하실듯

  • 19.01.24 21:35

    어디서든 잘자는 사람

  • 19.01.27 16:50

    ㅠ.ㅠ ㅋㅋㅋㅋ
    정말 부럽습니다 그런사람
    상황대기시간에... 거의 못자는 저로서는 ㅠ.ㅠ

  • 19.01.28 17:08

    사기업에서 영혼까지 털리고 퇴직압박 받은 40대 후반이 제일 만족함. 돈도 사기업 다니면서 어느 정도 모아놓았고 계급도 낮아서 교도소에서 힘든 사동근무 잠깐하고 퇴직가능함.

  • 19.01.29 22:14

    불만없는사람....

  • 19.01.30 13:13

    이미지 신경안쓰는사람, 무협지 좋아하는사람, 잠 잘자는사람, 일하기 싫어하는사람ㅋㅋㅋ

  • 19.01.31 22:44

    반대로 본인이 예민하고 섬세하다고 생각되시면 절대로 절대로 오시면 안되요
    화병에 우울증 옵니다 ㅋ~

  • 19.02.03 09:19

    말빨 좋은 사람
    멘탈 갑인 사람
    계장이나 주임들 비위 잘 맞춰주는 사람
    성격 둔감한 사람
    불만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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