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고기
와우렁이/
동물들이
인간들
보다도
더 큰 교훈
을 주기
도 한다.
가정의 달
을 맞아
부성애를
나타내는
가시고기와
모성애가
강한우렁이
가 떠오른다.
가시고기는
소설로서
더욱 유명하다.
가시고기는
산란기에
암컷이 알을
낳고 떠나면
수놈은알이
부화될때까지
신선한 공기
를 제공하고
침입자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다가
새끼들이
둥지를 떠날
때 생을
마감하는
작은물고기다.
가족을 위해
수고하다
조용히
한 세상
을 마감하는
아버지들의
함축된 모습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드라마다.
또 우렁이는
제 몸에다
알을 낳으며
새끼들은
어미의
살을 파
먹으며
성장한다.
한 점의
살도 남김없
이 새끼들
에게 먹이
로 주고
빈 껍데기
가 되어
조용히
물에 떠내
려 간다.
가족을
보호하고
울타리가
되는 아버지
의 희생과
살을 깎아
먹이는 어머니
의 희생은
어디에서
보상받게 될까.
성경은
“네 부모
를 공경하라”
고 하지만
나이든 부모
는 자식들에게
서서히 짐이
되는 존재로
전락하는 듯하다.
자녀들이 제
아무리 효도를
다한다 해도
부모의 사랑을
어찌 다
갚을 수
있겠는가.
가정의 달에
가시고기와
우렁이를
생각하며
못다 한
효도를
생각하
게 된다.
카페 게시글
서정호 목사님방
가시고기와우렁이
서정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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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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