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24일 첫經驗 첫山泊
16년지기 산인연 타블온냐와 그의 지인 클라라님 3년전부터 산박 입문 노래노래~🎶 ( 늘 뽝신 산박을 좋아하다보뉘 시간 내주기가 어렵다. )
ㄷㅣ뎌 미니멀 옥정호로 정합니다. 포승 동백정에서 9시에 만나 장수를 걸쳐 임실 옥정호 국사봉으로~~
차므루 모냥~ 빠지는 박짐이지만 그 열정 만큼은 누구 못지 않는듯 ( 첫 山泊이라 일부 장비 빌려드리고 이날 ㅅㅏ랑이는 또 머슴.....)
연두빛은 점점 녹음이 짙어 갔고 국사봉으로 가는 산속은 몇칠전 빗속에 생명력이 왕성해지고 초록빛 ㅅ ㅔ상이 더 깊게 우리를 반겨준다.
▲ 클라라님 제니시스 승용차 승차감 캡짱~~🎶
▲ 국사봉 주차장에서 山泊 시작
▲ 걸어가는 내내 숲속이라 바람두 션하고 공기는 더 청명하다.
▲ 제 2전망대에서 바라본 붕어섬
붕어섬이 이상하다 ㅡㅡ💢 골프장인지 공원인지 붕어섬 둘레길인지 ㅠㅠ
ㅇ ㅏ흑 걍 자연 그대루 놔두징....;;
▲ 국사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머리 짤린 붕어섬 ㅡㅡ💦
▲ 박꾼으론 우리가 처음 도착 완전 전세 내삐고 뷰을 바라보며 ㅁ ㅓ~💦 ㅇ ( 원은 오봉 정상泊 이었는데 내려오신분이 여자두분이 벌써 자리 선점 ㅠㅠ)
▲ 타블온냐가 겁나 힘들어 하셔서 오봉은 포기하고 국사봉에서 싸이드 구축하기로
▲ 요때까지만 해도 박꾼들이 없어 우리들만의 천국 ( ㅇㅣ날 국사봉 박지 박~터져 일부 박꾼들은 오봉으로 가고 또 하산했음돠~) 허나 ㅠㅠ💢
타블온냐의 실수로 내꺼 비싼 인슐레이티드 25L가 전망대 낭떨어지루 급 ㅎㅏ강~~@@💢 ㅇㅏ쉬운 뉨이 우물 판다규 살이 찐 저질체력 타블온냐는 ㄱㅏ만 있고 ㅡㅡ💢
1시간여 에어매트 찾으러 전망대 아래 암벽을 싹싹 디지는데 헉~~독사를 보았다. ( 난 뇨자도 아닌가벼 ㆍ살짝 놀래고 ㅂㅣ암 🐍건들지 아니하고 ) 또 다시 암벽 씈싹~~;; 눈알 동공 지진나게 찾았으나 ㅇㅏ~ 당췌 보이질 않는다.
저 아래두 굴러 떨어졌나부다 ㅠㅠ 💢 낭떠러지라 급하강 가속도가 붙으면 꽤 내려 갔을터 오르락 내리락 왕복 1.5키로 뒤져바도 없다.
순간 승부욕이 발동한다 마치 지리산 빨치하는 것처럼 길 아니 길을 내려가 바도 없고 다시 된비알 치고 올라가는데... ㅅㅣ야가 나름 좋은 난 저 멀리 에어매트 주황색이 보인다 ㅇㅏ~ 순간 " 심봤다 " 속으로 외친다.
그 희열이란~~큭 ( 순간 컵라면이면 어쩌지 ㅠㅠ) 불안한 맘으로 오른다.
ㅎㅏ악ㅎㅏ악~ 내가 찾고야 만다에 이를 뽝뽝~~갈았는데 ㅅㅏ랑이가 이겼다 🎊 🎊
▲ ㅁㅐ트를 찾고 못찾은거 마냥 숨어서 오르늬 타냐 " ㅅㅏ랑아 못 찾았어? " 얄미운 타블온냐 등짝을 내리 때릿뿟다 삼 3번 🔨🔨🔨 🤺🤺🤺 ( 머리 ㆍ얼굴에 시커먼 잔제들 두여인 대단하다고 물티슈로 세수를 ㅅㅣ켜주었네여~) ㅁㅐ트를 찾았으니 소고기랑 이슬이도 꿀맛이다.
▲ 매직아워 타임 텐풍사진두 흔적으로 남기고 그렇케 우리들의 수다는 밤ㅅㅐ는 줄 몰랐다.
▲ 청명한 ㅇㅏ침을 맞이한다. 두분 曰~ "무박 & 당일은 산행하기 바빳는데 ㅠㅠ 이래서 산박을 다니는구낭~"
▲ 山泊의 첫經驗 일출을 만끽하는 클라라님~
▲ 힐링님들 ㄷㅏ들...디팩 매달았다고 웃었나여? 냄새에 민감한 타냐 음식물 담은 봉다리 혹여 셀까비~~@@💦 ㅅㅐ면 침랑 배낭 젖어 지독한 냄새나니 저리 했던것입니당 ( 머든 이유가 있는겁니당 보이는것이 다 진실이 아님을... 겉으로 보이는것만 보질 마시길~ 💦 )
클라라님은 침랑 텐트 에어매트 ㅊ ㅏ므루 모냥나게 잘 매달았네여^^💦 ( 약간 백치미가 있으신데 첫 산박치곤 습득력두 아주 빠르고 하나를 가리켜 드리면 두개를 하더라능 )
▲ ㅈㅏㅈㅏ 고마 찍고 하산 하입시당
▲ 한달에 한번 리딩해달라는데 ㅠㅠ 난 어딜가던 팔자가 더러분거 가토 ㅠㅠ ( 전 아무신경 안쓰는 쫄쫄이 하고파~ )
▲ 두여인 山泊 푹~빠지다
▲ 짧지만 안전하게 ㅎㅏ산후 옥정호 마실길 트레킹 ㅁㅏ실길엔 찔레꽃이 많고 다른 야생화 어찌나 많턴지 그 향기에 취해 걸었네여~
▲ 클라라님은 스포츠 댄스 프로 강사 모든 열정이 많은 분 인듯~
▲ 늘 구절초님헌테 박히다가 타블온냐에게 박히뉘 이상하더라능 ㅋ
▲ 옥정호 맛집 찾아온 곳 "강남쌉밥" 음식이 정갈하고 아주 맛나서 ㅇㅏ점인 우리 몽땅 토초화 시켰습니다 ㅋ ( 관광객이 전망대 올라와 아침 안먹고 일찍 하산~~)
PS.... 담 산박부터는 장비 일체 준비 하시라고 명령~ 두분은 밤에두 무서워서 서로 깨워 화장실두 같이 가더라능
텐트서 자는것도 무서워 둘이 잘테니 2인용 텐트 추천 해달라고 해서 재너두 2P 요색으로 추천 샀습니다.
리딩에 케어에 힘은 들었지만 ㅅㅏ랑하는 山을 존님들과 공유하늬 얼마나 좋아하시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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