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생각 ( 정미조 노래 )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
잃었던 조각들이 가슴에 피어난다
아득히 가버린 그 사람 지금은 없어도
마음을 조이며 기다리는 기쁨도 있다
추억은 아프다고 그 누가 말했을까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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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주검으로부터 움튼다했던가?
겨우내 한파로 메마르고 메말라 있던 나무가지에
다시 물이 오르고 새싹이 돋아나고 잎이 나오고 꽃이피고 열매를 맺고
작렬하는 태양..열매는 달구어져 익어가고 떨어져 씨를 남기고..
이런 선순환은 아마도 자연의 섭리일 거다.
하지만
이런 선순환의 모습도
긴 시간의 관점에서 보면 대체로 끊긴다.
보자...
지구상에 생명체가 발현한건 오억년전 ㅡ
그사이 500억종의 생명체 종들이 명멸해 가고 ..
지금은 고작 수백만종만이 살아가고 있을 뿐..결국
지구상에 존재했던 생물 99.9%가 멸종했다는 말인데
99.9%의 생명체가 왔다 사라졌다는 사실..
그저 놀랍지 않은가!
새로운 종이 나타나고 소멸하고...
여기에 영원한 건 무엇인가..우리앞에 영원하다는건 무엇인가?
인간은 이제 고작 수백만년의 대물림이고..그것도 선사시대를 포함해서이고..
1억 5천만년 공룡시대와 견주어도 새발의 피고..그런데도 벌써 인간 멸종을 앞두고 있다는 말 들리고..
허나 반목과 음해와 다툼은 인간 세상사에 그칠 날 없다.
*
한타 바이러스로
여러명이 사망했다하여 떠들석한 지구촌이다.
우한폐렴..다른 말로는 코로나라 하여 공포로 요란했던 그 때가
엊그제 같은데..다시 한타 바이러스 괴질로 긴장이란다
한타바이러스는 설치류에 의해 감염된다.
설치류라고
쥐라든가 비버,레밍,뉴트리아 등
지구상 포유류의 약 40%에 달한다는
이것들은 몰려다니는데 ..그 번식력 또한 대단하다.
첫댓글
설치류로부터 오는 한타바이러스.
인간에게 또 어떤 피해를 주려는지...
지들은 멀쩡한가?
이런 걸로 어느 종이 또 멸종하는건 아닌지 의문이 갑니다.
오늘 인터넷뉴스에
한타바이러스 치명률 50%인데
백신 개발은 아직 시작단계라는 글을 보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