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style="COLOR:333333;FILTER:shadow(color=DDDDDD);height:5px">
<pre><font color=black face="굴림" style="font-size:9.2pt;"> <ul> <ul>
몇일전 짱이가 늦은 시간 정모 참석 하더니
썰어논 고기가 떨어 졋다고...가게 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해서.........나는
대패 삼겹살...이라해서.....네모난 고기를 테블에 놓고
대패질 해서 써는 고기를 상상했더랬습니다...........ㅋ
그래서 남자힘이 필요한거구나~~ 라고..
근데...대패가 그 대패가 아니더라구요?.......ㅋ
*
인천 초행길이라..일찍 준비해서 출발 했습니다.
3시..........혹시 늦을까바 일찍 나선것이.......
4시쯤 도착...짱이 일하는 모습
고기 써는 기계를 손질하며 청소 하는 모습을 보며
1:30분~ 2시간 가까이 친구들을 기다렸습니다..
근데.....난중에 고기 써는 모습을 보니..
대패는 구경도 못했고........기계로 얄팍하게 썬 고기를
대패 삽겹살 이란 겁니다...ㅎㅎㅎ..혼자 바보같이
대패질 하는 짱이 를 상상한 내가 얼마나 우습던지...흐흐흐
*
고기란 두텁게 썰어야 씹는맛이 제대로 라고 생각한
고정 관념이.........확~ 바뀌는 순간 입니다.
얇게 썰은 대패 삽겹이 입에 착착~ 붙는것이
덜~ 질리는것 같기도 하고.......맛있엇습니다..
한참을 ..정신 없이 먹은것 같은데.....
계산할때 보니.........돈이 쬐금 밖에 안나온것 같아..
엄청...... 싸구나 하는걸 알앗죠~..
짱아 덕분에..잘 먹엇다............흐~~</ul>
<IMG src=" http://pds68.cafe.daum.net/image/12/cafe/2008/04/10/00/22/47fcdf2c290a4 " ><ul>
총 7명의 친구들이..와~ 주엇고..
2만원의 회비 각출,..... 밥값내고..
2차 호프집 에서..입가심..생맥과 디저트 커피로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4만 8천원이 남았습니다..
남은 금액은..보관 하엿다가.....
친구들을 위해 쓰던지..아님..체육대회.송년회때
요긴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참~~ 짱이 식당 개업 선물을 했습니다.
모임때 남은 회비 비축 하엿다가
울 친구들 일이 있을때...또래끼리 이름으로
조금씩 지출 합니다....
감사 합니다.......
서비스~~..((어제 돌아 댕기다 찍은 사진~~..))</ul>
<IMG src=" http://pds68.cafe.daum.net/image/4/cafe/2008/04/10/00/22/47fcdf35dfa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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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쫀이~~~바부~~~~~~마즈~~ㅋㅋㅋㅋ
꼭 무슨일이 발생을 해~~~
ㅎㅎㅎ 존아 마저.... 대패삼겹살은 고기덩어리하구 대패하구 주면 손님이 대패로 밀어 구워 먹는거잖어 ㅎㅎㅎ
대패를 굽는건 아니겠지??
그걸 이제야 먹어보냐????????? ㅎㅎ 이구 촌가시나......ㅎㅎㅎ
안산은 촌이다 가수나야~!!
만나서반가웠어.......잘들어갔지~~
ㅎㅎ..대패질이라....우찌 그런 상상을ㅋ....서비스가 굿!!ㅎㅎ
고기맛도 좋아지만.. 가면오면 비오는날...구경잘하고,,좋았지~,,,,ㅎㅎ 존이 상상력 보면 풍부해,,,,,,
쪼들린배 움쳐쥐고 도착해서 얼마나 많이먹었는지... 대패가조은건 금방익으닌깐 무쟈게 먹어지드라..
나...어제 술 마시구 감기 다 나았다...ㅎㅎ
ㅎㅎㅎㅎ....나도 뭔 말인가 했더니??........^^
다들 잘들어갔어,,,보니까 너무 좋았고 반가웠어,,,덕분에 난 잘들어갔어,,,
대패로 미는거 아녔어???
담에 대려가서 꼭 확인시켜주께....
으구... 은제또 가나? 어제 회사끝나구 부리나케 오니까 여섯시 간신히 투표허구...마눌이 사주는 짜장면으로 저녁 때웠다....
그전날 회사에서 회식했는데... 술 엄청 먹고 머리 아프고.. 정신없었슴 ..........못가서 미안....
나도 마음은 가고 싶었는데 요즘 일이 바쁘다보니 못갔어.
쪼니.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