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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박사모 -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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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박사모 인천남부지부 스크랩 연수송도신문 창간1주년 기념사
전정배(在義堂) 추천 0 조회 72 09.06.17 11:0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연수구의 고유한 문화와 정체성을  지면을 통해 확산

 

 

전정배(사)연수지역발전협의회 자문위원.

               송도복합기지 안전대책협의회 공동대표.

 

연수구민과 독자대중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기 위해 연수송도신문은 창간1년 동안 어떤 약속과 노력을 하여왔는지를 성찰해야 합니다.


불의와 부조리는 매섭게 비판하고 지역발전과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은 따뜻하게 감싸는 언론본연의 자세를 견지해 왔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2008년 6월 창간 이후 1년간 세명째 발행인이 교체되고 편집책임자가 바뀌는 등 많은 우여곡절과 어려움을 겪으면서 언론본연의 소명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여 왔는지를 반성해야합니다.


취재진의 동선이 편향되고 고정되어 연수지역의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예술적 가치에 이르기까지 이해를 달리하는 세력집단과의 그릇된 흥정의 도구로 사용되어 갈등을 증폭시키는 오류를 범하지 않았는지를 엄격한 기준으로 1년간의 연수송도신문을 뒤돌아 보아야 합니다.


많은 변화가 있었고 또 엄청난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 지역이 바로 연수구입니다.

연수지역의 정체성을 확보하는데 연수송도신문의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신생도시로 출발한 연수구는 인천 또는 연수사람이라는 자각과 자긍심 또한 미약했습니다.그러나 이제는 연수구가 고유한 문화와 정체성을 가진 곳이라는 인식을 지면을 통해 확산시켜야 합니다.

또한 구민구성원들이 고향과 태생의 한계를 극복하고 서로 대립·갈등 관계가 아닌 상생·

화합의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성숙한 대안들을 연수송도신문이 제시하고 감시해야 합니다.

 

쓴 소리는 녹을 벗기는 숫돌이고 아첨하는 글은 지역사회를 미혹하는 독주와 같습니다.

창간이념인 정론직필의 자세로 독자와 구민 곁에 늘 함께하여야 합니다.

연수지역의 타 신문사와의 존재를 서로가 존중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평가는 독자와 연수구민의 몫으로 돌리고 연수구민 화합의 주체로 거듭나는 열린 연수송도신문이 되기를 바라며 창간 1주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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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17 11:23

    첫댓글 연수구와 더블어 인천의 발전을 위하여 애쓰시고 수고하시는 위원장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09.06.17 14:05

    사진 아주 호남이십니다^^ 연수구를 위해 좋은일을 많이하시네요^^...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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